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


  • 남이주2010.10.22 21:15

    참석자에 감자칩님과 아톰네님이 왔다 가셨다는 글을 봤는데, 빠졌네요. ^^;;

     

    회의내용과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치료지원은 10월 5일에 재개를 한다고 저번 회의록에서 봤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언제 시작을 하는 것인지요?

     

    2. 풀뿌리 소모임 대표인 "지부장"은 "운영위원"의 역할을 하는 것인지요? 아니면, 풀뿌리 소모임 내에서의 역할을 제외한, 고보협 운영과 관련하여, 지부장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요?

     

    3. "생명단체 사단법인"의 내용과 관련한 질문입니다.

        지금 한국 고양이 보호협회는 "사단법인이 아닌" "비영리 단체"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회와 정관과 관련된 준비는 거기 에 맞추어서 진행이 된 것이구요. 그리고, "비영리 단체"로써의 성격에 맞게 단체로서의 체계를 갖춰 나가기 위해 정관 작업과 총회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비영리 단체가 아닌 "사단법인"으로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해서, "비영리 단체"에 비해 복잡한 절차들이 있지만, 그런 절차들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전문가 분이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준비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단법인으로써의 정관"과 사단법인 등록에 필요한  가령 "사업계획서"와 같은 형식을 떠나, 고보협이 사단법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단체의 성격과 방향"이 구체적으로 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어느 전문가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회원들이 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고보협이 "길고양이를 위하는 활동을 한다"라는 암묵적인 동의가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단체가 나아갈지에 대해서는 방향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단법인"으로의 변경은 시기 상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에서 사단법인 등록을 위해서는 최소한 한 명 이상의 상근자가 있거나, 단체의 경험이 있는 분들이 다수이거나, 구체적인 목표와 사업(사회사업) 방향이 정해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먼저 정해지지 않아도, 사단법인으로써의 등록이 가능한지, 그리고, 운영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그리고, 제 의견은 비영리단체로써, 아직 명시된 정관도 없고, 총회가 없다는 것은 비영리 단체로써의 성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을 하더라도, 지금은 비영리 단체의 성격에 맞게 운영하기 위한 노력이 먼저 행해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