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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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공2014.11.02 03:00

    자기 입구녕과 똥구녕만 통통한 인간들..
    원래 자연과 동물들이었던 땅을 빼앗고, 겨우 도시에 살아남은 고양이들에게,
    서울이면 좀 배운 사람들 살지 않나요?
    제가 고양이라면..
    그져 지 입구녕과 똥구녕만 통통하게 살찌우고
    우리를 보면 어머 저거 뭐야 싫어 이러는 것들..
    마르고 목마른 내게, 쳐먹고 싶은 거 다쳐먹고, 너무 쳐먹어 다시 빼기까지 하는 미친 것들.
    도시는 너희의 식량창고 너희의 도로로만 되어있고 먹을꺼하나 없게 아스팔트로 발라버리고,
    먹을 걸 내어주는 인간이 없다면 우리는 점점 눈이 멀어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어 죽겠지.
    이건 우리에게 세상이 아닌 지옥이지.
    이 공간은 너희의 모양으로 만들어 놨구나..

    오늘 저 식당에서 내다버리는 봉지에 제발 맛있는게 들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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