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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고양이
    2011.07.04 12:03

    깜순이의 7마리 새끼들을 공개합니다~

    조회 수 1886 추천 수 0 댓글 15

    DSC03908.JPG DSC03909.JPG DSC03910.JPG DSC03917.JPG

     

    깜순이의 새끼 7마리 입니다.

    임신한 줄도 모르고 집에 들였다가 꼬물이 폭탄을 맞았네요.. -0-';;

    초산에 7마리나;;

    다른 녀석들에 비해 막둥이가 많이 약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다른 덩치 큰 녀석들 사이로 비집고 잘 들어가 어미젖도 잘 빨고 똥꼬발랄하게 잘 커가고 있습니다.

    다음주 쯤이면 눈뜨고 꼼지락 꼼지락 거릴텐데.. 얼마나 이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ㅎㅎ

    두어달 후엔 분양 보내야 할텐데.. 분양 보낼 생각하면 벌써부터 좀 아쉽기도하고..

    암튼 함께할 두어달동안 녀석들이 건강하게 잘 커줬으면 합니다.

    • ?
      쐐기벌레 2011.07.04 17:02

      우아....7마리 꼬물이...하하 다들 까맣고 회색이라 쥐같아요 ㅋㅋ

      폭탄은 맞으셨지만 꼬물이 7마리 커가는거 보시는것도 행운이자나요

      건강하게 잘 커서 좋은집에 집냥이로 입양 잘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늘그리운 2011.07.05 10:16

      매일 야근이지만 츨근. 퇴근때 꼭 한번씩 애기들을 보게 됩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좋은 곳으로 입양되길 바라지만 벌써부터 입양갈때 섭섭할게 걱정이에요.. 한 일주일정도 있으면 눈뜨고 꼼지작거릴텐데.. 얼마나 예쁠지..

    • ?
      길냥이엄마 2011.07.05 17:22

      대단하십니다.

      꼬물이 일곱을 업어 오시다니...

      저 꼬물이들보니 우리 아파트에서 얼마전에 다섯 낳아 다 죽었던 꼬물이가 생각나서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내가 업어와서 돌볼 상황만 되었더라도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생명이었는데

      감당못해 애미가 돌보겠지 하고 손 놓고 있었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야근이라시면 한, 두눔도 아닌 저 꼬물이 일곱 우유는 나가 타서 어찌 맥이나요?

      완전 꼬물이는 2시간마다 한번꼴로 먹여야 한다는데... ㅠㅠ

      아무리 이쁘긴 해도 벌써부터 내가 다 걱정이네요.

      집에 들이셨을텐데 누가 젖 먹일 사람 있나요?

       

    • ?
      늘그리운 2011.07.05 23:21

      꼬물이를 업어온게 아니라 길냥이 어미를 어찌 들이게되었는데 임신한 줄 몰랐었어요..

      녀석이 식탐이 유독 심한데다 발정기가 된것 같은데 발정을 안하길래 의심은 했지만..

      2~3주가 지나서야 배가 불러오는걸 보곤 임신인지 확신을 하게 되었지요.

      어미가 7마리 돌보느라 힘든것 같아 공구캔 구입해서 어미 몸보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 ?
      다음 2011.07.04 18:43

      어떨땐 냥이들이 임신이 안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생각을 하게됩니다. 길에서 새끼들 보면 너무 불쌍해요.

      에고 저꼬물이들 입양시키시려면 애 많이 쓰시겠네요. 잘부탁드려요

    • ?
      늘그리운 2011.07.05 10:18

      7마리 다 보내려면 고생 좀 할것 같아요.. ^^; 임신이야 자연의 섭리니 어쩔 수 없지만.. TNR이 잘 시행되어서 고통받으며 사는 냥이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탐욕 2011.07.04 18:50

      깜순이가 어떤 아인지 보고싶네요! 어쩜 저리 통일성이 있는지 ㅎㅎ 우리 아현이도 지 닮은 턱시도만 쭈르륵 낳았었는데..

      회색 아이들은 러시안 블루가 섞인거 아닌가요??

    • ?
      늘그리운 2011.07.05 10:19

      요녀석이 집에 들어오기전에 이미 사고를 치고 들어왔는지라.. 어떤 녀석과 바람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ㅋ;; 러시안 블루는 아닌것 같고.. 자세히보면 살짝 줄무늬가 보이는게 고등어 같아요.. ^^

    • ?
      소 현 2011.07.04 20:21

      완전 꼬물이가 대단하네요. 정말 어떤때는 밥주는 냥이가 임신 하지 말기를 바래지만 이것도 자연의 법칙인가 싶어요. 그래도 숫자 불어나면 서로 힘드니까요.  힘드시겠지만 자라는 모습보면 즐겁고 행복 할것 같아요.

    • ?
      늘그리운 2011.07.05 10:19

      아침 저녁으로 녀석들 커가는거 보는 재미로 삽니다.. ^^;

    • ?
      모모타로 2011.07.04 23:08

      우와~ 꼬물이 천국이네요..근데 회색 냥이 너무 신기해요~ 전체가 회색인 냥은 흔하지 않은데~ 계속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
      늘그리운 2011.07.05 10:20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야 녀석들 사진도 많이 찍고 할텐데.. 이노무 야근은 주 40시간제 시행에도 줄질 않네요.. ㅠㅠ 그래도 틈틈히 계속 찍어 올릴게요.. ^^

    • ?
      다이야(40대) 2011.07.05 10:02

      깜순아 너무고생많았다 엄마말잘듣고 젖잦먹여

    • ?
      늘그리운 2011.07.05 10:20

      다이야님.. 엄마라니요.. ㅠㅠ 전 아직 장가도 안간 30대 총각입니다.. ㅠㅠ

    • ?
      캐시 2011.07.05 15:05

      아갱이들 7마리가 커가면서 행복도 기쁨도 7배 되시길 바랄께요...갸들은 늘 그리운님을 엄마라고 생각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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