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고보협 분들이 더운데 휴가도 못가시는 분이 있다니..근데 제가 편히 영화 보자고 신청하는 것도 죄송하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영화니 한번 신청해보겠습니다. 힘드실테지만 힘내세요!!! 저도 덥지만..굶을 냥이들 생각하며 땡볕에 2시간거리의 길냥이 먹이주는 전거주지로 출퇴근 한답니다. 화이팅!!!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몇 달 전 사진을 보았을 때 부터, 그리고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예고편을 보았을 때 부터 남편와 보고 싶어서 개봉일날만을 벼르고 있던 애니메이션입니다ㅠㅠ 예고편만 봐도 펫들이 하나하나 자신의 특징들이 있어 너무 귀엽구요. 3003년 부터 함께한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하는 입장으로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 지 너무 궁금하네요. 스토리도 흥미롭구요. 의인화된 애니메이션을 가끔 안좋아하기도 하는데 그 이윤 그냥 의인화하는 도구로 쓰였기때문인데 이건 정말 동물의 입장에서 그들의 고충?도 보여줄거 같거든요..기대중입니다. 어떤식의 내용일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