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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무슨일을 시작함에 그 끝이 무엇인지를 공부하고자  캣맘에대한 어원을 찾아 지독하게 밤을 세워가며

공부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저를 매료시켰던 외국의 통계자료에 보면

40대 중반 이후의  중산층 가정에

엄마와 딸이 함께 밥을 주며

개체수 조절에 동참한다(이미 진행중이고, 앞으로 진행예정)

이웃간의 공존을 위해 노력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봉사라는 생각에 캣맘이란 단어가 너무 멋져보였고,

중성화와 함께라면 해볼만하다는  승산을 갖고  입문하게된 캣맘...

통계자료가

캣맘의 길로 들어서는 분들에겐 중요한  지침서가  될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