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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6.21 10:38
    • 모모타로 2010.06.21 10:40

      여러분들은 이사나 이직하시면 냥이들을 어떻게 하시나요..? 모모타로가 8월말 안에 집도 이사할것같은데 아파트애들은 정말 부탁할사람이 없어요..여기애들은 그래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사료만 챙겨주면 밥은 잘 먹게되겠지만..아파트애들은...정말 쌩으로 굶을텐데..막막합니다..가슴아파요..

    • 은이맘 2010.06.21 12:15

      에구~~~좋은데로 가시는거겠죠?

      회사냥이들은 괜찮은데..집 냥이들이 문제가 되는군요...

      모모타로님..컴은 어디에고 있는데...왜 안오신다고?

    • 모모타로 2010.06.21 12:32

      이곳이라함은..지금 제가 있는 직장;;;;낡은직장;;;;이요...ㅋㅋ..에효..걱정입니다...가여븐 내새끼들...

    • 댕댕댕 2010.06.21 12:28

      저랑 같은 고민중이시네요. 아마도 1~2년안에는 저도 가게 그만둘것 같은데,, 울 애들 어쩌나;; 부탁 할 사람도 없고, 요즘은 깽판치는 인간까지 생겼는데,, ㅜㅜ 가끔 와서 주고간다고 해도,, 굶는날이 더 많을텐데,, 저것들 보고있음. 눈물납니다.ㅜㅜ

    • 모모타로 2010.06.21 13:14

      어떻해여....정말 걱정이에유...우리 어떻해유...

    • 쭈니와케이티 2010.06.21 16:20

      다들 같은 고민 꺼리겠죠... 이사, 이직을 안하ㄱㅏㄹ 리가 있나요...  할 수있는날까지 하다보면...  그담에 또 무슨 수가 생기려니 하지요.. 지역모임을 만들어 함께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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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동이네 2010.06.21 10:18
    • 은이맘 2010.06.21 12:24

      방사전 하루 이틀쯤은 그리 요란 안떨어요....되려 몸이 아프니까 먹을것만 주면 얌전 하답니다^^ 참...배변퉁을 넣어줄 넓이는 되나요?

      냥이들은 이틀정도는 참던데...어차피 배변모래 사용할줄 모르는 애들이니...

    • 희동이네 2010.06.22 13:26

      배변통 넣고 꺼낼때 도망안칠까요?

    • 쭈니와케이티 2010.06.21 16:41

      직장냥이들인가요??  아님 파주냥이들???  덥고 장마중이라 암냥들은  꼭 며칠 돌보고 내보내야 할것 같은데...어디 서늘한 빈 사무실 없을까요??

    • 희동이네 2010.06.22 13:23

      여직원 휴게실이 있는데 여직원들 양해를 구하면 될거 같은데 걱정은 대소변은 어떻게 냄새 않나게 처리해야 할지가 고민이거든요..덫에서 풀어놓을순 없을테고 말이져

    • 다이야 2010.06.22 06:25

      저는일주일이나열흘 병원에서신세지고 지불하고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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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맘 2010.06.21 09:36
    • 은이맘 2010.06.21 09:44

      집에 마당냥이들 중에 지집애 하나...셀로가 몸을 푼지 한달...네마리를 낳았는데...어디에 있나 했더니 다복이방 뒤쪽 돌담 사이에 있더라구요..나름 처마도 있고 돌틈도 엉성해서 놀기는 안성맞춤인데...우리집 담이 돌로쌓은 담 이예요^^ 어제 저녁참에 지들이 자란 혓간으로 아가들을 옮기더군요...그 안에는 지들이 놀고 먹고 자란곳이라 잠자리며 놀이터등 모든게 있어요...근데 아침에 나가서 들여다보니 한놈이 없는데 구석에서 가냘픈 소리...벽과 벽 사이가 좀 벌어져 있는데 그리로 나가려고 했는지...가슴까지는 나갔는데 더 못가고 끼어있는거예요...부랴사랴 망치랑 정을 꺼내들고 벽돌을 깨었는데 이게 단단해서...손등을 쳐가며 겨우 꺼내 놓으니까 밤새 그러고 있었는지,,허겁지겁 제 어미에게가서 젖먹기 바쁘더군요...그런데 이누무 지집애가 고맙다는 말도 안하네요^^ 그래서 정말로 많이 늦은 출근을~~~

    • 미카엘라 2010.06.21 11:34

      그누무 지지배 대신 제가 감사 인사 드릴께요~     너무 놀래서 인사도 못드렸대요.... 다음에 좀 크면 쥐선물 올린답니다....

    • 은이맘 2010.06.21 12:17

      아니...아가말고 어미~~~아가는 잠실에서 데려왔던애들..딱 고만해...잡아도 하악 하면 끝이고....입양처 있으면 다 잡아서 길들이고 싶어...노랑이둘..고등어 둘 인데...

    • 미카엘라 2010.06.21 15:27

      성님이 아가말고 어미~~ 그러시는데...왜 울친정엄니가 생각이 날까요?  울친정엄니랑 대화하면 꼭 이런 멘트 나오죠. 제가 한참 큰애 얘기하면 ...으응~ 작은애가?...이러시구.   작은애가 어쩌구 저쩌구 신나게 얘기하면 으응~~ 큰애 말이야?...이러셔요.  매번 서로 엇갈리는 수다를 떨면서 ...딸은 엄마 닮는다는데 나도 얼마 안남았구나 싶어요 아니지...벌써 시작 됐는지도....    자다가 봉달이 뽕알 확인하는  이  황망스러움...ㅋㅋㅋㅋ

    • 박달팽이 2010.06.21 13:12

      저두 아가가 낀걸루다.....

    • 은이맘 2010.06.21 14:54

      아가가 낀건 맞는데...구해주었으니 의당 어미가 인사를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오~~~이 답답들아...ㅋㅋㅋ

    • 미카엘라 2010.06.21 15:24

      ㅋㅋ 박달팽이님은 그래도 답답이기만 하지....난  답답이에다가 밑도 끝도 없는 녀자라우~

    • 나롱이 2010.06.21 20:21

      ㅎ ㅎ ㅎ 맘님들 대화에 웃음이 절로나네요 ~~~암튼 정말 은이맘님복 받으실꺼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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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6.21 08:45
    • 은이맘 2010.06.21 09:29

      뭔 소리여? 밑도 끝도 없이....

    • 모모타로 2010.06.21 10:54

      기니까유...그거이 뭔소리셔유? 나쁜일이라도 있는거에유우~?

    • 미카엘라 2010.06.21 11:28

      ㅋㅋㅋ  은이맘성님 낚아볼라구 수작 떨었씨유..  그니까 독한 그녀들이란?  꽃순이랑 올블래기 두 빈궁마마를 일컫는 말이옵니다.  그놈들 고집에 져서 다시 눈알 굴리면서 밥주더라도 다시 식당문 열었다구요.  그간 아랫집에서 준 먹다만 치킨 뼈당구 얻어먹는데 가심이 아파서요. 아침에도 옆건물 할매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며칠 안싸더니 또 건물에 올라와서 싸기 시작한다구 하면서 재활용봉다리에서 패트병 거꾸로 쥐고 오는데 제가 한소리 했어요. 달래라구...동물도 달래야 말듣는다구 ...  언제까지 얘들편에서 몰래 몰래 밥을 줄수 있으려나 ...돼랑이 공부안하는건 걱정안하고 맨날 괭이걱정만 ....

    • 은이맘 2010.06.21 12:21

      지금 돼랑이 공부걱정 하게 생겼냐? 애  몸은 어때?  그 할망 페트병 꺼꾸로 들고와서 뭘 어쩔낀데?

      냥이들은 해꼬지 당하면 기어이 앙갚음 하는거 몰라?

      김천인가 어디에서 들냥이 잡으려다 그집 신랑이 그 약먹고 죽었대드라....오늘 인터넷뉴스에 났어...

    • 미카엘라 2010.06.21 15:31

      마빡에다 써붙이고 다녀야할랑가봐요.   고냥이 괴롭히면 떵꾸녕 막혀 죽는다카대~....라고.

    • 댕댕댕 2010.06.21 12:35

      미카님~~~~~~~ 앙..ㅜㅜ 우리는 왤케 고달플까요..ㅜㅜ 불쌍한것들 밥 좀 먹이겠다는데,, ㅜㅜ 근데,, 이럴때 애들이 좀 눈치껏 굴면 좋을텐데,,울 일번이,, 눈치보면서 밥 줄 타이밍 잡고있는데 목이 터져라~~ 냐옹냐옹~~~ 아주 가게까지 쳐들어올기세;; 얄미워서 한대 쥐어박았어요.

    • 미카엘라 2010.06.21 15:33

      댕댕님아~  눈치하면 또 블래기라네....   내 여지껏 봤던 괭이중에 최고로 눈치코치 없는 여자...    아무래도 밥주는 사람 닮았나봐~ 

    • 박달팽이 2010.06.21 13:12

      깜놀.....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0.06.21 16:46

      귀점이를 보낼까봐요.. 눈치 100단, 여시 100단..   참치 얻어먹으려면   일랑이 이랑이가 하도 설쳐대니 딴애들 없는곳으로 슬쩍 따라와서   엎드려요..소리도 거의 안내요. 그러고도 지 존잴 기 막히게 제게 알리죠.. 휙~~ 시선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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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카기 2010.06.21 07:14
    • 미카엘라 2010.06.21 08:47

      이쁜 아가 나은이를 위해서라도 언넝 나으세요~    나은이 정말 이쁘던걸요.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 소풍나온 냥 2010.06.21 09:18

      에구...언능 나으셔요~

    • 은이맘 2010.06.21 09:46

      빨리 쾌차 하셔야지요...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 했으니...보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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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6.21 01:50
    • 쭈니와케이티 2010.06.21 01:56

      귀점이도.. 귀점이 첫배 아이들, 까망이 코테,주니어,하양이도  철물점 창고서 태어난거였어요...  철물점 트럭이 아가들 놀이터에.. 뒷방까지 들어와 잔대요..염치없는 것들..  버젓이 철물점 안으로까지 들어오고.. 웃긴다고.. 이번 아기들은... 그래서  제가 애들 돌보는거 말씀드리고..  사료 놓는거 허락받고 담넘고 들어가  방금 잔득 주고 왔어요. 어린것들이 골목  찻속을 가로질러 오는거 보다 훨 낫겠지요..  너무 감사해서.. 꾸벅꾸벅 인살 몇번을 했는지..

    • 마당냠이누야 2010.06.21 04:43

      철물점 아자씨 복 받으시겠넹...므흐흐흣

    • goldfish 2010.06.21 08:39

      마치 먼나라얘기 같네요. 그런 분이 있다니 말이예요. 사실 옛사람들은 자신의 사는 곳 주변의 동물들을 보듬어 가면서 사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었는데 인정이라는 것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었는데 왜 제 주변에는 단 한사람도 그런 사람이 없을까요 저는 고양이에게 해꼬지 할까봐 외출도 하지 못하고 살고 있어요

    • 미카엘라 2010.06.21 08:49

      철물점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우리 동네엔 왜 이런분이 안계신지? 

    • 은이맘 2010.06.21 09:30

      좋으신분들이다...집안에 사는것도 아닌데..마나님은 왜 괴로울까?? 밥 좀 주기가??

      철물점 사장님께선 일일 번창하시기를^^

    • 쭈니와케이티 2010.06.21 16:16

      이번에 6마리잖어요. 가게도 넓지도 않은데...

      귀점이 이 영악한것이, 지금 지는 딴데 있나봐요.. 참치달라고 쫓아 댕기던것이 울 집에도 저 안볼때 밥 먹구 가고..애들 하나씩 울 집에 슬그머니 보내구... 철물점에도 하루 한번만 얼굴 비친대요.. 전에 폐업 음식점에 애들 놔두고는  제게 밥 주게하구 싸돌아댕기던거랑 같은 수법...

    • 희동이네 2010.06.21 10:23

      남편의 말씀이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의 마음씨 아닐까요? 이런것들이 특별해 졌다는게 그만큼 세상이 병들었단 뜻이겠죠

    • 다이야 2010.06.21 10:41

      제발이런세상이어디든꼭오길 행복해요 잘하셨어요

    • 모모타로 2010.06.21 11:02

      좋은분들이셔요~ 이런분들이 많아야하는데...울 아파트에 이런분 계셔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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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순이 2010.06.20 23:39
    • 쭈니와케이티 2010.06.21 01:59

      네^^ 반갑슴니당.. 자주 들르시고, 사연도 풀어놓아주세요..

    • 달고양이. 2010.06.21 15:49

      정말 반가워요~~ 돌보는 고양이 이름이 깜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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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딸이맘 2010.06.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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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동이네 2010.06.20 18:25
    • 두위 두부 두기 2010.06.21 00:08

      "야옹~거리며 차 밑으로......."코끝이 찡해 오네요 야옹거리며 버젓이 님 앞에서 밥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 희동이네 2010.06.21 09:37

      제 차 밑이 식당 이거든요..

    • 쭈니와케이티 2010.06.21 02:02

      기다리고 있는애들 보면 맘이 애잔해요.. 그래서 밥 주던 시간 못 어기죠. 애들이 우리 캣맘들 발목잡는 고단수 수법일지도 ㅎㅎ

    • 희동이네 2010.06.21 09:39

      그날은 정말 너무 힘들고 고단해서 만사가 귀찮았지만 나간거거든요..하필 그런날 글케 제 차 앞에서 기다리니 제가 힘들어 꾀가 났던걸 아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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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망똘망 2010.06.20 15:16
    • 쭈니와케이티 2010.06.21 02:04

      반갑습니다..  집안엔 못들이시셔서 맘 걸리는 만큼.. 밖에 아이들  사랑 많이 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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