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돌보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낳고 그 새끼들이 이제 막 사료 씹어먹어요. ㅠㅠ 근데 늘 미안해요. 애기때는 좋은 사료 먹여야 한다는데..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 그것조차 못해주는 현실이 미안해서.. 그런데 이렇게 이벤트 보고 염치 없이 신청해봅니다. 퓨리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언젠가 취직하면 고보협 일번으로 후원할껍니다. 아직은 취준생이지만 우리 카노랑 돌보는 어미 고양이 그리고 그 자식들 위해 열심히 꼭 취직할꺼예요. 당첨 되길 손 모아 기도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