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제보를 받았습니다. 공지글에 올라온 이 불법포획업자가 오늘 인천의 한 캣맘분 집 마당안에 불법포획틀을 또 다시 설치했는데 이를 발견한 캣맘분과 심하게 언쟁하였으나 가족들의 만류로 일단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경찰에서도 아무런 처분없이 풀어준 것 같고. 어차피 처벌도 안 받을 테니 이 포획업자는 또 다시 인천시내를 돌아다니며 불법포획을 하고 있습니다. 수배된 차량을 그대로 이용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남부경찰서는 대체 뭘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