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방금 발에 벌물려서 병원 다녀왔어요 ㅠㅠ
어제, 오늘 날씨 좋아서 창틀에 누어서 일광욕을 즐겼는데~ 벌이 어찌 방충망 안으로 들어왔을까요 ㅜㅜ
깜놀한 누리 발을 절뚝거려서 지켜보니 점점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인근병원에 전화해서 스피드하게 다녀왔어요 ㅠㅠ
주사 두대에 약 3일분 ~~ 약쟁이 누리 좀 끈고 살만 하면 약먹공 ㅜㅜ
따뜻한 날씨~ 벌 조심하세요~~~
우리집고양이
2010.05.09 16:59
벌 조심하세요~~ㅜㅜ
조회 수 2714 추천 수 0 댓글 12
☆★별, 누리 이야기★☆---아홉~!
라이언.. 영원한 소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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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뜩케요~~~ 누리 놀라고 아팟겠네요 ~~ 에궁~~~
호오~~~ 어서 나아라 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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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아가 많이 아팠겠다.... 나쁜벌,, 아줌마가 막 패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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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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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예쁜 찹쌀떡이 부풀어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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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많이 아프겠다~~ 그런데...너무너무 귀엽네요~~~~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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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구~ 아프지? 진짜 나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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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발이 더 큰거 같아요..왼쪽인가요?!!!아..근데 발은 너무 이뿝니다. 저래이쁜발을 쏘다닛!!!!!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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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ㅠㅠ 따꼼 했겠다 ㅠㅠ 근데 어쩌니 부어오른 발도 너무 이뻐 죽겠당~~~ 딸기꼬마님 놀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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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부은발이 귀여워서,누리야 미안,우리 꼬물이는 벌에 물렸는데 기운이 더 세진듯.날아댕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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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침 맞은셈인가요??? 우리도 조심해야겠어요. 쭈니가 방충망에 기대어 일광욕하는거 좋아하거든요.. 누리야 담엔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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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해외토픽에 벌에 쏘여 왕발이 된 냥이사진 봤는데..ㅎㅎㅎ 남의 일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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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냥이랑 이름이 똑같네요~ ^^ 애구구.. 누리야.. 많이 아팠겠다...
근데 언니가 좀 웃어도 되겠니...발이 넘 귀엽잖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
그래도 부은 발 보니 맘이 아프네요... 약잘먹고 빨리 낳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