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


  • 냥이왕초2010.07.25 16:58

    제가 몇년간 겪은 경험으로는 자묘 2개월령에서 6개월령사이에 발생하는 병으로 설사와 노란액 토사를 하고 열에 사달리며 처음엔 눈꼽이 끼고 차츰 눈을 게슴츠레 감게 됩니다. 이때는 이미 감염이 된상태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탈수가 심한 상태입니다. 일주일을 잘 견뎌내면 살아날수 있습니다. 추위가 가시고 2월말부터 시작해서 여름과 가을까지 가는것으로 봐서는 기온과 관계가 있는듯 싶습니다. 일조량이 많아지면 바로 주변 소독이 필수입니다. 자묘에게 오는 일종의 바이러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남은 아이들이 지금 성묘인것입니다. 범백을 다 이겨낸 장한 아이들이라고 봐야지요.성묘는 이미 항체가 형성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아기들 모두 범백이라도 어미는 살아갈 수있습니다. 알고보면 길고양이 개체수가 그리 증가 되지 않는 이유가 이 범백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아가들이 봄에 태어나서 일시에 많아졌다가 가을이 되면  거의 다 없어지고 몇놈만 살아남습니다. 소독으로는 락스 희석액 정도로도 가능합니다. 현관 에 락스 걸레를 두고 신발을 수시로 닦으시면 됩니다. 손도 세정제로 자주 씻으시기 바랍니다.눈꼽낀 아가들 보면  일단 의심하셔야 합니다. 예방접종이 필수인데 아가들을 다 잡을 수도 없으니 걱정이지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