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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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나탄 일랑이~~ 엄만 가슴이 쪼그라드는구나ㅜ 너 따르던 배트랑 두녀석만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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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은 쪼그라들 가슴도 있구려~ 난 쪼그라진지 하도 오래되서. ㅋㅋ 쪼그라들었어도 애들 안보이거나 밥주다 들키면 벌떡거리기는 잘 헙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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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 뭥미~~ 야그가 이상한데로 흐르네그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도 안나타난 일랑이때메 지는 초죽음이군요..... 이넘을 어디가서 찾느다죠???ㅠㅠ 웃다 울다 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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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해프닝을 쭈니님은 아실껴~ 땡언니 말이우. 어제 새벽댓바람부터 문자해서 자기네 애들...부녀회장인지 뭔지가 민원넣어서 다 잡혀간것같다고 ...땡언니가 급해지면 말이 막 두서없이 이말 저말 하는데...그간 숙련된 내가 이리 저리 끼워맞춰 줄거리를 파악해서...동구협에, 구청 지역경제과에, 동물보호시스템에 어디에 전화하고( 아~ 나 간만에 얼굴 벌겋게 달아올라 죽는줄 알았음) ...아이들 잡혀있지 않은걸 확인한다음....땡언니는 아침겸 점심을 네시쯤에 먹고...각자 집으로 갔는데.. 음마~ 땡언니의 한줄 문자.." 왔다 ㅋ" ...집에 잘 왔다는 얘긴지...애들이 왔다는건지 확인해본결과....다 잡혀가서 동구협에 가있나보다고 머리 쥐어뜯으며 고민하게 한 노랭이, 캭캭거린다고 맨날 무셔라 했던 놈, 또 어떤놈. 다 나타났다고. ㅎㅎㅎ 잡혀가지 않아 좋으면서도 땡언니의 다급한 전화에 나랑 쭈니님만 뚜껑이 벌컥벌컥 열렸던 어제였네요. 땡언니네 아파트 부녀회장.... 주딩이에 범백걸린 냥이설사떵을 잔뜩 발라주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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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우리는 이렇게 따뜻하게 잠 자는데 밖의 아이들은... ㅠㅠ
길냥이 보호소를 하나 지을려면 돈 벌어야겠는데 돈버는덴 재주 없는데 뭘해서 돈 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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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란에 글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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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 주는곳에 먹으러오는 고냥이(고등어무늬 고양이) 텃냥이(턱시도무늬 고양이) 둘이 오는데 정말 걱정이예요..밖에서도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고.. 물이라도 끓여서 줘야겠어요, 아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저도 지금 감기덕분에 고생중이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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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며칠전부터 밥줄때 따뜻한물 주고 있어요..하루 한번이라도 따뜻한물 마시라구요..작년만큼 추우면 너무 힘들텐데..올겨울이 따뜻하길 바래보아요..아예 겨울이 사라져두 좋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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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는 시간에 딱 딱 맞춰 나오던 녀석들이 오늘은 추워서 그런지 안나타났어요 ㅠ.ㅜ 그 녀석들한텐 처음 맞는 겨울인데 잘 버텨줄지 걱정이에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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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이 따뜻하길 다같이 기도합시다.ㅠㅠ
아예 기후가 변해서 봄가을만 있는 것도 괜찮겠구요.







아가중 한 녀석이 오늘 아침 우리집 뒤켠에 놓여 있는 의자 밑에 웅크리고 있는걸 보았는데, 일라이한테 찰싹 붙어다니던 녀석인데요..ㅠㅠ 오늘 밤에도 안 나타나면 동네를 샅샅이 뒤져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