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겨울이누나 2010.09.09 09:38
  • 미카엘라 2010.09.09 10:00

    그 냄새가 없어지질 않읍디다....  어서 하시요~  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 겨울이누나 2010.09.10 10:02

    제발 팔뚝에만 스프레이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램이 ㅜㅜ

     

  • 고보협. 2010.09.09 12:53

    옆에서 손 잡아줄게요.

  • 겨울이누나 2010.09.10 10:03

    네 감사합니다 ㅜㅜ

    아깽이때부터 데리고 있다가 중성화 시키러 가는게 처음인지라 걱정이 앞서네요

    얼마나 아파할까 고통스러워할까 생각하면.ㅜㅜ

  • 은이맘 2010.09.09 14:38

    그거 윤숙이모랑 통화해봐~~~토요일 저녁 스케줄은 비우고...

  • 은이맘 2010.09.10 08:52

    참..가을이는 어쩌고 있어?

  • 겨울이누나 2010.09.10 10:01

    가을이는 침대 한 켠을 떡하니 차지하고 서열1위의 기분을 만끽하고 계십니다....................;;;;;;;;

  • 은이맘 2010.09.10 13:06

    ㅋㅋㅋㅋ...어째서 가을이가 1위가 된거야??

  • 겨울이누나 2010.09.13 09:43

    그..그러게요...

    흰눈이가 원래 성격이 좀 있는 놈이라 1위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었는데

    가을이가 그자리를 떡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만을영원히 2010.09.10 10:38

    저두 중성화시킬생각에 머리가 아프네요

?
미카엘라 2010.09.09 05:47
  • 겨울이누나 2010.09.09 09:35

    궁뎅이에 털 잔뜩 붙은 츄리닝...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 미카엘라 2010.09.09 09:55

    개만 키울때...어느날 버스에서 서있는데...뒷자리에 앉아있던 아줌마 웃으며 하시는말씀..." 발바리 길러요?  바지에 박힌 털이 우리집 발바리 털이랑 똑같아서. 호호~',....둘이 갑자기 친해져서 발바리 털얘기로 한수다 떨었던 적이 있는데. 요즘은 괭이털땜에 개털이 묻혔읍니다. 김통 뚜껑에도 허연털 하나 붙어있고..행주에도...식탁에도...어떨땐 친구 만나러 나갔는데...간만에 루즈좀 발랐더니 입에도 언놈 털인지를 붙이고 나가서...친구들 웃겨줌~  

  • 땡땡이 2010.09.09 09:43

    뭘 후회까지나 ...가끔 입으면 되지요 .예식장 갈때 ,가족과 뷔페갈때  등등 ........ㅎ

  • 미카엘라 2010.09.09 09:57

    원피스 입을려면...화장 해야지...스타킹 신어야지...빼쭉 구두 신어야지...빽 챙겨들어야지... 아휴~ 구찬어~  털궁뎅이 츄리닝이 젤 편해요~

  • 은이맘 2010.09.09 14:40

    땡님아...요새도 나비야에 가니?

  • 땡땡이 2010.09.09 17:26

    네 !매일 가다시피 합니다 .자기가 키울거 아니면 사람 따르는 냥이라고 함부로 거두면 안되요 .그 뒤가 더 힘듭니다 .이아이가 나의 마지막 아이가 되기를 ...

  • 은이맘 2010.09.10 08:57

    그래?? 정성이 지극 하네..그 아이는 적응이 잘 되었어?

    내가 수일 내로 땡이에게 부탁할게 있어....

  • 히스엄마 2010.09.09 09:50

    까망이 보고 울다가 에휴,웃다가.

  • 미카엘라 2010.09.09 09:58

    히스엄니.....지금 내모습 보면 더 웃을텐데요.  비 오는데 공원가서 숲풀을 헤치고 애들 밥놓고 왔더니...반꼽슬머리가 드라이한 보람도 없이...  흐아~  비오는날의 산발녀~~

  • 너만을영원히 2010.09.09 18:49

    그런 모습이 저희에겐 더 보석보다 귀하게 여겨지는걸여,,제발 밥주는 모든 맘들에게 조은일만 가득했음~

  • 소미네 2010.09.09 19:47

    참~~여기오니 반가운 "맘.마음"들이 많네요 갑자기 맘이 뜨뜻해졌어요

?
초코초코볼 2010.09.09 02:20
  • 미카엘라 2010.09.09 05:48

    초코님 아버님~  어여 허락을......

  • 땡땡이 2010.09.09 09:29

    이제 친해지면  어디 잘 숨어 있다가도 초코님 볼때마다 나타나서 야옹 야옹 거릴 거에요 .그럼 사람들 눈에 띄게 될까봐 피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정말 난처해져요 .아이를 위해서는밥만주고 빨리 돌아서야 아이도 숨는답니다 .정들어서 큰일이네요 .서로 힘들어져요 .

  • 초코초코볼 2010.09.09 13:26

    1층에 두고 엘레베이터 탄 다음에 3층에서 내려서 살금살금 내려가서 냥이를 다시 보았거든요. 그랬더니 이 녀석... 제 발자국 소리 알아보고 2층을 올려다보는데,,,ㅠㅠ 급하게 막 올라와서 3층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다시 집으로 왔어요... 아마도 2층까지 올라와서 저를 찾지 않았을까... 싶어요... ㅠㅠ  길냥이 밥 준 역사에 너무 친화적인 아이라서,,, 제가 더 각별하게 생각하는데... 어제 포스를 보니.. 제가 "나비야~ 우리집에 가자~" 하고 손짓하면 엘레베이터 같이 타고 저희 집까지 이동 가능한 모습이었어요. 제가 저층에 살면, 제 집도 찾아올 기세에요. 

    아버지가 허락만 해주시면 되는데...  ㅜㅜ 어제 냥이가 괜한 2층이나 3층 앞에가서 울었을까봐,,, 잠도 완전 설치고 걱정했어요.

    나비야...ㅠㅠ

?
쭈니와케이티 2010.09.08 23:31
  • 쭈니와케이티 2010.09.08 23:34

    동네 지인께서   길에 있던 내새끼... 거두어서 지금 울집 현관에서 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서  마지막으로 얼굴 보고 묻어주려합니다.ㅠㅠㅠㅠㅠ 아가야   편히 가렴....

  • 쭈니와케이티 2010.09.10 03:44

    자꾸 눈물이 흘러요......여기 들어왔다가 나가면  눈물이 흐르고흘러서 무서워서 못들어 왔어요....그냥..... 집에들일걸..... 은이맘 성님네 마당에서 살라고 보낼걸.....  나비야 쉼터에 넣어 줄걸..........제 다리사이로  부비부비 하던 녀석 털 감촉이 너무 생생해서......눈물이 멎질 않아요.

  • 땡땡이 2010.09.09 02:42

    어쩌다가 ...?우리 울보님 또 많이 우시겠어요 .가슴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별이되어서도 쭈니님 사랑 잊지 않을거에요 .ㅠㅠ

  • 소풍나온 냥 2010.09.09 02:57

    에궁....힘내시라는 말씀밖엔....

  • 미카엘라 2010.09.09 05:49

    무슨일이에요?  새벽 댓바람부터 이글 보고 눈물이 나요. 

  • 나옹나루 2010.09.09 08:43

    끈끈이 붙이고도 잘 살아났는데 교통사고인가요?  맘이 너무 아파요..쭈니님 다른 아이들 생각하셔서 너무 많이 가슴 아파하지 마셔요.

    이세상에서 쭈니님과의 추억 고양이별에서도 기억할거예요...좋은곳으로 가길 바랄께요

  • 은이맘 2010.09.09 09:12

    까망이가 갑자기 왜??

    그냥저냥 괜찮아지지 않았나?

    무슨일로 그렇게 된거야? 참 알수 없다....

    깨끗이 걷어서 잘 묻어주고 와~~~머리아프니까 너무 울지 말고....

    까망이는 자네 만나서 잠깐이나마 행복 했을거야....

     

  • 쭈니와케이티 2010.09.10 01:31

    하루종일 타이레놀을 먹었어요. 머리도 아프고 눈도 빠질듯 아프고, 잇몸까지 들뜬듯 아픈데......  가슴이  제일 아파서.....ㅠ  애들 이렇게 가슴에 묻는일.... 너무 힘든거군요..ㅠ

  • 달고양이. 2010.09.09 09:45

    아...슬프다...녀석들을 보내는 일...언젠가 다들 한번 이상씩은 겪어야 할 일이잖아요.ㅠ

  • 히스엄마 2010.09.09 09:48

    까망아 잘 가.이젠 고생 다 끝났어.편히 쉬어.

  • 박달팽이 2010.09.09 10:01

    어머나.....ㅜㅜ.....그래요...쭈니님 만나 까망인 해복했담니다....

  • 우보 2010.09.09 11:29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지만.. 어차피 간녀석 너무 슬퍼마세요.  저 밝은세상에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을겁니다.

  • 희동이네 2010.09.09 13:35

    교통사고랍니다..짧은 묘생이었지만 쭈니님과의 만남으로 비교적 평온한 생을 살고 갔자나요...까망이는요 조금만 슬퍼하고 맘 추스르시길 바랄거예요..그나저나 울 이쁜 냥이들 도로에 뛰어드는거 정말 어찌해야 할지,,조심좀 하란 말이다..요 야속한 녀석들아

  • ㅇㅖ뽀 2010.09.09 16:41

    정말 이런일로 헤어진다는건 슬픈일이에요

    넘 상심하시지 말고 기운내세요..

  • rabbit-sin 2010.09.09 17:24

    까망아.. 소식듣고 멍했습니다. 집앞에 죽치고 있던 까망이가... 얼마전에도 테이프붙었다가 털 올라오는거보고 내심 좋아했는데..

    정말 허무하게..가는군요.. 케이티님이 얼마나 상실감이 크실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집니다.

    까망아...까망아.......좀더 케이티님 집 근처에서.. 다른 냥이들 감시하면서 오래오래 살지 그랬니...... 난 그럴 것으로 믿고.알고있었다.

    까망아..까망아...............보고싶을꺼야 까망아......... 눈물 납니다....ㅠㅠ

  • 너만을영원히 2010.09.09 18:55

    저두 그냥 눈물나네요 슬픔이 너무 클땐,, 어떠한위로도 도움이 못될텐데,,그래도 힘내세요 제맘도 너무 아프네요

  • 소미네 2010.09.09 19:44

    하~~세상에서 제일 슬픈 생이 제겐 길냥이 생이에요 제겐...그냥 지나가는거 보기만해도 슬픈데.....음!~ㅇㅇㅇ

  • 다이야 2010.09.09 20:51

    쭈니님 보고싶어질텐데 힘내랄뿐ㅜㅜ 슬픈건슬퍼해야죠

?
꼬맹이 2010.09.08 22:58
  • 땡땡이 2010.09.09 02:44

    3마리가 아니고 30 마리나요 ?보호소 수준이네요 .그 많은 아이들 혼자 다 관리 하시려면 힘드실텐데 .......

  • 히스엄마 2010.09.09 09:51

    꼬맹이님 고맙습니다.밥주는 인간이 아니고 밥주는 천사님이예요,

  • 박달팽이 2010.09.09 10:10

    30마리.......대단하세여

  • 고보협. 2010.09.09 12:55

    가입을 환영합니다~^^ 30마리 어여쁜 아가들 사진 길냥이사진관에 올려주세요~~ 기대되요~

  • 은이맘 2010.09.09 14:41

    정말~~30마리를 돌보시는게 아니고 집에서 키우시는거 라고요?@.@ 존경!!!

  • rabbit-sin 2010.09.09 17:49

    으헉으헉~

?
희동이네 2010.09.08 20:40
  • 또니 2010.09.08 22:40

    대학로에 '방식꽃예술원'이라고 있어요..조경마스터과정도 있는걸로 아는데...www.bangsik.co.kr

  • 미카엘라 2010.09.09 05:50

    또니님.......나 핸폰 번호 다 날라가썽....연락좀 주시요~

  • 희동이네 2010.09.09 14:18

    감사합니다..

  • 겨울이누나 2010.09.09 09:45

    고용지원센터 가시면 직업훈련과정에 여러가지 배울게 많더라구요~~~

    저도 그전에 한참 일자리 구할때 알아보곤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교육비도 무료라서 부담되지도 않으니 나쁘지 않을듯 ^ ^

  • 희동이네 2010.09.09 13:38

    있으면 좋은데 아직 못찾았어요..제가 원하는 과정은 아쉽게도 개설된게 없더라구요..

  • 우보 2010.09.09 12:12

    언젠가  어느 회원님께서 백수가 너무 바빠  과로사했다는 글을읽고 한참을 웃은기억이 있는데 

    저도 공기업에서 나이로 짤리고 친구권유로 시작한 경비생활을 3년하다 엊그제부터 그만두었는데

     뭔가 일이 손에 안잡히고 하루종일 졸립기만하네요.  

    한달정도 세상일잊고 어디 푹파묻혀 살고싶은데 경비원으로 있을떼 밥주던 냥이들 때문에 멀리 갈수도 없고.. 

    이애물단지들한테 평생발목잡혀 있지만 그래도 이힘든환경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당찬놈들보며 힘을 냅니다.

     

     

     

  • 은이맘 2010.09.10 13:09

    와우~~~우보님..연세가 지긋 하신듯~~~나이 1위자리 내 놓아야 할래나 봅니다^^ 기쁜 일~~~

  • 우보 2010.09.10 13:38

    ㅎㅎㅎ 좀 먹긴먹었지만 ... 설마 1위까지야... 은이맘님이 혹 누님이 되지않을까요 ㅎㅎㅎㅎㅎ

  • rabbit-sin 2010.09.09 17:48

    회원님들이 계신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맛있는 식도락여행~

?
rabbit-sin 2010.09.08 18:21
  • rabbit-sin 2010.09.08 18:26

     꾹 참았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엉엉..ㅠㅠ  옷을 한바가지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세일하는거 고르고 고르고 정말 사고싶은것만 장바구니 담았는데 20만원이 훌쩍(미안해서 신랑 티쪼가리 4800원짜리도 같이 장바구니로 직행)...이거 사니까.. 파우더팩트랑 비비크림도 사고 싶고..

    작은방 롤스크린도 달고 싶고,  침대가 돌침대라 푹신한데가 그리워서.. 요도 하나 샀어요..어제... 요 솜 사니까..요커버가 떙기네..이것도 지르고..

    음.. 이번엔 솜이불이다..하면서 이불솜.이불커버 다 질렀네여.. 못살엉..ㅠㅠ 

    몇칠 전에는 책을 가끔 ..읽던 제가.. 종이책의 시대는 갔다고 신랑에게 외치면서.. 전자책단말기도 거금 30만원주고 사고..엣헤야~

     

    아..... 눈감고 살아야 하나.. 갑자기 왜 이렇게 사고 싶은게 많은걸까요..

    오늘 그 핫이슈인 명품녀 몸에 두른것만 4억인 애는.. 도대체 뭘  사야..득템했다!!~ 이러면서 좋아라할까용~~

    아아아~~~ 어디 눈먼돈 없을까요..킁킁.. 

  • rabbit-sin 2010.09.08 18:29

    참... 냥이들은 돌침대에서 몸지지는것을 좋아라합니다...... 애늙은이들.....

  • 미카엘라 2010.09.08 18:39

    래빗님 좋으시겄다~  난 이제 사고싶은게.......괭이 사료랑 캔이랑 괭이용품 같은거밖에 없는데.  미친나바 고마...

  • 쭈니와케이티 2010.09.08 20:19

    ㅍㅎㅎㅎㅎ  미카님아~~~ 저두요.. 울 둘이 고마  미친나?????ㅋㅋㅋㅋ  여자가 아녀~~ㅋㅋㅋ

  • rabbit-sin 2010.09.09 17:30

    가끔 이럴때가 있어여..싱숭생숭........ 막 옷사고 싶을때도 있고, 멋도 부려보고 싶기도 한데... 저도 냥이때메..ㅋㅋㅋ 큰 거 지를때는 쉽지가 않죠잉~

    결국 아무것도 못지르고..그냥 장바구니에 담는 쾌감? 만 느껴보고 이번 지름신은 물러갔네여... 아~~~

?
쭈니와케이티 2010.09.08 16:42
  • 쭈니와케이티 2010.09.08 16:50

    눈만 마주 치면  흐어엉~~ 히잉~~  나중엔 우을증 걸린 표정까지~~~  걱정된다고 내 말 무시하고  남편이 풀어주니 (지는 떵 한번 안치우면서  생색은 다 낸다니깐요...==333 )  그 길로  안방 창문 방충망에 데롱데롱~~  성묘들 밟고 뛰 댕기고~~ㅠㅠ 

    어제    아는 쇼핑몰 사장님께  네덜란드제 최고급 모래 사와서   화장실 2개에 풀었습니다.  (펠렛에 적응 못하나 싶어서요.)   에버크린보다  훨 좋네요...가격도 엄청 착하고~~~      으하하~~ 전 만족 스러운데.. 제발 이 못된 버릇좀 고쳐졌음..ㅠㅠ  깜돌이 시키도 이불에 오줌 다시 싸고 있거든요... 나~~미쵸요~~ㅠㅠ

  • 히스엄마 2010.09.08 17:58

    깜돌이 개시키 어따 오줌이야.

  • 미카엘라 2010.09.08 18:14

    얼렐레~~~~~렐레~~ 히스엄니는 욕이 안 어울려요.  ㅎㅎㅎ   개시키 소리는 나나 땡언니가 어울리지...   어찌 되껀 나쁜 깜돌이 스키~~

  • 희동이네 2010.09.08 16:55

    그집 아가들은 워째 섬유에 떵칠을 글케 하고 싶어할까요..증말 미스테리 합니다..화장실 적응 안되면 문제죠..슬슬 저두 걱정되네요..

  • 나옹나루 2010.09.08 16:56

    쭈니님댁 고양이 사랑이 눈으로 보이는듯합니다... 이녀석들 화장실 잘 가려야 엄마가 좀 덜 어려울텐데...아무튼 화목한 가정입니다...

  • rabbit-sin 2010.09.08 18:19

    똥 테러할때 바짝 들어서~~ 화장실로 고고씽!~

  • 희동이네 2010.09.08 20:51

    언니..누리사진좀 올려바바요

  • 겨울이누나 2010.09.09 09:34

    요즘 울집도 조용한 날이 없어요 ㅜㅜ 흰눈이가 무슨일에 그리 심술이 났는지 저랑 신랑이 침대에 엎어져 티비보고 있음 슬금슬금 와서 스프레이 발사~~~~~~~ 왜이러는건지 ㅜㅜ

?
박달팽이 2010.09.08 14:22
  • 박달팽이 2010.09.08 14:30

    제 팝콘이 이리도 인기가 있을 줄은...ㅜㅜ....근데 저에게 부담이 될까봐 보내달라고 못하신다고 하셔서....그래서 생각 했어여.....팝콘 맛있게 드시구....200냥이 집으로 사료나 후원금을 보내 주시는 걸루다 하면 어떨까 하구여....그냥 성의것 보내 주시면 되구여....요즘 후원되는 사료양이 줄어서 많이 힘들어 하시드라구여.....팝콘 드실분 011- 9874 -0971 로 문자 주세여  ^^

  • 박달팽이 2010.09.09 13:10

    고보협 회비가 바닥 나서 아이들 치료도 중단이 된 지금.....200냥이집 후원하자고 하는거 같아 맘에 걸려여....그래두 당장 사료가 없어 아가들이 굶주릴 생각을 하니.....평소엔 한달에 한번 21키로 지원 했는데....요즘은 다른 후원이 줄어서 힘들다고 하시길레 42키로를 더 보냈어여...하지만 저 혼자 힘으론 아무리 해도 한계가 있네여...ㅜㅜ  여러 회원님들의 넓으신 마음으로 오해 없으셨으면 하는 맘임니다.

  • 달고양이. 2010.09.08 15:17

    무슨 얘기신지 잘 못알아 듣겠어요. 박달팽이님께 팝콘을 주문해 먹고 200냥이 집에 후원이 되게 한다는 내용인데,

    200냥이가 누구네 댁인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요..? 제가 잘 몰라서..ㅠ

  • 미카엘라 2010.09.08 18:19

    박달팽이님의 고운 마음이 마구 읽혀요. 제가 달팽이님네 팝콘을 먹어본 사람인데요. 흐아~ 팝콘 안먹는 사람인데... 맛이 틀려요. 느끼하지도 않고 짜지도 않음서 고소함 백배... 아~ 침넘어가네요~....달팽이님의 손맛때문인가? 하여간 여러분들....믿고 한번씩들 드시옵고 좋은 일도 하시옵소서~  ......저도 주문했어요~    아참참~ 근데 후원금은 200냥이댁으로 보내면 달팽이님 그 많은 택배비랑 팝콘값은 어찌 감당하실지요?  주문이 쓰나미처럼 밀려올텐디요. ㅎㅎ

  • 은이맘 2010.09.08 21:12

    에..또...달팽이의 팝콘은 정말...무지무지하게 맛나거든요? 오월에 갔으때도 파란 비닐에 하나그득...아마 시중가로 치면 몇만원은 족히 될 양...이번에도 그만큼 튀겨서 왔는데...혼자서 그걸 다 먹었다네요^^ 군것질 안하거든요? 오로지 밥만 먹는데...

    200냥이네는요...영동에서 루시아의 집이라고 어르신 모시는 집 인데요...노인분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지원도 별로 없는곳인데...

    어쩌자고 길냥이들은 많아서 하나 둘 거두신게..그만큼 늘었다네요....지금에 와서 내다 버리지도 못하고...

    우리가 사료행사때 A세트 하나씩 보낸다고 해야 그 애들 하루끼니밖에 안된다네요...

    그래도 팝콘 사 드시고...영동으로 성의껏 보내주십사하는 팽이의 마음일거예요^^

  • 박달팽이 2010.09.09 09:45

    꺼이 꺼이...ㅜㅜ......성님이 제속에 들어 갔다 나오신듯..... 사료가 제일 반가우시데여....사료값이 부담 되신다면 커피 한잔 값도 오케이~~ 200냥이님 계좌 번호랑 주소랑 전화번호랑 팝콘 보낼때 함께 보내 드리오니....부디 맛나게 드시고 좋은일도 하시고....

  • 소풍나온 냥 2010.09.09 02:59

    음~ 그렇군요^^

  • 박달팽이 2010.09.10 11:09

    오마나.....문자 보고 답장 쓰려다가 잘 못 보고 눌러서 삭제 되었어여..ㅜㅜ.....다시 보내 주세여

  • 소풍나온 냥 2010.09.11 00:23

    문자가 안들어갔나...잘못 들어가서 엉뚱한 곳에서 주소 뜨는거 아닌가 쪼깜 걱정되었어요 ㅎㅎ

  • 쭈니와케이티 2010.09.10 03:39

    먹어본 사람들... 한결같이  너무 맛나다고...cgv에서 영화보다  달팽이님  팝콘 생각나  맛없었다고... 울 동네 미장원 원장 부부가 그러데요.  도와드릴게요...

  • 히스엄마 2010.09.10 13:30

    저도 팝콘 보내주세요.주소는 쪽지로 보낼께요.

  • 까미엄마 2010.09.10 14:10

    오히오히 ~~~ 호호호 지금 사무실에 혼자 있어요 혼자 팝콘먹고 있어요 아따 무쟈게 맛있어요~~~ 팝콘 보내달라해놓고서는 걱정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요놈의 몸댕이가 짠거 먹으면 않되는 생기다 만 몸둥이라 보내주시면 내 몫은 조금만 두고 주변에 나눠드려야지 했는데 이건 포장 뜯고 몇개 맛보곤 바로 지퍼백에 나누어 담아 다시 포행해 차이 실었습니다. 혼자 먹을라고...흐흐흐 짜지도 않고 넘 달지도 않고 오늘 혼자 있기도 하고 계속 손이가니 점심대신 팝콘으로 먹었어요 ㅋㅋㅋㅋ 그러다 이거 다 먹고 에쑤라인되는거 아닌가 몰러~~~ 아따 에수라인 되어서 남자들이 몰려오면 워쪄~~~~~

?
퇴폐고양이 2010.09.08 12:12
Board Pagination Prev 1 ...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