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에 들어오면 '길냥이쉼터'만 주로 들어와서인지

공지메뉴에 이런 활발한 논의가 거룩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늘상 뒷북치는게 전문인 길냥이 애미~ ㅋ)

사람이 얼굴 생김새가 다 다르듯이 생각 또한 다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하니 내 생각과 다를 뿐이지 상대가 틀린것은 아니니까 좋은 방향으로 합의점을 찾으면 되겠어요.

저는 아직 정회원이 되어 회비를 내고 있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그럴 상황이 되면 내야지... 하고 생각은 하고있죠.

물론 회비가 길고양이를 위한 지원으로 쓰여지고 있겠지만

고보협을 알기전부터 이미 저질러놓은 국제구호 단체에 소속되어 사람 도우는 일 , 유기견 도우는 일 등등...

후원할 곳이 여러군데이다보면 뻔한 살림살이에 1만원도 쉽게 결정못하겠습디다.

나혼자 생각으로 저는 내 맘가는데로 급한 도울일 있을때나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할때 일시후원을 할 생각입니다.

정회원과 준회원의 권한의 차이는 두지 않는것에 대한 마리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토끼는 귀를 잡고 사람은 마음을 잡아야 한다는데

마음이 움직이게 하는 것이 관건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