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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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an(과천)2011.12.26 22:20

    묘리님은 다른 단지에 살아요. 그래도 요즘 제게 힘을 주는 분!
    울집 현관 아래 3번째나 4번째에 주차를 하고, 뒷바퀴 안쪽으로 사료와 물을 둡니다.
    (나비 한 녀석이 오거든요.)

    (차 뒤쪽은 풀밭이라 사람이 다니지 않는데도,  바깥에서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누가 그러는지 요즘 사료와 물을 둔 두부팩이 풀밭 위로 나와 있어요.
    날씨 탓에 물이 얼어 두부팩이 혼자 날아온 것도 아니고 , 6~7년 사는 동안 이런 일이 없었는데
    사체사건 터진 이후 계속 그런 걸 보니, 관리소장 짓인가!
    아니면 제가 관리소장 짓이라고 소설을 쓰는 건지! 왜 남의 사유재산에 손을 대시는지.
    219동 222동 206동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206동 한 녀석 구조하려고
    들락날락했더니 안 그래도 우는 판국에 감기에 콧물에... 종교도 없으면서 만날 기도합니다.

    "범인 잡게 해주시옵소서!" 시나몬님, 고맙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분 여전히 219동에 사료 던져 놓고 갑니다. 사료가 쌓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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