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사이좋게...사랑 듬뿍 받으면서...행복 행복.....^^
식구가 계속 느는군요.. 바람직한 가정입니다 ㅎㅎ 별이야~~쫌 봐주라~~ 짧게 끝내삼...ㅋㅋ
누리는 설이랑 금방 친해졌어요.. 누리가 첨에 집에 왔을때도 별이만 하악.. 누리는 계속 별이한테 놀자하고..뭐 이런분위기 였는데..
아.. 제발 별이가 짧게 끝내길... ㅋㅋ그래도 누리 들어왔을때보다는 훨씬.. 착한반응입니다요~
어릴때는 옥상에 올라가 세어보아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게 별이였는데~ 저도~ 공기 맑고 풀냄새 나는 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부럽네요~ 개구리 소리 들은지가 언제인지...ㅎㅎㅎㅎ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고양이소리만 아주 크게 들리는 내 이상한 귀꼬냥....
어디지? 나도 마당 있는집...전원 주택?......냥이들의 낙원.....아웅~~~ 만들어야지!!
^^흐뭇한 소식이네요~ 갈수록 사이트가 눈에 확 들어오시죠?ㅋㅋ 더 익숙해지게 자주 글 남겨주시고, 소식 전해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조리장님 너무 좋으시네요~ 저도 어제 좋은 분 만났어요. 대형찜질방 주차장에서 일하시는 할아버지인데 주차장구석에서 개도 한마리 키우시고 동네 고양이밥도 주신대요. 형편이 안좋으셔서 사료까진 못주신다고....가끔 개사료를 괭이한테 주신다는데...그래도 너무 감사했어요. 담에 갈땐 누렁이 개껌이랑 할아버지 음료수라도 갖다드릴참이에요~
올래~~~울 아파트 경비 아저씨도 저랑 단짝.....냥이 밥그릇 지켜 주시구 ...냥이들 밥 먹으러 오면 냥이 상태 보고 저한테 알려 주시구....요즘은 비둘기 밥두 챙겨 주시더라구여...ㅎㅎㅎ....
하양이도 눈치보며 슬슬 나와야할텐데요.
하양이 올꺼라고 믿어욧!!! 전 정말 점박이 다신 못볼줄알았거등요.....하양이 얼릉와!! 집나가면 개고생이닷!!
ㅋㅋ...개고생...끄덕끄덕
찬밥신세도 아니고 쉰밥신세 ㅋㅋㅋㅋ
쉰밥신세라니,,ㅋㅋㅋ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 안다고.. 전 절대 임보나,, 이런건 못할것 같아요. 예전에 유기견 집에 델꼬와서 1주일 델꼬있다가 입양보냈는데, 아주 울고불고 난리였거든요. 임보하시는분들 보면 진짜 존경스러워요.
저두 아파트에서 구조한 요크셔 이틀 델고 있다가 주인 찾아 줬는데 ..아 근석이 애교가 만땅이라...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같은 아파트 단지라서 돌다가 그집위를 올려다 봐여..
쉰밥~~ㅋㅋㅋㅋ 봉달이 산이, 어쩌다가.....아양좀 팍팍 떨어부려... 찬밥도 아니고 쉰밥이라니~~~~
상큼한놈은 가고.....칙칙한놈만 남아서....으따~ 집안 분위기 참 거시기허요~ 아참~오늘 아침에 산이에게 물림을 당한 삐돌씨 좀 보세요. 고거 피가 모기눈물만큼 나왔는데...산이보고 이름도 안불러주면서...저 시커먼 놈( 산이는 고등어 ) 쥔두 모르는놈 ...이러구 있어요. ㅋㅋ 삐돌씨가 산이만 보면 어찌나 손을 가지고 까불대는지...나같아도 물어뜯겠어요. ㅎㅎㅎㅎ
와아~~ 모모타로님 축하해요. 나도 이런 속보를 날릴수있는 날이 오려나요? 등빨아~~ 오데 간냐? 니 가여운 눈빛땜에 차밑을 기웃거리는 내맘을 모르는거니??
등빨이도 올꺼에요~~ 점박이는 2달이 넘어 서도 왔는걸요~우리 회색이도 얼릉 돌아왔으면....
좋으시겠어요... 다신 멀리 가지마라. 밥 쫄쫄 굶다가 귀환한걸겁니다.. 그나저나 미카님네 등빨이도, 우리 하양이도 얼렁 돌아와야 할텐데... 하양아~~~~~~~~~~~ 보구싶당~~~~~~~제발 몸 성히 살아만 있어다오~~ㅠㅠ
모두 모두...얼렁들 돌아와라~~~~~ 울 방울이두 보구 싶네....
안녕하세요~~ 노란둥이를 좋아하시나봐요~
아... 울집 반려묘 세마리중 두마리가 노랑둥이예요. 한녀석은 샴이구요. ^^
데이터유실건이 있어 일정기간 데이타가 사라졌습니다^^;; 재가입 진심으로~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저는 자고있을때 쓰다듬으면 살며시 눈을 뜨면서 배를 홀랑 뒤집으며 야웅대요. 그럴땐 그냥 앙~ 깨물고 싶어져요 ㅋㅋㅋ
자고있을때 눈꺼풀 있는대로 벌리기.....웃는모습 만들기....이빨구경....코깨물기... 제가 이러구 애들을 괴롭히며 삽니다. 애들이 착해서 잘 참아줍니다~
자는 녀석 손대면.. 자동 골골송~~ㅋㅋ 눈도 안뜨고 자면서도요...
축하해요~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