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이용한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아직 책은 사지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이번 여름방학때 사서 봐야겠네요.우리나라에서는 길고양이를 무섭다 징그럽다 하면서 피하고 고양이들도 사람을 경계하는데 해외에서는길고양이와 거리낌 없이 같이 벤치에도 앉고 음식도 먹으며 서로 공존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정말 멋진 것 같아요.러시안 블루,샴,페르시안 같은 고양이들보다 더 매력있으면 있었지 없는 것 도 아니네요..앞으로는 길고양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