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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냥이였어요
    2012.12.11 13:38

    녀석들과 함께하는 나른한 오후의 단상

    조회 수 3410 추천 수 1 댓글 12

     

    오래간만에 녀석들의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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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녀석들이야 이렇게 따뜻한 곳에서 하루하루 나른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밖의 길냥씨들에게 겨울은 너무나 혹독한 계절이지요.

     

    올해는 예년보다 더 춥다는데..

     

    길냥씨들을 위해서라도 이 추운 겨울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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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2.12.11 14:06

      이불이 참 고와요 부러워요 제 이불은 넝마 같아요 ㅜ_ㅜ 아루는 역시 너무 또리빵 이뻐요

    • ?
      은종(광주광역시) 2012.12.11 15:20

      냥이 세상이네요....녀석들 완전 부티가 좔좔....
      니들 엄마 아빠한테 효도 많이 해야 되것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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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롱엄니 2012.12.11 15:42
      와~ 사진 정말 잘 찍으시나봐요~ 아가들이 하나같이 너무너무 이뻐요~ 사랑받는 티가 줄줄~ 근데 졸서있는 화장실이 정말 웃겨요~ ㅋㅋ^^;
    • ?
      실비아 2012.12.11 16:50
      귀엽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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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대구) 2012.12.11 20:39
      얼굴이 너무 편해 보여요 냥이들이 다 저러고 살면 우리가 편해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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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립자 2012.12.11 20:49
      캬~~~~
      모두 일곱마리인 듯요..
      하늘색 이불위에서 자고 있는 냥이들중에 옅은 베이지색 한마리가 빠졌으니..^^
      다들 너무 멋있고 행복해보이고 나른해보이는 냥이들입니다.
    • ?
      쮸니메이 2012.12.12 13:14
      와우~ㅎㅎ~~다들 너무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늘 모두 건강하고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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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2012.12.12 20:23
      아루 아부지는 어디서 주무시남요?
      잘곳이 없을것같아여..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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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 2012.12.13 00:48
      와우...화질이 좋아서 그런지 이쁜 아이들 모습이 예쁘게 잘 찍혔네요!! 여러마리를 키울 수 있다니 부럽네요...ㅠㅠ 저도 자취만 한다면.... 아이고 눈이 너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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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유니 2012.12.14 09:43
      와 진짜 넘넘 이뻐요~ 침대에서 널부러져서 잘때 넘 기여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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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꼴맹이 2012.12.15 15:26
      아이구야 너희 진짜 좋은 주인 만났네 잘 살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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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디 2013.10.24 18:24
      이곳은 천국이군요 ㅠㅠ 고양이들을 위한 사랑이 사진으로도 듬뿍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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