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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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1429 추천 수 0 댓글 9

    오늘..... 모두. 하늘로 갈려고 하네요...

     

    회사에서.. 오래 키우던 고냥이 들이..

     

     

    몇일전. 새끼 냥이 까만색.. 네오가...

     

    차에 치였는지.. 얼굴이 다망가져.. 자기 집으로 들어와서. .

     

    다음날 죽었있엇어요 ㅠㅠ

     

    그렇게 보내고..

     

    어제.... 는. 또 한마리가 토하고. 설사 하고 죽고..

     

    오늘은. 단체로 어미들과 새끼들이

     

    피토 하고. 설사 하고.. 시름시름. 거리고.

     

    한마리씩. 하늘로 가고 있네요..

     

    어미품에 안겨.. 생을 마감 준비를 하고있는.냥이..

     

    홀로.. 생을 마감하는 냥이..

     

    새끼를 먼저 보내고.. 혼자 갈려고 준비중인 냥이..

     

    다들. 지금. 시름시름. 거리고 있네요..

    병원도 못갈지경이여서. 지켜 보고잇다

    도저히 못보겠어서.. 들어왔는데....

     

     

    다행이.. 사진속..

     

    새끼 고냥이 노란색...

     

    아리... 라고 하는 녀석만..

     

    말짱하게 돌아다니고..

     

    아픈 냥이들 품에 있지도않고 다른곳만 맴돌고 있어서..

     

     한마리는 다른곳으로 데려 갈려고 합니다. ..

     

    한마리 마저. 저기 혼자 있다간..

     

    뭘 먹고. 또 죽을지도 몰라서....

     

    데려 갈사람이.. 딱히. 마땅치 않을꺼 같아서..

     

    일단.. 제가 데려 가서.. 저희 집 농장에..서

     

    키울 생각입니다. ㅠㅠㅠㅠ

     

     

    길냥이. 제가 집에서 키워도.. 될련지;;

     

    막상 키울려다... 혹시나. 하늘로 가버릴까봐 겁도 나기도 하고 ㅠㅠㅠ

     

    부티 좋은곳으로 가도록 빌어주세요 ㅠ

     

     

     

    도대체.. 밥잘먹고 잘뛰어놀고... 건강하게

     

    몇년을 잘지내고 새끼도 낳고. 지금껏 잘자라왔는데

     

    갑자기 단체로.. 뭘 먹었는지........

     

    주위에.. 논밭도 있고해서 동네주민들이 쥐약을친건 아닌데

     

    아님 회사. 외부업체.. 사람이 고양이가자꾸 여기 온다고.. 항의가 쫌잇었는데

    그사람들이.. 설마. 밥에;;;; 그럴일은 없겠죠 ?ㅠ 

     

     

    KakaoTalk_20141201_131827557.jpg KakaoTalk_20141201_131827650.jpg KakaoTalk_20141201_131827974.jpg KakaoTalk_20141201_131828176.jpg KakaoTalk_20141201_131828601.jpg

     

     

     

    • ?
      소 현(순천) 2014.12.01 17:28

      냥이들이 지금 범백에 걸린듯 합니다.범백에 걸리면 피 토하고 설사 하고 먹지 않으며
      물을 찿습니다. 겨울이면 유행병처럼 돌기도 하고 주면에서 범백 소식을 자주 듣습니다.
      범백은 전염성도 강하고 무리들 중에 한마리가 발병하면 집단으로 걸리기도 합니다.
      우선 아프지 않는 냥이들을 격리해주시고. 먹는 냥이들은 명태를 삶아서 국물이랑 살코기를 먹여 보세요.
      건강한 넘은 견디고 이겨 냅니다.

      잠복기간을 거치고 사람들 눈에 아픈것이 목격되면 입원해서 치료해도 치사율이 높고보통 2~3일 안에

      죽기도 하고 제 경우엔 발병한걸 안지 하루 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경우도 있습니다.

    • ?
      체리마미 2014.12.01 23:25
      어쩐일이랍니까.... ! 아이들의 옹기종기한 모습을 흐믓한 마음으로 클릭해서 들어와보니 집단폐사수준의 경악할일이...범백의 경우 구토, 설사가 반복되며 음식물을 거의 섭취하지못하기때문에 죽기전에는 거의 미라처럼 앙상해져서 떠납니다. 사체의 유형을 보시면 원래 체형이 유지된채로 죽었다면 독극물 살포가능성이 있습니다. 설마 누가 그런 잔인한 짓을... 그러나 인터넷에서 쥐약구매는 클릭 몇번으로 집앞으로 배달되어옵니다... 범백이든 독극물이든 이미 아이들이 떠났다니 다음생에선 꼭 사랑받고 보호받는 행복한 아이들로 다시 와주길 기원해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 ?
      노랑하양얼룩이 2014.12.01 23:41
      남은 한 마리 거두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예쁜 아이들인데 왜 그리 서둘러 떠났을까요..? 저도 일주일 전 노랑둥이 한 마리가 죽은 채로.. 비를 맞아 털이 다 젖은 채 발견됐어요. 너무 잘 먹고 건강하고 오동통하게 겨울 준비 잘하던 아이가 하루아침에 죽은 채 발견되어 도무지 믿을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었답니다. 빗물에 씻긴 탓인지 상처도 피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마음이 힘들고 의문이 풀리지 않네요... 떠난 아이들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다음 생이 있다면 늘 풍요롭고 사랑 받는 귀한 존재로 태어나길 기도해요.
    • ?
      유리공 2014.12.03 14:28
      저도 구미사는데 어느지역사세요?
      truemetrueme@naver. com
      제연락처입니다
    • ?
      하숙생냥 2014.12.04 17:13
      아가들아 서로 서로 손 꼭잡고 가거라...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
      에효...참 마음이...
      용자님 힘내세요.
    • ?
      루디아(sookhee) 2014.12.04 18:06
      아이들의 눈망울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힘내시고
      살아남은 아이를 부탁드립니다.
    • ?
      줄리아 2014.12.05 01:37
      저도 아이들 사진이 예뻐서 들어왔다...ㅠㅠ 너무 맘이 아파요....
      밥 주던 아이들이 하나라도 안보이면... 어디서 차에 치인건가... 누가 나쁜짓한건 아닌가...
      별별 걱정이 다 들어서....ㅠㅠ
      그런데 한마리도 아니고 단체가 그렇다니... 얼마나 힘이드실지...ㅠㅠ
      부디 살아남은 한마리가 꼭 끝까지 건강히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
      냥이바구니 2014.12.29 17:04
      가슴이 아프네요....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일들에 고개를 돌리고 (예전엔 가슴이 아파서 잠도 못잤어요) 다달이 기금만 내는 제가 부끄럽네요. 동네 냥이들 밥을 계속 주고 있는데 우리 냥이들 올 겨울 잘 버티길 바랍니다. ㅜㅜ 님 힘내세요....
    • ?
      yamm 2015.02.12 00:56
      에구!오히려 실내에서 키우는게 더 안전할거 같아요.속상하시겠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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