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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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톰네2014.04.10 19:41

    눈도 못뜰만큼 쏴~~~~~~~한  엄청난 분량의 오물모래를 단숨에 숨도안쉬고 교체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일단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중성화를 진행한 40여아가들은 거의 중성화가안된 여아로 100%진행하였고

    여아라서 후처치를 위한 입원실을 만드는것은 고보협회원이기에 일사천리 빛의속도로 가능했다고 봅니다. 

    특히, 양아치내외분의 빛의속도 입원실 칸막이는 가히 놀라운 손동작이었습니다.

    그날 40여마리 뿐만아니라 아푼아가들도 무작위 포획하여 40여마리를 항생제치료와 귀청소도 병행하였습니다.

    그니까 한 80아가 정도가  치료를 받음셈인데요..그녀석들이 우리가 바라는대로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길 기도할뿐입니다. (나머지 포획못한 아가들에게는 너무 미안함)



    당일 개인적으로  놀란일은  하나같이 미모가 뛰어났다는 겁니다.

    달고양이님은 하니간호사선생님을 미녀간호사라 했지만

    그건 새빨간 거짓말로 우리 회원들의 미모가 훨씬 뛰어났으며

    심지어 이뿐주제에  노가다도 보통수준을 지나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하나, 깜딱 놀란일은

    마마님 육개장이었습니다.

    전 육개장을 갠적으로 매우 싫어해서 육개장을 끓여오신단 사전정보를 입수하고

    저혼자 휴게소에서 사온 사발면을 들이킬라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자극적이지도 심심하지도 안음서 깊은 맛의 음식을 먹고야  말앗던 것입니다.

    정량을 먹어야하는데 반공기를 더먹고 나중에 오신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어 반성하였습니다.

    (제가 성욕은 없는데 식욕은 못참아서리...ㅠ)


    내비찍고 서울에서 3시간20분거리.. 그날 하필 한식이랑 겹쳐서 올라가시는 길들이 수월치 않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

    몬 말이 필요하겠숩니까!

    애쓰셨고요...

    소중한 아가들이 우리가 고깟 하루 고생한거에

    쪼금이라도 딸랑 한시간이라도 편안한 시간이 되었음하는 마음 뿐이고

    그곳 쥔장과 마을사람들이 우리 맘을 이해하셔서 

    그곳 아가들이 잘 살아가고 나아가

    묘사문이 활짝 열려 조금 배고프더라도 자유를 누리며 해도 보고 나무도 올라가면서 편안한 삶이 되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PS. 인천팀으로 잘못소개해서 죄송합니다...

    이날 미녀 미루님(서울 광진)이 인천미녀 happy님과 트윗미녀친구분을 픽업하셔서  고생 엄청하셨을겁니다.

    고맙습니다.


    PS2. 사진찍고 놀았다고 쪼곰 놀렸더니 파르르하고 서운해하며 저를 격멸했던 달고양이님께 사과의 뜻으로 다음에 만나면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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