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첨부란)

 설명) 사진 속 4마리는 가족이에요. 첫번째 사진 속 앞쪽에 있는 고양이가 어미고 

검은 점있는 2 마리와 어미 닮은 1마리가 새끼에요.

저희집 옥상에서 어미가 작년 여름에 새끼를 낳아 길러서 사진처럼 많이 컸어요.

얘네들은 다른 길고양이들처럼 그다지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 것 같아요. 

건물 사람들이 옥상에 다니며 빗자루도 쫓는 날은 잘 안보이는데 숨어있는 것 같아요.

어미는 먹이를 줄 때도 사람에게 하악질을 하고 공격성을 보여요. 

어미나  약1살 정도된 새끼들도 쓰다듬어 줄 수도 없어요. 여전히 사람을 경계해요.

성묘가 되어가니 컸다고 밥먹을 때 좁으면 서로 기다렸다가 먹더라고요.

문제가 어미가 또 새끼를 갖었나 고민하는 사이 2주전에 보니 배가 들어가서 

새끼를 낳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혹시 출산을 얼마전에 했다면 어미가 하루 이틀 안나타나면

태어난 새끼들이 위험할지.. 이것도 고민이지만 가능하면 어미도 수술을 했으면 좋겠어요.

1살정도 된 사진속 3 마리 고양이들의 성별은 모릅니다. 등대고 눕는 모습을 못봤어요.

덩치가 커서 4마리가 케이지에 다 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옥상 텃밭에 똥을 싸서 사진속 의자에 종이는 밥을 주지 말라는 내용이고요.

수술을 시켜서 더 새끼를 낳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설득을 하고 밥을 챙겨주면

저 아이들이 서로 의지하며 살지 않을지 생각이 들어서 수술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