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고, 글을 읽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그날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처음 뵙는 회원분들이 많았는데, 낯설지 않고 가족같이 느껴졌던건
고양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따뜻함이 뭉쳐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바람이 불고, 수술시간이 좀 오래결려 체온이 떨어지고 늘어진 그 아이,
드라이기로 정신없이 몸을 뎁히면서 간절히 기도했는데.
깨어나줘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다행히 그 아이가 밥도 잘먹고 있다니 정말 고맙고 대견할 따름입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았고, 특히 병원샘들 처음에 수술대가 낮아서 구부리고 하느라
더 힘드셨을 겁니다.
주말을 반납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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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글을 읽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그날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처음 뵙는 회원분들이 많았는데, 낯설지 않고 가족같이 느껴졌던건
고양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따뜻함이 뭉쳐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바람이 불고, 수술시간이 좀 오래결려 체온이 떨어지고 늘어진 그 아이,
드라이기로 정신없이 몸을 뎁히면서 간절히 기도했는데.
깨어나줘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다행히 그 아이가 밥도 잘먹고 있다니 정말 고맙고 대견할 따름입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았고, 특히 병원샘들 처음에 수술대가 낮아서 구부리고 하느라
더 힘드셨을 겁니다.
주말을 반납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