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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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가 느려서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중복이면 죄송합니다^^
     
     
    저희는 조그만 이자까야를 부부가 운영하고있습니다.....
    어느추운 12월1일 새벽 남편이 가게 환기때문에 문을 열은 순간!! 갑자기 고양이가 들어왔다는거에요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가게를 다뒤집었는데도 저희 눈엔 안보이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남편이 피곤해서 헛것을 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있는지 없는지 확인만 해보자....생각에 생새우를 한마리 놓고갔습니다.
    (그때는 고양이를 몰라서 새우를 주면 않데는지 몰랐어요....ㅜ.ㅜ)
    다음날 새우가 사라졌고 다시 한번 가게를 뒤졌습니다....참고로 저희 냉장고만 4대 인데 그거 다 끌어내고
    씽크대도 끌어내고.....정말 꼭꼭 숨어서 안나오드라구요.....
    근데 장사를 시작하고 생선구이냄새 튀김냄새 나니 이놈이 못참고 뛰쳐나오드라구요....
    지금도 식신입니다...과식성 설사때문에 고생하고있어요....
    비만이 될까도 걱정되구요....
    이름은 닌자입니다......처음엔 가게에 닌자를 델고댕겼었는데
    (가게에 작은 방이있어서 거기에 뒀어요...)
    음악소리에 담배연기에 음식냄새...애기한테 좋지 않을것같아서 집에 두고 나옵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잘지내는듯해요.....
    처음엔 한뼘도 않되었던 애기가 지금은 엄청 커지네요....
    집에있는 수면양발로 옷두만들어입히구요.....이것저것 까페에서 정보얻고있습니다....
    너무 준비없는 무지한 엄마아빠라서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지만
    지금은 친구를 만들어줄까???이런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저희는 가게에 생연어와 생참치 생선 구운것들 요런게 엄청 많이 생깁니다...
    손님 상에 나가고 남은 짜투리들.....이런것들 간이 되어있지 않은것들은 줘두 될지요???
    아직은 안주구있는데 웬지 좋아할것같아서요....^^
    저희 닌자 사진을 공개합니다.......
    2011-12-24_03_11_05.jpg
     
     
     
    진짜 사진찍기 힘든데 고다 집사님들은 대단하신것같아요.......이것도 엄청 힘들게찍었거든요......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식신고양이 고치는 좋은 방법있으시면 꼭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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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1.12.25 22:08

      소금간을 하지 않았다면 주셔도 괜찮습니다

      길생활을 하면 "언제 음식을 또 먹을수 있을지 모르니 있을때 다먹어두자"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얼마간 항상 음식이 일정하게 공급된다는 것을 인식하면 고쳐질수도 있구요(저희 냥이의 경우는 스스로 고쳤어요)

      아니면 자동 급식기를 마련하셔서 하루 두번이나 세번 일정한 사료를 공급해주는 제한 급식을 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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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1.12.25 22:09

      그런데 사진이 없네요. 사진 등록하시고 본문삽입을 꼭 눌러주셔야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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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장협맘ㅇ 2011.12.27 18:17

      아...제가 컴맹이라 첨부만으로도 되는건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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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양이. 2011.12.25 23:05

      아유 이뻐라~~~~~~ 너무 귀여워서 참지못하고 제가 사진 본문삽입해드렸습니다~~

      영업하는 매장에 길고양이가 들어오면 보통은 내쫓기 바쁜데 이렇게 거두어주시다니 너무나 감사해요.

      근데 우리 호두마루님이 어떤 도움을 드린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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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장협맘ㅇ 2011.12.27 18:19

      감사합니다.....처음에 저희 가게에 덫을 설치할라고했었는데 여러가지 질문에도 답변도해주시고

      고양이에대한 지식이 전혀없었는데 쪽지로 몇가지 알려주셨거든요....^^

      그래서 한번 자랑 하고싶었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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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12.26 08:17

      아직 아깽이라서 그럴수도 있네요.

      밖에서 배가 많이고팠던 아깽이들은 무지 식탐이 많더군요.

      어느정도 자라면 나아 집니다.그리고 가게에서 남는 생선 삶아서 소금기 빼고 주셔도 돼요.

      그리고 많이 남는것 모아서 번거롭드라도 삶아서 가게밖  한모퉁이에 놔주세요.

      밖에서 굶고 추위에 떨고 살아가는 길냥이들에게 주시면 안될까요?

      어차피 남는 음식 버릴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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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장협맘ㅇ 2011.12.27 18:27

      그것도 좋겠네요....근데 생선가시나 양념되어있었던 생선도 가능한가요??

      아직까지는 생으로는 많이 남지가 않고 손님 상에 나갔던 양념된것들만 있거든요,,,,

      그것 그냥 줄수도 없고.....암튼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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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다이야4} 2011.12.26 10:02

      냥이가사랑받게하네요 표정부텀ㅎ냥이는그루밍을해야기에 옷도가끔벗는게좋겠죠  외출시엔꼭이중목줄하고도이동가방에꼭넣고..클남니다언제어디로놀래서튈지ㅠㅠ잃어버림안되죠 복댕인가바요두분을만나게 참,,동생이나형제랑크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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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장협맘ㅇ 2011.12.27 18:28

      안그래도 집에서 큰소리나면 어디로 숨어버려요..ㅠ..ㅠ

      동생이나 형제는 또 인연이되면 만나겠죠??^^

    • ?
      프렌드지니 2011.12.26 22:40

      엄청 귀여워요~ 요 이쁜 아가가 맘씨 좋은 부부 집사님들을 잘 선택했네요. 거참, 똑똑한 것//!!!   가게 잘 운영되시길 바래요.  친절하신 분들이라 단골도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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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랑나랑 2011.12.27 02:10

      맞아요 저희가 선택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저희를 선택 합니다...ㅎㅎ..

    • ?
      ㅇ장협맘ㅇ 2011.12.27 18:32

      처음엔 닌자가 자유롭게 살길 바라는데 저희가 집안에만 가둬놓는것이 아닌지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원장님 말씀이 길고양이는 자기 수명대로 못산다고 하는말에

      이렇게 이쁜것 천수를 누리게해줘야겠다^^ 요런 생각으로 델고있습니다....

      지금도 아직은 고민중이에요.....

      저희부부는 집을 오랫동안 비우는데 이녀석이 심심하진 않을지 최대한 집을 넗게 쓰도록 배려하고는있지만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요.....닌자가 선택해 준거라면~~^^더없이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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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랑나랑 2011.12.27 02:12

      장난꾸러기같은 표정..ㅎㅎ

      하트랑 정말 잘어울리는 아기네요

      아기 거둬주신 두분..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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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장협맘ㅇ 2011.12.27 18:32

      감사합니다~가끔 올려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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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집 고양이 2011.12.27 03:30

      고등어 아기 정말 이쁘네요..

      싱싱한 생선이면 정말 좋죠 .

      그런데 구충약은 꼭 주기적으로 주셔야 된답니다..

      병원에 가셔서 체중에 맞게 주셔야 된답니다..

      생선만 가지고는 영양소가 고르지 못하니 제일 편 한게 사료 랍니다.

      사료도 주시는게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할수 있답니다..

      가게에 들어온 고양이는 복덩어리랍니다..

      가게도 대박나시고 닌자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생연어나 참치는 기름기가 많아서 많은 양을 주면 설사를 할지도 모르니 양을 잘조절해 주세요.

      냥이들에게 연어오일도 먹이는데 생 연어를 주는거  좋겠지만 참치는(등푸른 생선은 간혹 알레르기를 일으 킬수도 있답니다) 주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 ?
      ㅇ장협맘ㅇ 2011.12.27 18:34

      그렇군여 저희는 생연어를 매주2마리씩 잡아서 짜투리가 약간씩 생기거든요....

      손님들이 남기고 가기도하는데 양조절을 잘해야겠네요~^^ 복덩어리 잘키우께용~ㅋㅋ

    • ?
      리쉬엄마 2011.12.27 11:27

      꺅~~~ 얘 뭐예요??

      인형인가요??

      정말 너무 깜찍하고 앙증맞네요

      컴터 바탕화면에 깔았어요~~~

    • ?
      ㅇ장협맘ㅇ 2011.12.27 18:35

      어이쿠^^넘넘 감사합니다...

      저 팔불출인가봐요~자꾸 자꾸 자랑하고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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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이집사 2011.12.27 12:53

      정말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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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장협맘ㅇ 2011.12.27 18:36

      감사합니다^^

    • ?
      모모타로 2011.12.27 23:21

      얼굴에 애교가 철철 넘쳐 흐르네요~ ㅋㅋㅋ

    • ?
      ㅇ장협맘ㅇ 2012.01.08 18:16

      요즘은 자고있을때 얼굴을 너무 그루밍 해줘서.....ㅋㅋㅋ좋은거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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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1.12.28 12:04

      ㅠㅠ 넘 이뽀요,, 하얀 양말 앙증맞게 신은게 밀가루에 손 쏙 넣었다 뺀거 같아여~ 복덩이니깐 앞으로 장사 무지 잘되고~~ 부자되실꺼예요~ ^^*

    • ?
      ㅇ장협맘ㅇ 2012.01.08 18:16

      감사합니다  요즘 닌자가있어서 생활에 활력이 생겼어요~ㅋㅋ

    • ?
      아멜리 2011.12.28 14:13

      진짜 너무 이뻐요 ㅠㅠ 쳐다보는 눈빛도 그렇고, 입도 웃고있잖아요 아아아 ㅠㅠㅠㅠㅠ 너무 이쁘다

    • ?
      ㅇ장협맘ㅇ 2012.01.08 18:17

      이뿌죠~~~자꾸 이런소리 들으니깐 계속 사진찍고 싶어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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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천사 2011.12.29 11:16

      아가가 넘 이뻐서 저도 사진 저장해났어요~~에고고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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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장협맘ㅇ 2012.01.08 18:17

      히힛~감사합니다~~~그렇게나 이뿌다니~ㅋㅋㅋㅋㅋ저 팔불출인것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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