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 마당에서 길아이들을 돌보고 있어요... 상가 마당이라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매일 열심히 청소하고 냄새 안나게 신경쓰니 참아주시는 편입니다... 밥 먹으러 오고가는 길아이들 쉬라고 박스 집을 두어군데 두었구요... 겨울이라 뽁뽁이로 감싸고 담요에 핫팩 넣어서 두면 애들이 밥 먹으로 왔다가 한숨 자고 가기도 해요...^^ 애들 밥자리에 늘 사료랑 물은 채워두고 있고.. 요즘은 겨울이라 초유 영양제도 섞어주고 있어요... 저는 길 밖에서 아이들 찾아가며 챙기는 캣맘 분들보다는 상황이 좋은 편이라... 늘 감사한 마음 입니다... 추운 겨울..길 위의 아이들이 모두 무탈했으면 좋겠어요... 캣맘님들... 힘내세요...화이팅!
저는 직장 마당에서 길아이들을 돌보고 있어요...
상가 마당이라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매일 열심히 청소하고 냄새 안나게 신경쓰니 참아주시는 편입니다...
밥 먹으러 오고가는 길아이들 쉬라고 박스 집을 두어군데 두었구요...
겨울이라 뽁뽁이로 감싸고 담요에 핫팩 넣어서 두면 애들이 밥 먹으로 왔다가
한숨 자고 가기도 해요...^^
애들 밥자리에 늘 사료랑 물은 채워두고 있고..
요즘은 겨울이라 초유 영양제도 섞어주고 있어요...
저는 길 밖에서 아이들 찾아가며 챙기는 캣맘 분들보다는
상황이 좋은 편이라... 늘 감사한 마음 입니다...
추운 겨울..길 위의 아이들이 모두 무탈했으면 좋겠어요...
캣맘님들...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