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댓글이 이리도 질타를 받을줄은정말 깜짝 놀랐네요.진심으로 이번 반대 서명에 나선 사람들과 거기에 휩쓸린 사람들이 한 행동이 단지 군중심리를 이용한 영웅행세이며중2병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단 말씀인가요?저번주 반대서명에 올라온 설명글은 미성년자도 아닌 대학생 7년차 캣맘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길고양이지도 반대 의견을 쓴 것이었습니다.저도 링크 타고 들어가서 읽어봤지만 길고양이들의 안전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입장으로써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고, 초기 알려진 기사또한 오해를 살만하기에 충분했던 내용이었습니다.거기에 동조하고 대했던 사람들 또한 제목만 보고 판단하는, 단순히 어리숙한 것으로 치부할 사람들이 아니었단말입니다.물론 그 대다수가 미성년자였지도 않았습니다.초기에 앞뒤 알아보고 따질만큼 자료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요.
반대 서명이 나온 후 그날 고보협에 공지가 뜨기 전까진 수습될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반대서명건의 '길고양이 죽이기 지도' 라는 자극적인 단어선택과(이건 저도 정말 맘에 안듭니다.)글에도 나와있던 오픈회의자료를 토대로한 주먹구구 기사가 문제였지요.
제 댓글이 이리도 질타를 받을줄은정말 깜짝 놀랐네요.진심으로 이번 반대 서명에 나선 사람들과 거기에 휩쓸린 사람들이 한 행동이 단지 군중심리를 이용한 영웅행세이며중2병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단 말씀인가요?저번주 반대서명에 올라온 설명글은 미성년자도 아닌 대학생 7년차 캣맘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길고양이지도 반대 의견을 쓴 것이었습니다.저도 링크 타고 들어가서 읽어봤지만 길고양이들의 안전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입장으로써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고, 초기 알려진 기사또한 오해를 살만하기에 충분했던 내용이었습니다.거기에 동조하고 대했던 사람들 또한 제목만 보고 판단하는, 단순히 어리숙한 것으로 치부할 사람들이 아니었단말입니다.물론 그 대다수가 미성년자였지도 않았습니다.초기에 앞뒤 알아보고 따질만큼 자료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요.
반대 서명이 나온 후 그날 고보협에 공지가 뜨기 전까진 수습될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반대서명건의 '길고양이 죽이기 지도' 라는 자극적인 단어선택과(이건 저도 정말 맘에 안듭니다.)글에도 나와있던 오픈회의자료를 토대로한 주먹구구 기사가 문제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