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도 참여하였습니다. 공지사항 글이 계속 작성 중이라고 떠서 열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글을 읽을 수 가 있게 되었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부터 저는 우리동네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자전거를 타고 가서 생선장수들이 생선을 다듬어 팔고 남은 생선머리들을 많이 주워다가 냉동실에 쟁여놓고 깨끗히 씻어 1시간이 넘도록 푹 삶아서 따뜻한 국물까지 함께 사랑하는 길냥이들을 먹이기 위해 열심히 날랐습니다. 밥자리 7군데, 20여마리들의 냥이들이 국물까지 찹찹찹 잘도 먹어주는 모습때문에 아주 추운 겨울날,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시린손 호호 불어가며 한개라도 더 생선머리들을 주워오려고 했지요.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네요.. 날씨가 더워지면 부패하기 쉬운 생물이라 생선머리도 더이상 못주워 올 거 같아요.. 하지만 5일장을 열심히 누빈 덕분에 길냥이들이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잘 난 거 같아 감사합니다^^ 고맙다 냥이들아!!.. 죽지 않고 잘 살아주어서
http://blog.naver.com/qhdms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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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글이 계속 작성 중이라고 떠서 열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글을 읽을 수 가 있게 되었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부터 저는 우리동네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자전거를 타고 가서
생선장수들이 생선을 다듬어 팔고 남은 생선머리들을 많이 주워다가
냉동실에 쟁여놓고 깨끗히 씻어 1시간이 넘도록 푹 삶아서 따뜻한 국물까지 함께
사랑하는 길냥이들을 먹이기 위해 열심히 날랐습니다.
밥자리 7군데, 20여마리들의 냥이들이 국물까지 찹찹찹 잘도 먹어주는 모습때문에
아주 추운 겨울날,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시린손 호호 불어가며 한개라도 더 생선머리들을 주워오려고 했지요.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네요..
날씨가 더워지면 부패하기 쉬운 생물이라 생선머리도 더이상 못주워 올 거 같아요..
하지만 5일장을 열심히 누빈 덕분에
길냥이들이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잘 난 거 같아 감사합니다^^
고맙다 냥이들아!!.. 죽지 않고 잘 살아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