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 늙은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만 젊은 이들도 그러는 구려~~~~ㅋㅋㅋㅋㅋ 저도 은행에서 신용평가 나부랭이 한다고 서류해달라고 한거 아마도 3월에 받았을꺼예요, 내일내일하다 며칠전 줬다우 ㅋㅋㅋㅋㅋ 맨날맨날 귀차니즘 자~~앙~~열!
전 여행가는것도 귀찮아요 그냥 집에서 울 애들과 뒹굴뒹굴 할테니 누가 돈좀 벌어다 줬으면.......이래서 결혼을 하나봐요..집에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활하면서 집에서 놀고먹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저두요 저두요 어쩜 나랑 이리도 정신세계가 비슷할까 ... 근디 결혼은 쫌~~~~~~ 누가 이런 늙어빠진 여자를 데려가겠어요 에효 한숨만 나오는..................
집에서 놀구 먹는단 소리 들음 전업 주부들한테 돌 맞어요... 집안일이란게 절대로 놀구 먹을 일이 아닌거 아심서~~ㅋㅋㅋ
난....밥먹구....화장실가기도 귀찮다 뭐...
주라님과 까미엄마님이랑 살림 합쳐서 까미엄니 돈벌고 주라님 살림해서 고양이들한테 충성~~~
여자랑 사는니 걍 혼자 살래요 ~~~~`
ㅋㅋㅋㅋ
장래에 길고양이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채련학생! 공부에도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능~~
어멋- 밖에서 자긴 아직 좀 추울텐데...엄마에게 고양이식 애교작렬법을 사용하길 권합니당~
큰박스가 어디 있더라.^^
정 많아서 주는 건 아는데, 사람들이 싫어한다나,, 밥 안줘도 먹을거 많다고,, 쓰레기 안뜯지않냐고 했더니, 그말은 듣는둥마는둥,, 그아줌마랑 잘 못지내면 저만 손해라.. 잘 구슬려야하는데 뭐라 해야할지,, 진짜 짜증나는 아줌마;; 맨날 공짜 커피만 바라고,,, ㅡㅡ
답 나왔내요 공짜커피 좋아하면... 이왕이면 좋아하는 커피로...
미카엘라님을 대동하시고.....%$#%
이눔의 청소대빵 아줌마.....대걸레를 입에 물려줄까부다. 화장실 바닥 닦은걸루다.....
할수없어요. 그저 커피사주고 가끔 먹을것도 주고 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저도 경비아저씨 싫어하는것 같길래 오다가다 빵도 사주고 떡도 사주고 자주 뭘좀 주니깐 아무소리 없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은 뭘좀 받아야 입막을수있어요.
다음님 방법에 한표요..
다~~ 그래요 캣맘들은.
행여 냥이들에게 해가 될까봐서리....
그래도 알 사람들은 다 알더군요.ㅠㅠ 어제도 어떤 아주머니가 가만히 다가와서 고양이 밥주러 나왔수?? 하는데 깜딱@@
. 밥주러 나왔쑤? 하고 묻는 사람은 그래도 나아요. 얼굴만 마주치면....다른말은 다 생략하고 괭이떵 얘기만 해대면 빡 돌겠어요. 특히 조심해야할 사람들은......처음에 친절하게 눈웃음치면서....좋은일하네~ 복받겄쑤~.....하는 사람들. 나중에 조금만 수 틀리면 집요하게 질알을 떨죠. 여전히 입은 웃고있으면서. 그 입에 떵 모아논거 다 쏟아부었으면 좋겠더만...착한 내가 참아야지~ ㅋㅋㅋ
어제 밤엔 울동네 아가들 밥그릇이 없어져서 가슴이 철렁했는데 한 구석에 밥그릇이랑 물그릇이 곱게 포개져 있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어제 단지 수목에 약을 치는 날이었는데 스티커 보고 약이 안묻게 해주신거 같아요. 은근 기분이 좋더라구요~ 모든 밥그릇에 스티커 붙인 이후로는 밥그릇이 안 없어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남일님도 자주 들어오셔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될 수 있게 빛내주세요~ 아이 사진도 올려주시고요.
모야 보구 시픈거 참느라 앙~물었던 입술은 좀 호전 되셨나여? ㅋㅋ...모야 사랑 듬뿍 받으니 넘넘 좋아여..^^
이잉? 나뭇가지에 눈찔리고, 입물리고...남아나는 얼굴이 없겠어요~~그나저나 모야는 정말 이쁘던데요(박달팽이님 꼬물이사진중에 모야가 있는걸 뒤늦게 알았어요)...사진발인가~~사랑발인가~~^^
열흘 가까이 배에다 차고 다녔던 모야가....어젯밤에 가니까....그저 데면데면. 새집에 숫냥이 아가와 뛰어다니느라 안기는것도 거부하던걸요. 섭섭해~~ 그래도 얼마나 이쁜지... 그리구 또니님! 입을 물린게 아니구요. 모야보고싶은걸 참느라 입을 앙 다물었다구요. ㅎㅎㅎ 또니님네서도 함 모여야하는데.....언제 불러줘요~
저도 예전전생중 하나가 나무늘보가 아니였을까 싶어요.. 햇살까지 좋으니 만사 제쳐두고, 여행이나 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