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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고양이
    2013.12.25 22:08

    메리 크리스가 우리집 온지 4년

    조회 수 2526 추천 수 4 댓글 10

    20131225_1845417.jpg

    딸 아이가  만든 케잌에 이쁜 아가들 다섯이 되고보니 사진 찍는게 너무 힘들어요 왼쪽 구석에 폴 귀만 보인다는 ㅠㅠ

    시간이 참 빠르네요 보름쯤 되었던 아깽이 멋 모르고 분유태워 먹이고 많이 먹여야 산다고 얼마나 먹였는지

    희야는 엄마 찌찌 왕창 먹었고 폴 스미스야 아시다시피 10일쯤 된 아가들 키웠고

    분유 먹여 키운 애들이 더 안쓰럽고 그렇더라구요

    건강하게 엄마 아빠 언니 형아랑 오래 오래 같이 살자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울 희야에요 얼마나 이쁘게 나왔는지 너무 이뻐요  그리고 왼쪽 스미스 메리 완전 쌍둥이죠

    20131225_1851450.jpg

     사이 사이에 딸기와 쵸코 맛있겠죠?

     20131225_105250.jpg

    울 아가들 침대 머리맡에 몽땅 데리고 자고 싶어서 길고 큰 침대? 만들라고 재단하고

     20131225_110913.jpg

    솜 넣기

     20131225_16342148.jpg

    솜 넣고 누비기

     20131225_164526.jpg

    바닥과 옆 솜 다 넣고 누웠더니 완전 싱글매트

     20131225_1742803.jpg

    레이스도 달아 봤어요

     20131225_173815.jpg

    너무 커서 모양이 영 그래도 너무 편해 보이죠? 그죠? 모델이름 : 크리스 스미스

     20131225_174215.jpg

    침대 머리 맡에 요렇게 두고 손으로 만지면서 잘꺼에요

    벌써부터 혼자 막 좋아하고 있습니다

    • ?
      닥집 고양이 2013.12.26 01:40
      아가들아~~~메리 클쑤 마쑤~~~ㅎㅎ
      셋이 똑같네..
      이시간에 살쪄도 좋아~!!!!
      저 케익 먹고 싶다~~~앙
    • ?
      미미307 2013.12.26 04:36
      정말 정말 정말 예뻐요~~ㅋㅋㅋ 근데 애기들은 많을수록 더 예쁜 것 같아요...... 침대 산 것 같이 훌륭한대요? 저도 파티 더 크게 해줄걸 그랬나봐요. 저흰 닭 삶아줬는데 ^^ ( 참고로 전 개 키워요 ) 케잌도 직접 만드시고 가족이 전부 손재주가 남다르신 듯 ^^ 저도 오늘 육포 만들어야겠어요 ^^
    • ?
      토미맘 2013.12.26 06:53
      고양이들 잘먹는음식좀 가르쳐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다들보시게요...전 항상 아쉬운게 고양이음식코너가 없는거예요.
      서로 서로 배워서 우리애들 맛있게 먹이면 좋은텐뎅.....
    • ?
      토미맘 2013.12.26 06:51
      예쁜아가들 메리크리스마쓰!! ㅎㅎㅎ
      어쩜 솜씨도 너무 좋으시네여...프로수준이십니다...
      긴방석 정말 잘 만드셨어요...저도 재봉틀좀 돌리는데
      만드는법좀 가르쳐주셨음좋겠어용....ㅎㅎ
    • ?
      소 현(순천) 2013.12.26 11:44
      마마님댁 냥이들은 정말 복도 많아라.ㅎ
      뉘들보면 울 산호마노구슬인 우째 좀 그런다 ㅎㅎ
      희야도 메리 크리스 폴 스미스도 이런 행복에 흠뻑 젖어 참 보기 좋군요.
      솜씨좋은 엄마덕에 뉘들 호강한다..ㅎ
      만지고 자면..잠들고 나면 손 놔버릴텐데요??..우리집은 산호가 팔을베지 않으면
      잠을 안자고 울고 돌아 다녀요.
      딸애보고 빨리 불끄고 잠자자고 늘 잔소리 합니다.
      불도 티비도 다 꺼야 잠을 자건든요....행복 오래오래 영원 하셔요.
    • ?
      미미맘(여수) 2013.12.26 19:03
      나원...정말 마마님 가족들은 재주들이 보통이아니시네요~
      따님은 케잌을 만들지않나 마마님은 손만댔다 하면 뚝딱 하고 작품이 나오니 ..부러워서 몸살나겠어요~
      부러우면 지는건데,ㅜ
      맨윗 사진에 아무리봐도 폴이 안보이네했더니 ㅋㅋ 귀만쪼금 ~
      흑백아가들 틈에 색동 크리스라 ~
      조합이 아주 아주 예술입니다~
    • ?
      혹채와새치 2013.12.26 19:55
      매번 아이들의 표정은 ㅋㅋㅋㅋ
      너무 예쁘게 자랐네요
      아 방석 넘 괜찮네요. 시장가서 뒤적거려봐야겠어요 비슷한거라도 ㅠㅠ
      행복한 연말 되세요
    • ?
      miru (대구) 2013.12.30 13:26
      제 생일잔치보다 나아요..저도 마마님댁 고양이로 태어날 것을요..ㅎㅎㅎ
    • profile
      아톰네 2013.12.31 12:33
      얘네들은 전생에 무슨짓을 햇길래..이리사는지...
    • ?
      아롱엄니 2014.02.27 22:22
      와... 부럽다는 말밖엔... 방석(침대)?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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