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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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길냥이
    2011.05.09 08:44

    행복한 아현이네...

    조회 수 3019 추천 수 0 댓글 14
     

    사진 110507_033.jpg

     

    아현이 찌찌가 불쌍해요~ ㅋ

    찌찌 털 다 빠지구 땜빵났음,

     

     

    사진 110507_021.jpg

     

    천랑과 윤숙이...

    어제 젖먹는 애들 꼬리 처들고 성별조사를 했는데

    도당체 알수가 없네요.

    주물르고 또 주물른 결과 천랑과 윤숙이는 남아 인듯요.ㅋㅋ

     

     

    사진 110507_020.jpg

     

    제일 씩씩하고 젖도 제일 잘나오는거 먹고

    제일 먼저 눈뜨고 ..이빨도 제일 먼저..

     

     

    사진 110507_019.jpg

     

    캬아~  막내 윤숙이...

    첨에 막 태어났을때는 조 코옆에 점이 딱 간살맞은 이방점이었는데

    점점 커져서 애교 만빵점으로 변해가요.

    욘석은 증말이지 막내 다워요.

    탐욕님이 그러는데 살짝 돼지코 같다고...ㅋㅋㅋ

    그래도 내코보다는 훨 잘났다~

     

     

    사진 110507_017.jpg

     

    또 윤숙이...

    사진포즈를 잘 취해주니 찍는녀석만 자꾸 찍게 되요.

    순진하게 생겼죠?

     

     

          사진 110507_004.jpg  

         주라..... 내사랑 코코가 아빠인듯해요.

         코코새끼가 둘...  감자칩이랑 주라....

          얘들을 보면서 코코를 떠올려요.

     

     

     

          사진 110507_000.jpg

       

         왕초....성격이 느긋하고 안아주면 다소곳하게 안겨있어 참 사랑스러운 왕초...

         첨에 태어나서 이름 없었을땐......올빽이라고 불렸었죠.ㅋㅋㅋ

         어제 한참 보고 왔는데도 또 보고싶네요~

     

     

    사진 110505_000.jpg

     

    글쎄 이렇다니까요.

    또 왕초....살짝 졸린듯.

     

     

    사진 110505_006.jpg

     

    정신줄 놓기 시작한 눈...

     

     

    사진 110507_008.jpg

     

    쭈케....쭈니님이 얘 이름을 듣고는 손발이 오그라붙는다고 했담서요?

    왜????

    쭈니님 닮아서 눈이 아주 똘방하고 ...여섯놈중에 주관이 뚜렷해요.

    싫으면 싫다...좋으면좋다...확실하게 반응하죠.

    박신양 나오는 파리의 연인을 봤나? ㅎㅎ

     

    • ?
      rabbit-sin 2011.05.09 16:37

      이야..많이 컸네요~~윤숙이도 천랑이도.탐욕이도.ㅎㅎㅎ

       찌찌보고... 무쟈게 웃었네요..아현이 니가 고생이 많다..

    • ?
      미카엘라 2011.05.09 17:29

      아현이 찌찌에 부황 뜬거 같죠?  애들 이빨이 다 났는데 얼마나 아플까 싶어요. 근데 애들중에 탐욕은 없는뎅??   ㅋㅋㅋ

    • ?
      히스엄마 2011.05.09 16:41

      윤숙이,주라.쭈케가 인물이 돋보이네요.

      아현이 젖주는 포즈가 재밌네요.울후니는 저런 적 없는데,ㅎㅎ.

    • ?
      미카엘라 2011.05.09 17:32

      아현이는 참 독특해요. 포즈도 그렇고....뭘 물어보면 끊임없이 대답해줘요.  아현아~ 그러면........으응~ 그러구요. 아줌마 간다 잘있어~ 그러면.....으으으응~ 그래요. 억양이나 톤이 다 달라서 이거 어디 세상에 이런일이 내보내야 하나 궁리중. ㅋㅋ  갑자기  방언터진 고양이 동영상 생각이 나네요. 

    • ?
      다이야(40대) 2011.05.09 22:14

      증거자료ㅎ직접들어봐야죠

    • ?

      웬지...아가들 이름 부르기가....

    • ?
      미카엘라 2011.05.09 17:27

      신언니가 댓글 안달아주면....윤숙이 쳐다보면서...윤숙이 요느므 가시나! 요 주리를 틀느므 가스나!  ...이럴라구요. ㅎㅎ

       첨엔 이름부르기가 그랬는데 이젠 입에 착착 붙네요. ㅎㅎ

    • ?
      미카엘라 2011.05.10 10:04

      지기라~~~~~~~~~~~ 지기~~~~~~~~~~~~~~~~~~~~~~~~~ㅋㅋㅋㅋㅋㅋㅋ

    • ?
      미카엘라 2011.05.09 17:51

      아참참~  아현이 한테 혼자 매달려 찌찌 먹고있는 아가가 감자칩이에요.  이래서 여섯아가가 다 출동 된겁니다. 감자칩은 정말 정말 귀여워요, 처음엔 야리야리 해서 걱정이었는데 갈수록 너무 이뻐져요. 우선 머리가 다른 아이에 비해서 작고 눈코입이 앙징맞아서 요즘 제가 감자칩한테 꽂혔어요. 게다가 졸졸 따라댕겨서 밟힐까봐 조심조심~  오늘 일있어서 아가들한테 못갔는데 보고 싶네요.

    • ?
      다이야(40대) 2011.05.09 22:15

      쭈케 너 고개안돌릴래ㅎ

    • ?
      미카엘라 2011.05.10 10:03

      오호~  요참에 대표님한테 들이대시네?? ㅋㅋㅋ

    • ?
      까롱아빠 2011.05.10 21:43

      아~~귀연 녀석들...아콩달콩 잘 크고 있구나...사진도 이젠 제법 잘 찍고 포즈도 잘 취하고...마냥 귀엽당....

    • ?
      행복 2011.05.11 10:53

      아현이네 식구들 때문에 미카엘라님 두집 살림.  누가 보면 바람난 여자로 알겠죠?

      하루하루 이쁘게 자라고, 아현이도 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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