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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냥이였어요
    2013.05.02 01:50

    깜순이 노랭이 1

    조회 수 2792 추천 수 2 댓글 9

    작년8월경인것같아요 따뜻한물에 목욕후 뽀송뽀송한상태에서 자는모습이 너무 이쁘네요^^1348046115010.jpg

     

     

    우리 노랭이는 자주 자면서 혓바닥을 내놓고 메롱하네요 ㅎㅎ

    1355302513210.jpg

     

     

    새끼때부터 보둠고자는버릇이 아직까지도 있네요 둘이 보굼고 자요^^

    CAM00406.jpg

     

    사진찍는 소리에 둘다 눈을 게슴치레 떳네요 ㅎ

    주기적으로 노랭이와 깜순이 사진을 올릴께요 동영상도 있는데 올라갈려나 몰라서 일단 사진부부터 올려요.

    CAM004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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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비 2013.05.02 14:15
      귀엽네뎌!!!!!!!!! 두마리나 키우시고 ㅎㅎㅎㅎ 냥이들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
      남초리 2013.05.08 01:52
      신나비님 감사합니다^^ 아주쬐끔 힘들지만 깜순이 노랭이가 저한테 주는거 더많은것같아요.
    • ?
      소 현(순천) 2013.05.02 16:09
      어릴적부터 같이 자란 냥이들은 성묘가 되어도 서로 안고 붙어 잡니다.
      울집도 그런데요..ㅎ 셋째는 늘 잘때는 왕따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둘이 교미를 했으면 근친이 되는데 그럴경우 태여난 새끼들에게 여러가지 문제점이나타 나던데...잘 눈여겨 보세요.. 그래서 냥이 남매는 꼭 중성화가 필수 랍니다.
    • ?
      남초리 2013.05.08 01:59
      감사합니다^^ 소현님은 3마리나? 힘드시겠어요^^ 안그래도 근친교배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출산이 얼마안남았는데 새끼냥이들이 잘못될까싶어서요 ㅠ
    • ?
      어린왕자 2013.05.02 22:59
      세상에나...! 이렇게 귀여울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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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초리 2013.05.08 02:00
      감사합니다 어린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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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돌복자 2013.05.04 00:30
      ^^* 세상에나~!! 어쩜 피붙이라고 저리도 다정하게 잘까요?
      개들도 떼샷으로 몰려서 잠들면 넘 이쁜데...냥이들도 똑같네요~~
      저희집은 아직 냥이가 혼자라(ㅠ,ㅜ)...잠잘때 아픈 엄마 다리 껴안고 자더라구요^^
      욘석들...남초리님껜 정말 해피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 ?
      남초리 2013.05.08 02:07
      차돌복자님 감사합니다^^ 둘이서 다정하게 보둠고 장난치며 노는것을보면 웃음이 저절로나요^^ 사실 전 부산남자라 무뚝뚝하고 잘안웃고 말도 잘안하고 살아왔는데 깜순이 노랭이가 절 바뀌놨네요^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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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냥냥이 2013.05.08 13:30
      우와 저까만아이는 굉장히 개성있게 생겼어요 까만코 냥이는 첨봤는데 눈크게뜬 모습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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