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


  • 조회 수 2032 추천 수 0 댓글 6



    4월 13일 총선에는 동물을 위해 투표해주세요!



     “4월 총선, 투표용지는 2장입니다. 


    정당투표는 동물을 위해 투표해주세요^^” 






    ebd820af1c2911c8431a4016ac649121_20160405015450_rtpokgss-1.jpg




    투표용지가 2장이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한 표는 지역출마 지역구 국회의원,

    다른 한 표는 정당투표입니다. 


    동물도 존중받는 사회, 동물을 걱정하신다면
    각 정당의 동물 공약들을 찬찬히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혜로운 투표를 해주세요~ 



     

    우리 협회 운영위원이며 고문변호사로 활동중인 장서연변호사는 

    녹색당의 동물공약에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녹색당]

    원외정당(=국회의원이 한명도 없는정당)인 녹색당은 지난달 12일 총선 11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그중 하나가 동물권보장으로 헌법 개정을 통한 국가의 동물 보호 의무 명시와 동물 행정 일원화 등을 제시.



    지난 1월 <동물권선거운동본부> 출범 후 녹색당은 그동안 “동물도 우리 이웃”임을 알려왔습니다.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녹색당은 주요 동물보호단체들과 정책간담회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녹색당은 <동물자유연대>,<케어>,<동물을 위한 행동>,<팅커벨프로젝트>,<한국고양이보호협회>, <노길사)>, <핫핑크돌핀스>와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식을 가졌고,<동물보호단체 카라>, <강동냥이행복조합> 등과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주요 동물보호단체들로부터 동물권과 생명권에 관한 정책공약이 어느 정당보다도 세밀하고 전위적이어서 다른 정당들과 큰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와 지지를 받았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 녹색당 동물권정책 지지선언



    녹색당의 동물권 정책공약에는 ▲ 헌법에서의 '동물보호의무' 명시 및 ▲ 민법상 동물을 물건 아닌 생명으로 명문화, ▲ 유기동물수의 근본적 감소, ▲ 동물학대적인 번식업 및 판매업 규제, ▲ 길고양이 급식소 확대 및 인도적 중성화(TNR) 사업, ▲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복지 축산으로 전환, ▲ 동물원 사육환경에 엄격한 기준 마련, ▲ 야생동식물 서식지의 보존 및 복원을 위한 도로의 재자연화, ▲ 고래류의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녹색당 카드뉴스] 내가 구입한 개, 고양이 어디서 왔을까?
    사랑해주고 싶어 구입하셨겠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6-2.gif




    3.png


    간추린 녹색당 동물권 5대 분야 18개 정책 



    1. 헌법적 차원에서 국가의 의무로 ‘동물보호의무’ 명시

    가. 대한민국헌법에 국가의 의무로 동물 보호 의무 명시

    나. 동물복지 및 동물보호의 관점에서 총괄하는 전담국 설치

    다. 민법에서 동물은 물건이 아닌 보호대상인 생명으로 명문화



    2.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적 도시 정책 마련

    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시민단체로 구성되는 동물복지위원회 제도화 

    나. 유기동물 수를 근본적으로 줄이고 보호소의 통일적 운영 지침과 지원 정책 마련 

    다. 동물 학대적인 동물 번식업 금지, 동물 판매업에 대한 규제 정책 마련 

    라. 길고양이 급식소 확대, 캣맘이 참여하는 인도적 중성화(TNR) 사업 지원

     

    3. 공장식 축산업을 동물복지 기준으로 전환

    가. 감금틀 사육방식 금지, 동물복지농장 기준 의무화

    나. 농장동물 사육환경 표시제도 의무화, 동물복지농장 인증제도 홍보 강화

    다. 단체급식에서 채식인의 선택권 보장, 식료품에 비건 표시제도 도입

     

    4. 동물학대 제로 사회 실현

    가. 동물보호법을 개정하여 처벌의 실효성과 재발방지책 강화

    나. 동물습성에 반하는 동물 이용행위를 규제하는 기본법 제정 

    다. 10년 내로 현행 동물실험의 50%를 감축하는 로드맵 수립 

    라. 학교에서의 동물실험을 금지, 생명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정책 실시 

    마. 동물원의 사육환경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고 허가제를 도입하는 동물원법 제정

     

    5. 야생동식물 서식지의 보존 및 복원

    가. 야생동식물 서식지를 파괴하는 토건사업 규제, 야생동식물 서식지 복원

    나. 멸종위기종을 상업적으로 이용․사육하는 것을 규제하고 불법 포획에 강력한 처벌도입

    다. 생물권역에 해당하며 이용률이 낮은 고속도로의 재자연화 시행

     

    동물보호단체와 정책협약 수용정책

    ■ 동물보호법 내에 동물권 인식 제고를 위한 관계 공무원 교육 강화 

    ■ 길고양이 TNR 사업에 있어 안전한 포획과 방사 방안 마련

    ■ 동물학대적인 동물판매업 금지에 대한 로드맵 마련 

    ■ 동물감수성을 높이는 학교 교육프로그램 개발 

    ■ 동물보호 행정력 강화 

    ■ 고래류와 보호대상 해양생물 보존방안 마련

     





    [정의당]

    정의당의 동물복지 공약



    4.jpg


    지난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발표회견에는 정의당 예비내각 동물복지부 송치용 장관을 비롯해 이정미 정의당 부대표,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정의당은 지난 2월 2일 국내 정당 사상 최초로 예비내각을 출범시키고 동물복지부를 신설해 송치용 예비장관을 임명했다. 

     

    이날 정의당이 발표한 동물복지 주요 공약은 ▲ 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민법 개정 ▲ 동물복지법을 법제화하고 관련 법률에 동물보호 및 복지적 가치 강화 ▲ 동물보호행정 강화 ▲ 동물과 공존하는 생명존중 지역사회 만들기 등이다.

     

    정의당에 따르면, 오스트리아(1988년)와 독일(1990년), 스위스(2002년)는 민법을 개정해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고 규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동물은 민법상 물건에 해당되며, 형법상 재물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정의당은 사람과 물건만으로 구분하던 이분법 체계를 생명이 있는 동물을 추가해 삼분법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물보호법을 전면개정해 동물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91년 동물보호법을 제정했으나, 동물보호법은 기본법이 아닌 일반법이라 타법에 비해 규율이 약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고려도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에 동물복지국과 동물구조 핫라인을 설치하고 정부 직영 중앙동물보호센터 및 지자체의 동물보호센터 설치·운영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공원과 수변공원 등 일정규모 이상 공원에 동네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해 지원할 계획이다.



     



    KakaoTalk_20160405_145101197.jpg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율무 사무국장님도


    이번 총선에 많은 관심 보이십니다. ^^ 




     




    KakaoTalk_20160405_145101699.jpg



    KakaoTalk_20160405_145102281.jpg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 ?
      응애 2016.04.05 01:45
      꼭 한표 행사하겠다옹~!
    • ?
      완전소중한나 2016.04.05 01:45
      이런 반려동물을 공약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동물병원 병원비부터 투명하게 해줄 수 있는 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
      나반 2016.04.05 01:45
      번식하는사람들이라도 없어저야 합니다.
      제일 빠른 효과를 볼수 있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개인번식이라도 하루 빨리 없애야합니다.
      개념없는 20대 어린애들이 강아지 한두마리사서 온식구를 다먹여 살릴만큼 새끼를 뺀다는데 왜 그걸 가만히 놓아두나요?
    • ?
      옹이(서울/노원) 2016.04.05 01:45
      문제는 동물보호 관련정책들이 실효성 있게 실행되느냐가 관건이네요~
    • ?
      고양이천사 2016.04.05 01:45
      지역조회해 봤더니 제가 거주하는 지역후보에는 정의당,녹색당 모두없네요.
      정당투표로 해야겠네요.
    • ?
      오즈맘 2016.04.05 01:45
      비례대표는 녹색당으로 하심이..투표용지가 두 개 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TNR이 시급한 비수도권, 도서산간지역 길고양이들을 위한 '2024 숲냥이TNR캠페인'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4 4450
    공지 길아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바라며 ‘2024새살솔솔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0 104
    공지 구내염으로 빛을 잃어가는 길아이들이 빛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2024 광복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07 244
    공지 응급한 상황에서 구조된 길고양이가 제2의 묘생을 살길 바라며 '2024 응급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1.18 308
    공지 2023년 리본냥이 중성화 지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원대상 확대) file 운영지원2 2022.02.14 4084
    공지 아이디 비밀번호 찾는방법 file 운영지원 2016.01.19 8887
    공지 고보협 게시판 이용과 회원활동 규칙 41 고보협 2012.04.27 33674
    공지 회원님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해주세요~ 44 고보협. 2010.12.13 32348
    372 [공문] 비교적 협조적인 아파트관리사무소 측에 제보된 주민민원을 해결하고자 길고양이 오해를 풀기위한 협조요청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1.14 7228
    371 [협회 입장 표명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다시 시작되는 길고양이 쫒아내기 악행에 마지막 경고 입장 19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02 8486
    370 [사건이송] 이별통보 분풀이로 14층에서 고양이 던져 죽인 루시 사건 대전지방검찰청으로 사건 이송. 5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06 8936
    369 [사건이송] 인천지역 상습적인 불법포획 일삼은 불법포획자 경찰서 출석거부 현재 수사기관 수배 진행. 10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0 10247
    368 [처벌촉구서] 루시사건 담당 검사측에 보내는 강력 처벌 촉구서 2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7 8920
    367 [공문] 강릉시청 지자체 담당자에게 TNR선정 동물병원에서 일어난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여부와 질의서 발송.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7 9377
    366 [공문] 신당도서관측 자체 개체수 조절을 위해 통덫 설치와 길고양이 사료 급여 말라는 공지에 관한 통덫 목적 질의.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7 8478
    365 [공문] 불법통덫 설치를 한 아파트 현장 방문과 TNR 권고로 관리소장을 설득 도움주신 양산시청측에 협회 감사공문.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8 10339
    364 [사건처분결과] 14층에서 던져 죽인 고양이 루시사건 처분 벌금 300만원. 17 file 고보협 2013.12.30 11843
    363 [길고양이설문] 고보협과 서울대학수의과 연구팀과 공동 실시하는 캣맘 활동이 길고양이 건강상태 및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위한 설문 조사입니다. 63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31 16257
    362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도약의 발걸음을 떼다. 협회의 심장부, 사무실이 생겼습니다. 65 file 고보협 2014.01.09 10041
    361 [자료발송] 지자체 길고양이 민원에 있어 올바른 답변 안내서,협회 달력, 브로셔 발송. 1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2.06 5788
    360 서울시 2014년 지자체 TNR 사업 시작 전 자묘 TNR 방지를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단체명으로 각기 관련 기관에 성명서를 보냅니다.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7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2.09 6672
    359 [고보협 사무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업무를 도맡아주실 사무국장님을 소개드립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ㅡ^ 124 file 고보협 2014.02.11 22551
    358 도봉구청 사과 공문 그리고 표창 수상 취소를 알려드립니다. 힘이 되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6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2.21 5965
    357 길고양이 쫓아내고 숨은 일꾼으로 표창 수여한 도봉구청 사과공문. 4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2.21 5048
    356 고양이 쫓아내고 학대한 자에게 어머니란 표현과 길고양이 혐오기사를 내보낸 도봉N 사과 전문. 12 감자칩[운영위원] 2014.02.21 5777
    355 입양받은 고양이를 발로 차 죽인 피의자를 기소유예 처분한 인천검찰측에 항고접수를 하였습니다. 7 file 고보협 2014.03.13 6224
    354 [고보협 고발 진행] 투견을 훈련 시키기 위해 고양이 펜스 우리에 투견을 넣어 고양이를 죽인 학대자 강력 처벌을 요청해주세요! 루시마을 고양이 쉼터 사건 11 file 고보협 2014.03.15 9082
    353 [공문] 충북 도지사 외 관공서에 루시고양이마을 사건 관련하여 협회공문 발송하였습니다. 5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3.20 701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6 Next
    / 26

         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