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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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길냥이
    2011.04.27 23:09

    히스가

    조회 수 2898 추천 수 0 댓글 27

    SAM_2671.JPG

    숨은 쥐를 기다리는 후니

    SAM_2854.JPG SAM_2802.JPG SAM_2817.JPG

    딸기와 히스 SAM_2615.JPG SAM_2610.JPG SAM_2614.JPG SAM_2568.JPG SAM_2560.JPG SAM_2565.JPG SAM_2566.JPG

    요즘 협찬 받는 생선들.

    저번에 울 애들만 주기 많아 옆동네와 시내 아이들 줬더니 깨끗이 비웠어요.

    SAM_3004.JPG SAM_3011.JPG SAM_3014.JPG

    비오는 아침 이글루에서 자고 밥먹는 아이들.

    SAM_3027.JPG SAM_3026.JPG

    부녀지간인 히스와딸기.히스가 발정이 왔는지 딸기를 덮칠려고 비를 맞으면서 저러고 있는 중.

     

    SAM_3022.JPG

    사료가  반바게쓰 밖에 안남아 후원받은 생선을 올려서 주고 왔어요.오늘 하루분.SAM_2937.JPG SAM_2688.JPG SAM_2864.JPG SAM_2865.JPG

     

     

    • ?
      트랜스섹시 2011.04.28 01:11

      항상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 ?
      히스엄마 2011.04.28 14:35

      트랜스님도 자주 사진,글  올려주세요.

    • ?
      밥퍼주는여자 2011.04.28 02:45

      어머나..사료를 바께쓰 단위로 퍼주시는군여..

      히스엄마님께서 저렇게 정성들여서 밥을 주시니 아이들이 다 건강하고 예쁘네요..

    • ?
      히스엄마 2011.04.28 14:38

      바게쓰에 주는 건 옆동네와 시내 아이들 몫이예요.

      2틀에 한 번 나갈 때 바게쓰 가득 가져가도 남지 않네요.

      사진에 있는 울애들은 사료는 거의 안먹고 제가 온갖 맛나는 거 바쳐야만 처묵한답니다.

    • ?
      행복 2011.04.28 09:33

      히스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푸짐한 밥상 때문에

      오늘 점심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아요

      하긴 이놈의 배는 항상 빵빵하지만

    • ?
      히스엄마 2011.04.28 14:41

      눈떠서 잘 때 까지 고양이부터 밥상 차리고.^^

      저희집은 늘 24시간 밥상 대령이예요.

      저도 요즘 배가 빵빵하다 못해 터질려하니 느는 건 방구냄새.^^

    • ?
      쁘띠♡강이♡미쉘 2011.04.28 10:16

      히스는 중성화가 안되어있나요? 자기딸을 노리면 혼나야해요~맴매~!!!

      항상 저아이들곁에 히스엄마님께서 계시다는게 전 너무너무 감사하답니다~

    • ?
      히스엄마 2011.04.28 14:17

      히스는 당장이라도 중성화 할 수 있는데 나이도 있고 수술 해주면 영역에서 밀릴까봐 못해주고 있어요.

      호시탐탐 들어오려는 아이들이 가끔 있어요.

      저번에 잠깐 밀려서 겨우 찾아왔거든요,

    • ?
      쁘띠♡강이♡미쉘 2011.04.28 15:48

      그럼 딸기를 중성화해주셔야겠네요...히스는 저번사건도 있고...ㅠ

    • ?
      모모타로 2011.04.28 10:20

      히스야 넌 무슨 복이 저리 많냐!!! 맨날 회먹고...ㅋㅋㅋㅋ

    • ?
      히스엄마 2011.04.28 14:34

      히스는 저한테 종신보험을 들어서 저리 처묵해줘도 감사는 커녕 요즘은 날이 좋아졌다고 잘 안놀아주네요.

    • ?
      미카엘라 2011.04.28 13:15

      히스 이 정신나간 늠~   생선 먹기 싫구나?  콩밥이 땡기는구나?  전자발찌도 차고 싶냐?  

    • ?
      히스엄마 2011.04.28 14:20

      히스는 덮칠려하고 딸기는 수술은 죽어도 싫다고 통덫엔 안들어가고.

      제가 딸기 잡으려고 두번이나 가게에 가뒀었는데 개지롤을 하면서 수술은 사절이라고 뻐팅겨서

      딸기와후니는 워낙에 경계가 심해서.

    • ?
      까롱아빠 2011.04.28 13:22

      아이고...딸기 모양 집에서 회 비빔사료 만찬이라....행복하구나 히스랑 딸기랑!

    • ?
      히스엄마 2011.04.28 14:31

      회 비빔사료는 옆동네와 시내 아이들 거구요.

      우리 애들은 사료는 잘 안먹고 특히 히스는 사료와 참치,캔 보기를 돌같이 봐서 제가 4년동안 생선에 노가리에

      황태에 닭죽에 수 억 들었답니다.

    • ?
      소풍나온 냥 2011.04.28 13:38

      건강해진 히스보니 이뻐요~~~~

      하지만 딸래미를 덮치는건 나빠요~~

    • ?
      히스엄마 2011.04.28 14:48

      요즘은 노엘도 어디로 갔는지 안오고 고등어 한마리도 오더니 안오고 경쟁상대가 없는 것 같아요.

      시시때때로 딸기를 덮칠려하네요.

      딸기가 반항을 많이 하긴 하는데 언제 임신할 지 걱정이예요.

      히스 각시 후니는 아가 낳아서 젖먹이는 중이예요.감춰둬서 아직 몇 마리인지 몰라요.

    • ?
      캐시 2011.04.28 14:36

      와...하루분 사료와 횟감양이 장난이 아니네여. 너네들은 좋겠다, 신선한 생선만 먹고.. 

      나랑우리애들을 냉동된 생선만 먹는데...ㅠㅠ

    • ?
      히스엄마 2011.04.28 14:52

      요즘 생선 횟집에서 후원받고 있어요.

      얼마나 든든한지.아이들 밥이 늘 걱정이거든요.사료만 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제가 애들 버릇을 잘못들여 개고생.^^하고 있어요.

      옆동네,시내 아이들은 가끔 특식을 주면 감자덕지 하는데 울 애들은 땅에 떨어진 건 먹지도 않고.

      울 히스 첫번째 각시가 캐시,,였는데 집나간지 3년 됐어요. 

    • ?
      까미엄마 2011.04.28 16:47

      히스야 건 아니잖니? 딸기말이야 ........  헐, 파란 머플러(?)사진 크아~~~ 멋드러집니다요~~

    • ?
      히스엄마 2011.04.28 18:31

      안그래도 제가 히스한테 떡먹듯이 딸이라고 얘기해도 못들은 척 하네요,

      어제는 속상해서 궁뎅이를 확 차줄려다가 삐져서 집나갈가봐  타이르기만 했어요.

      머플러는 강아지 미용했더니 써비스로 준건데 히스가 대갈님이 좀 커서 저 모양이유.^^

    • ?
      rabbit-sin 2011.04.28 17:44

      히스~~~알라뷰~~~~ 쮸쮸쮸~~~

    • ?
      히스엄마 2011.04.28 18:34

      우리 히스가 알러브유 소리를 알아 들어요.

      제가 알러브유 하면 꼬리를 살래살래 흔들며 그릉그릉 해요.

      문열어달라고 문도 두들길 줄 알고 문도 밀고 나갈 줄 알고  영어도 알아듣는 거 보니 천재 같아요.^^

    • ?
      똘이누나 2011.04.28 21:35

      어제는 선거, 내일은 행사있어서 히스네를 못갔어요. ㅠㅠ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가야 하는데

      사장님! 애들 사료 한 포대 직접 배달은 못하고 인터넷 배달 후원하고 싶은데 어디꺼 먹이는지 답글 남겨주세용~

    • ?
      히스엄마 2011.04.29 00:27

      똘이누나님.이러심 안돼요 안돼요 돼요돼요.ㅎㅎㅎ

      선거땜에  정말 바쁘셨겠네요.이번에사료공동구매해서여유있게주문해놨어요,

      안그래도 늘 얼마나 고마운데요.

    • ?
      네로언니 2011.04.29 00:59

      와~~정말 정성이 가득 들어간 푸짐한 밥상이네요...

      저두 회 무진장 좋아하는뎅,,,냥이들이 부러워보긴 첨이예요^^;

    • ?
      히스엄마 2011.04.29 23:55

      요즘 남편 친구분 횟집에서 회를 후원받고 있어서 제가 돌보는 아이들 모두 실컷 먹이네요.

      히스는 물릴 정도라는 제스츄어를.^^

      저희집 냥이들은 거짓말 안보태고 먹는거는 정말 최고 수준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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