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는 지역에서 삼색이(암컷)를 구청에 신청하여 4월 1일 ~ 4월 4일 TNR을 했는데 4월 7일 ~ 8일 범백에 걸린 것 같고 10일 아침에 발견하여 24시간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병원에서 12일 별나라로 갔습니다. 구청에서 실시하는 TNR이 위생적이고 정말 성심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멀쩡한 아이가 병원에 가서 범백을 옮아온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겠습니다. 행여 길냥이라고 짐짝처럼 천대받는게 아닌지 협회 차원에서 감시절차를 마련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