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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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현(순천)2014.02.21 21:02

    일이 잘 해결되어 기쁩니다.

    밤잠 설치며 러시아에 메달을 그냥 줘야 하는 연아 보면서...한국 빙상계가 반성해야 하듯이.

    이번 도봉구 사건으로 인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길고양이를 이해하고 같이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서울 반포대교 버스 타고 지나면서 주택가에서 걸어 나오던 올블랙냥이 보면서

    그래..너도 햇살이 좋아서 나왔구나...하며 지나갔지요.

    저녁에 밖에 나가서 밥준다고 우물가에 서 있으니 옆 라인 나이든 어르신이

    아줌마가 울 아파트 개밥 주는 사람이유?? 그럽니다.

    어르신...개밥 아니고 고양이 밥 줍니다 하니 내 손을 잡고 세상에 고마운일 한다고

    손을 잡아 주데요...가슴이 떨리는게 아니고 같이 살아야 하고 고양이가 절대 사람 해코지

    하지 않는다고 오랜만에 즐거운 대화를 했답니다. ㅎㅎ

    울 동 어르신 두분이 늘 나보고 개밥 주러 나왔냐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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