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들 키운다고 봄이가고 여름이 왔군요.
6월22일 2차 예방 접종하고 심장 사상충 예방접종까지 했어요.
체중을 재니 산호는 1.7kg 이고 1.74kg 이였어요.
둘을 놓고 보면 마노가 길이도 덩치도 큰데 40g 차이가 냥이들은 큰가 봅니다.
그동안 밀려 놓았던 울 산호 마노 사진 입니다.
맨 아래 사진이 가장 최근 사진인데 많이 자랐어요.
입양임보후기
2011.06.29 19:37
산호 마노 이렇게 자랐어요(닥집고양이님 보세요)
조회 수 1854 추천 수 0 댓글 16
쪼은 카메라로 찎은 태양이 사진~입니당>▼<
웅이의 일기 -누님들 나 안보고시포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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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마노 저그엄마님께서 아가들 잘 안 먹는다고 걱정이 태산이시더니만... 뭐 잘도 잘만 자랐네용? ^^*
그리 정성으로 돌보시더니만...
우리 짜장이는 길냥이용? 프로베스트 주문해 둔게 있어서
거기다 고양이 우유 타서 살짜꿍 적셔서 먹이는데(켓츠아이는 똑 떨어져서)
어떤거 먹이는지도 모르기도 하려니와 바쁜일 많아서 자꾸 미루다보니
아가 좋은거 구입해서 먹이지 못해 맘에 걸려서 안되겠어요.
누가 1달 정도된 야깽이 뭐 먹여야 좋은지 좀 알려주시면 안 잡아 묵을께요. ㅠㅠ
참-
우리 짜장이 서울로 입양 보냅니다.
일정봐서(바쁜일 많아 담주쯤에...)KTX 타고 제가 데려다 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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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튼사료 주세요. 저는 치킨수프 먹였는데 애들이 시큰둥하고 ANF 키튼사료 먹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북어육수에 영양제 섞어 사료 한번 비벼 주고 낮엔 캔으로간식 주는데 캔 하나면 둘이 하루 먹고요 그다음엔 지들이 담아논 건사료 먹어요. 조금씩요. 건사료에 연어오일 섞어주고요. 물은 집안에 베란다에두고 있고요. 사진은 별로 마른것 같지 않지만 길이만 길고...남편이 살 없다고 맨날 애들보고 한마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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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몸무게가 튼실하네요..다 뼈로 갔나??
정말 잘자라주었네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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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처럼 아주 잘 자라 줬네요.몸무게도 둘이 비슷하게 나가네요. 우리 새끼들은 둘이 차이가 좀 나요
이제 접종 다 끝나면 중성화 도 해줘야 하는데....
욘석들 귀하게 자랄려고 그렇게 밥 투정 하고 했나 봐요. 영악한 녀석들....ㅎㅎ
하나 보담은 둘이 같이 키우는 맛이? 있어요. 항상 둘이 같이 하는게 너무 이뻐요.
우다다에 말썽도 같이 피우고 쉬야도 같이 화장실 들어가서 하고 밥도 같이 먹고 ....
이제 헤어볼 도 먹이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모래는 어떤거 사용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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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차이나요. 서로안보이면 울고 찿고 둘을 키우면 훨편해요 둘이 놀고..모래는 시보캣 사용하는데 부드러운게 너무 많아 바꿀려고요. 사료는 로열캐닌 키튼으로 먹이던것 다 먹음 바꿀까 해요. 중성화는 8월말즘이나 9월초 예정하고 있고요. 두번째 접종후 산호가 열이 2일정도 많이 나더군요. 그래도 이번엔 아주 잘 넘어갔어요. 근데 체중 40g차이가 많이 나요. 육안으로 보면 마노가 훨 커요.ㅎㅎㅎ 사진은 결국 그림판에서 줄여서 올렸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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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님~
중성화는 너무 일찍하는게 좋은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아가들이 한참 성장기인데다가 요도가 다 자라지 않았는데 중성화 수술을 해줄경우에 요드가 원래 가늘고 길고 한데 더 안좋다더라구요~ 그래서 요도플러그나 뭐 그런것들 질환에 걸리기 쉽다더군요~
그냥 참고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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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고 할께요. 첫발정 지나고 하란 말도 있는데... 생각은 하고 있는데 .. 하루 하레 잘 지내고 있지요?
아이들 성장하는 거 봐가면서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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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것 저것 써보다 정착한 모래가 있는데 참 편리하고 좋아요.
"네이쳐스 미라클" 이라고 천연모래인데 응고형으로 변기에 버릴수도 있고 사막화도 아주 적고 애기들 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구입할때 셋트 포장으로 하는데 10l짜리 4개에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오래 사용 하니까 저렴한거 자주 바꾸는것 보담은 오히려 경제 적인것 같아요 이제 애기들 사료는 성묘용으로 헤어볼 들어 간걸 먹이는게 좋아요.
저는 이보덤 헤어볼 먹이고 있어요 4녀석이 먹으니까 대 포장으로 오늘 도 주문 넣어 놨어요.
고양이들은 거의 날씬해요.
나중 중성화 하면 살이 많이 쪄요 그래도 애쓰고 아주 이쁘게 잘 키우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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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예쁘다 ㅋ 근데 두녀석 구분 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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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름불러놓고 누군지 이마빡 보기도 하고요. 성격이 좀 달라서 그런걸로...밤마다 손가락 죽기살기로 빨고 자는 녀석이 마노... 맨밑의 사진중 왼쪽이 마노........오른쪽이 산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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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이뻐요.. 요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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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늬들 토끼가 참 고양이 스럽게 생겼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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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아주 브이라인이 죽여줍니다~ 손바닥만했던 것들을 어찌 이렇게 똘망똘망하게 키워놓으셨는지...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을지 안봐도 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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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요 >..< 귀가 둘이 또옥 달았네요.약간 사막여우같아요...늘 둘이 붙어있는 모습이너무 귀엽고 보기좋아요...저러면 사고가 세트로 치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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