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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길냥이
    2011.05.21 12:58

    버려진 아이

    조회 수 2959 추천 수 0 댓글 13

     

     

    약 3개월전에 저희집 뒷산에 버려진 애들입니다.

    늘 산보를 가시는 저희엄마가 발견하셨는데 몸이 깨끗했습니다...

    아래사진은 발견하고 몇주 안지나서 찍은사진이에요...

    총 세마리이고 수컷이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중성화는 안되어있었고요

    발라당하고 골골하고 부비거리고 ,,,,,,

    입양을 보내고 싶은데 성묘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갈수록 야위어 가고 다치기도하고..에휴...

     

     

     사진 11961.jpg    노길이.jpg

     

    사진 135.jpg

    • ?
      하늬 2011.05.21 15:17

      이구  추운겨울이 오면  어쩌할라하고   ,,,  님관심좀  가져주셔여~~

    • ?
      하피가인사합니다 2011.05.23 14:42

      네 ㅠㅠ밥은 계속 주고 있어요..어머니가 주로 밥을 주러 가셔요...입양가면 참 좋을텐데 ...

    • ?
      행복한아이 2011.05.21 15:45

      아..정말...ㅜ.ㅜ 얼마나 배고팠을까.. 한끼라도 배불리 먹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돌봐주시면 참 좋을텐데여~

    • ?
      하피가인사합니다 2011.05.23 14:43

      입양갈때까진 밥을 계속 줄거에요..어머니가 산보를 매일 가셔서요...다만 냥이 영역이 뺏길까바..걱정이에요...원래 산에 살던 고양이들이 사료냄새 맡고 오는지 종종 싸우더라고요..

    • ?
      랑사 2011.05.21 19:03

      에구...너무 귀엽네요..ㅠㅠ 스프레이때문에..그랬나..ㅠㅠ저렇게 이쁜것들을//귀도 엄청 깨끗하구.. 집에서 살다가 밖에서 살려면 더 고단할텐데..그래도 함께할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ㅠㅠ 진짜 발견된것두 다행이구..밥한끼 얻어먹은것두 다행이네여ㅠㅠ 밥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잉 ㅠㅠ

    • ?
      하피가인사합니다 2011.05.23 14:45

      세마리를 한꺼번에 버렸나봐요..에궁...그래서 입양도 더 걱정이에요...성묘에다가...에휴 ㅠㅠ 봄 시작될대 발견했는데 이사철이라서 이사가면서 버린것같기도 하고요....산에 버리면 잘 살 줄 알았나봐요...

    • ?
      모모타로 2011.05.22 12:24

      에궁...가여버라....ㅠㅠ

    • ?
      하피가인사합니다 2011.05.23 14:46

      원래 산에 사는 고양이들과 영역싸움을 해서 애들이 점점 야위어 가고 다치고 그렇네요;  휴,,

    • ?
      다이야(40대) 2011.05.25 01:56

      자는곳은요 밤엔벌레도요즘많구 함께다니는거보니 더 맘아프네요

    • ?
      하피가인사합니다 2011.05.30 16:13

      요즘엔 모기도 많고 걱정이에요,,,노길이는 보이지 않고 두마리만 둘이 잘다니에요,,,ㅠㅠ

    • ?
      쐐기벌레 2011.05.26 02:48

      에휴.... 그저 한숨만...

    • ?
      하피가인사합니다 2011.05.30 16:14

      마자요...한국냥이들은 입양도 잘안되는데..

    • ?
      미옹백설 2011.06.01 16:07

      거기위치가 어디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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