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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고양이
    2012.11.26 03:56

    켓그라스 잔치~~

    조회 수 3300 추천 수 1 댓글 9

     

     닥집 앞에는

    주어다논 플라스틱 서랍에 흙을 채워

    몇년전엔가 잘가는 곡물전에서 보리 씨앗 얻어다

    사시 사철 연중 무휴로 씨앗을 틔웁니다.

    쌀씻은 물도 주고 달걀 껍질 거름도 주고 해서

    무성하게 자라난 새싹들......

    우리 벽산이도 뜯어 먹고,

    연이 빵실이도 뜯어 먹고,

    또 내가 뜯어다 우리집 새끼들

    잔치 합니다.

    우리 10년차 강아지 콩지도 잘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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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 현(순천) 2012.11.26 07:32

      부럽다...울 산호 캣그라스 넘 잘먹어서 작년부터 귀리.호밀 씨앗사다가 베란ㄷ 화분에 심어주었는데.올핸 인터넷싸이트에 품절이라서 시장가서 밀을 사다가 물에 불려서 심어주었거든요.
      어제 다시 귀리를 주문했으니 심어 줘야 겠어요.
      저 싱싱한 보리가 넘 멋있네요 ㅎ
      캣닢은 심었는데 넘 무성한데 아주 관심이 없어서 별로구요..캣 그라스는 좋아들 해요.
      집냥이 보담..벽산이 연이가 빵실이가 젤 자유로운 영혼이라 더 좋아 보입니다.

      집냥이들에게는 뜯어다 주지마시고 작은 화분에 옮겨 심어 키워서 가져다 주세요.

    • ?
      닥집 고양이 2012.11.27 01:36

      켓닢은 말려서 가루로 내 주니 우리 새끼들 부비고 날리에요(스크레쳐 마지막 사진요~ㅎ)
      화분에 심어 주면 먹을때 흙이 바닥으로 흘러서....
      이파리 뜯어다 씻어 지퍼백에 넣어두면 대략 10일은 거뜬히 그대로
      저장이 되더군요..

    • ?
      미카엘라 2012.11.26 08:36
      어무나~ 동물만 잘 기르시는게 아니구 보리도 참 무성하게 잘 키우시네요. ㅎㅎㅎ
      전 식물 기르는건 젬병이라.
      선인장도 말라죽이고 거 뭐시냐? 물 안줘도 잘 안죽는다는 거시기도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자꾸 죽이는것도 죄가 되는것같아 이제 화분도 하나 없이 살고 있어요,
    • ?
      닥집 고양이 2012.11.27 01:39
      우리집ㅇ도 화분이라곤 빈화분 것도 문밖에 죄다 내 놓았지요
      우리 뽀미 아깽이시절 화분 올라타고 난리를 쳐서
      그때 부턴 아에 화분 없어요
      집에는
      내가 꽃이요
      새끼들이 자라는 새싹인디
      따로 뭐가 있어야 되나요~~~~~ㅋㅋㅋ
    • ?
      떡갈나무 2012.11.26 11:44
      보리 이파리 너무 탐스러워요
    • ?
      고양이순찰대(안산) 2012.11.27 15:25
      그냥 보리씨앗 심으면 되는건가요~?ㅠㅠ
    • ?
      닥집 고양이 2012.11.28 02:20
      밥 해먹는 보리 말구요
      싹 나는 보리요
      여름보담은 추울때 싹이 더 잘나고 좋아요.
      천원 어치만 사도 몇년은 길러 먹일수 있어요
    • ?
      터프리 2012.11.27 21:28
      오손도손 모여있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웃음이 나네요^^
    • ?
      쮸니메이 2012.12.12 15:26
      아우 캣그라스가 너무 풍성하게 잘 자랐네요..저는 옥션에서 구입해서 열심히 심는데 영 신통치가않게 자라네요..막내아가 가 완전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잘라먹기 바쁜데 ..씨가 종자가 별로인걸 산건지~<~;;;
      암튼 풍성한 캣그라스보니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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