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원에 사는 상냥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있습니다~ 학생이라 좋은 사료나 간식을 주지 못해서 ㅎㅎ 그 냥이 친구에게 멋진 밥그릇과 캔, 사료를 선물하고싶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우리나라의 고양이는 도둑질만 한다며 천대와 손가락질 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속에 있지만.. 다른 나라에 방문했을때 사람들과 공존하며 지내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간디는 그렇게 말을 했다죠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수있다. " 우리나라는 동물.. 그리고 특히 고양이와의 공존이라는 말을 아직 꺼내기 어렵지만 이런 책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인간만이 세상이 중심이 아님을 공감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