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끝났어욤.. 낼 부터 본격적으로 막판 찍기수업을 1주일간 해야해요.. 끝나면..... 전..... 1주일간 알아눕습니당....
^.ㅠ 계속 보강해나갈테니, 당분간은 불편하시더라도 잘적응해주시기를요...
저두 안되서 오늘 종일 씨름하다 손 들었다는..ㅜㅜ
주소는 충북 영동군 매곡면 장척리 361-2 루시아의 집이구여 전번은 043-743-7444 임다...작은 도움도 감사히 받겠슴니다..
후원 계좌는 농협 407104-56-017084 정은숙 임당^^
아이들 중성화는 다 되어 있는지요?
계속 하시는 중이랍니다..양로원도 소규모(어르신 10분)라 보조도 넉넉하지 않고....냥이들은 하우스 같은 곳에서 돌보기도 하고 밖에 있는 냥이도 많다고 함니다.
군청에서 협조적이지 않고 암냥이는 수술을 꺼려서 수의사로 군 복무 중던 어떤 분이 자비로 우리 안에 있는 숫냥이만 모두 했는데 그분이 복무가 끝나 가셨다네여..우리 밖에 냥이들도 많고 요즘 우리가 구멍나 아이들이 탈출해서 임신한 냥이들이 생기고 있다고...그래서 걱정하시는데여..
제가 사는 지역에 계신분이고, 제가 아시는 분입니다...아저씨를 (약간)...사진 필요하시면 제가 가서 찍어서 보내드릴까요?그리고, 우리가 약한 재질로 되어 있어 냥이들이 뜯고 탈출(?)을 한답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인데...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닐에 넣어준거 비바람에 날라가서 화단 끝자락 돌 무더기에 낀거 찾아서 들고 왔어요. 두 뭉치 주는데 하나만 먹고 하나는 바람에.... 에효~~ 날씨가 미쳤어요~~
저는 거의 락앤락통에 담아 주는데요.. 아이들이 먹는동안 바람에 날라가는건지?? 요즘들어 사료가 여기저기 많이 흩뿌려있어서, 한알한알 주워담고 있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개미들도 사료그릇 가득 있을텐데...ㅠ.ㅠ
아깐 분명 화창했었는데;;; 비가계속오고 바람에 사료휘날릴까봐 비닐봉지에 사료넣고 묶은다음 묶은 끄트머리 (끝으머리? 끗으머리? 머져?;;)를 벽돌로 살짝 눌러놓으니 바람에 날라지도 않고 사료도 안젖고 애들도 찾아먹을수있고 아주 좋으네요~정말 날씨가 양심이 없어요...이제 곧 5월인뎅..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실거 같은 감이~~막 밀려와서 기쁘네요. 후원란은 조만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당분간은 기존에 국민은행계좌로 후원 부탁 드리고요, 안쓰시는 후원물품은 현재 홈페이지상 길냥이마을->고보협장터메뉴에서 판매해주시면 됩니다~
물품 있으시면 올려보세요.. 여기 장사가 꽤 잘된답니당...ㅋㅋ
시험 끝나셨다니, 제 마음도 같이 후련해지는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