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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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2462 추천 수 0 댓글 9

    여자친구와 아들 둘까지 넷이 버려졌다가 구조 후

     

    긴 치료 끝에

     

    2012년 5월 저희 셋째로 들어온 시베리안 냥이 루피 입니다~~~

     

     

     

     

     20120713_134216-1.jpg

     

    2012월 7월  왼쪽부터 둘째 레오, 첫째 이치, 셋째 루피 입니다..

     

     

    20121016_111141-1.jpg

     

    2012년 10월 제법 털이 자랐는데 손을 대지 못해..자연상태의 털이네여....ㅎ

     

     

    20121127_180808.jpg

     

    2012년 11월  가끔은 제 옆에서 이러고 잠도 잡니다~  기절한게 아니고, 자는 거에여~~

     

     

     

    20130107_014800.jpg

     

    2013년 1월  역시 빗질을 못해주던 때였습니다...

     

     

    20131018_225553.jpg

     

    2013년 10월 처음왔을 때부터 첫째하고만 붙어다니더니...여전히 첫째바라기 입니다~~

     

     

     

     

     

         

     

    동영상은

    2013년 10월 루피가 자면서 이치 배에 꾹꾹이를 하던...............

    이치도 명색이 여잔데~~~~ ㅠㅠ  제 뱃살에 당한 듯해 부끄럽네여~

     

     

     

    루피 아들들은 잘 살고 있을까여??

     

    네이버 카페에서 닮은 듯한 1살반 남아가 구조됐단 글을 보고 급 걱정되네여...............

     

     

     

    • ?
      냥이의발라당 2013.12.02 20:28
      정말 예쁜데요~~
      귀여워라
    • ?
      피맛나는사탕 2013.12.02 21:08
      감사합니다~~
    • ?
      소립자 2013.12.02 22:53

      나란히 밥먹는 냥이들 너무 예쁘네요..
      루피도 아주 귀족적이고요..
      냥이도 시베리안이 있군요.
      저는 노르웨이의 숲이나 터키쉬, 아비시니안 이런 이름들만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피맛나는 사탕이란...과연 어떤 맛일까요..으...^^

    • ?
      피맛나는사탕 2013.12.06 22:12
      저도 루피 통해 알게된 종이에여 ㅎ
      피맛나는 사탕이란....피맛이 나지 않을까여~ ㅎㅎ
    • ?
      링맘 2013.12.04 14:21
      기절해서 메롱까지 하며 자는 루피 너무 귀엽네요. 밥도 사이좋게 나란히 나란히.
      이치의 등에 손 얹은 모습 ....백 허그까지는 어려웠네 . ㅎㅎ
    • ?
      피맛나는사탕 2013.12.06 22:13
      루피 다리가 짧은 거 아닐까여...;;;;;;
      이치 뱃살이 제것과 오버랩 되어 왠지 외면하고 싶어지네여~~
    • ?
      터프리 2013.12.09 22:09
      털 코트가 다른 세녀석들이 냠냠먹는 모습이 넘 이뽀요^^,,,
    • ?
      푸른날개 2014.04.13 12:35
      루피와 닮은 아이가 감천문화마을에 있던데 전 노르웨이 숲인줄 알았어요. 긴털을 가진 아이들은 길생활이 더 어렵다고 하던데... 루피에게 행운의 여신이 되어 주셨군요^^
    • ?
      해만뜨면(강남) 2014.06.29 16:15
      루피 참 오랜만에 봅니다.. 이젠 잘 어울려지내죠? 가족을 흩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때엔 참 속상하고 안타까웠었어요. 루피의 아들들은 둘다 엄청 물고빨고 부모님들과 형제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언젠가 이산가족상봉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지만 (이미 서로 다른 냄새를 갖고있으니...) 부모님들끼리는 서로 안부 주고 받으실 수 있을꺼에요... 착하고 소심한 루피 .. 늘 엄마아빠 사랑 듬뿍받으며 지내라~ 사랑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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