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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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단체가 법적인 등록 단체가 아니다 보니 이름을 넣어주지 않은것 같아서 속히 단체등록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제가 인터뷰중 했던말은 김상중씨를 시켜 거의 다 해주어서 다행이지만.. 해당 수의사에게 소명기회를 준것같아 아쉬워요.ㅠㅠ 이사람 아직도 동물병원에서 직접 진료하고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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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요 보려고햇는데 못봐서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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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화면 잘 받는다고 칭찬이 자자~~^^ 근데 정작 나는 못보아서....티비 가져오면 다운 받아서 볼께...
그리고 정말 고생 많은거...우리가 다 알아....힘내~~홧팅!!!쭈니와 케이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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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한번 홍대페스티벌에서 뵈었는데 방송나오시니까 너무 멋있었어요... 고보협대표라 안되있어서 이상하다했는데, 그랬군요. 방송하는동안 눈한번 안떼고 똑똑히 봤어요.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던지ㅠㅠ, 이틀이지났는데도 지워지지가 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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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갑습니다.. 모래 무거우셨죠?? 선듯 후원금도 즉석에서 내주시고... 총회때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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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기다렸지요.^^
어제 산토리니에서 뵈었죠? 자주 들러주세요.
10일 저희 첫 총회에서 다시 뵙길 바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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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쭈니와케이티님.^^
ㅎㅎ...말씀하신대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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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환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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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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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장장 4시간이상 이동장안에서 울지도않고 얌전히 저랑 잘 왔어요ㅠ/////ㅠ 집에 들어와선 이동장 문을 살포시 열어두니 한참 밖을 두리번두리번 경계하다 한 20분 쯤?후에 나와서 구석에 상자 은신처안에 들어가있더구요//어머니 아버지도 태양이가 궁금하다고 보러오셨다 가셨는데..아이가 저랑 혼자 있을 때는 그래도 태양아~하고 조심스레 부르면 살짝 나올까말까하고 앞발을 밖으로 내놓았다 넣었다 했었는데 엄마아빠까지 오시니까 폭 구석에 들어가서 꼬랑지만 보였어요 귀여워요ㅠㅠ(그래도 살짝 보시곤 엄마아빠도 태양이 넘 이쁘다하셨어요 크기는 생각보다 크다셨지만ㅋㅋㅋㅋ)오늘은 계속 저기에 있을 것 같은데..아침부터 아직까지 끙아도 못싼 것 같아 안쓰러워요ㅠㅠ 얼렁 마음을 푹~놓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부족함 많은 집사지만 제게 태양이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태양이엄마님ㅠ///////ㅠ 아이 넘 이쁘고 착해요ㅠㅇㅠ 소중히 반려할게요/// 태양이 맘 놓고 구석에서 나와 편해지면 사진도 함 올리겠습니다ㅠ/////ㅠ
소중한 인연 감사하구 고보협분들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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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님! 네 길냥엄마님께 무척 소중한 아가여서 더욱이 많이 고민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예쁘고 고운 아이,저를 믿고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그렇습니다ㅠㅠ
소중히 반려하겠습니다 ㅠ////ㅠ저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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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도 알수있을거여요,, 내가 행복하게 지낼거구나~하고... ㅎㅎ
복받으실거여요,,, 태양이가 누군지 .. 둘러바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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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늠 이쁜 노랑둥이랍니다ㅠ////////ㅠ
태양이랑 길냥엄마님을 만난 것 부터가 복이지요!
초보집사지만 태양이 행복하게 해줄래요ㅠㅠㅠ열심히 공부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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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가 사료도 안먹구 숨어있더니 방금 캔따니까 냄새맡고 빼꼼 나와서 캔이랑 밥도 좀 먹고 물도 벌컥벌컥 마셨어요ㅠ/////ㅠ
아직 구석에 있지만 아까만큼 얼어있지는 않고 가만히 이사람이 누군가~하고 절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 같아요ㅋㅋ
뭔가 먹으니 좀 안심이 되네요ㅠㅠ늠 이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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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요즘 세상이 좋긴 좋나봐~
우리 이쁜 소영님 아니... 고노님을 이곳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
길냥 아가들 OOO에 밥 주고 이제사 들어오는 길이예요.
아까 태양이 아기때 사진은 오늘 너무 할말이 많아 경황이 없어 못 보여줘서 밥 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생각이나서 보낸거예요.
태어난지 1달 가량 됐을까? 타이어 안에서 지 해꼬지 할까봐서 하악질 장난이 아니었죠.
이제보니 더 아기적 사진도 있네요.
캔이랑 챙겨 주고 싶었는데 고노님 무거울까봐서 못 챙겨 줬어요.
그리고, 너무 아쉬운게 하나 있었어요.
딸아이가 서랍장 끈에 매달아 놓은 다 떨어진 신발끈 뭉치! 그거 보내야 하는건뎅... ㅠㅠ
그리고, 초록색 나비 넥타이도요.
그거 진짜 좋아했거든요.
구석구석 태양이 흔적이 없는곳이 없었어요.
주방에 서서 멸치 다시 빼는 냄새나면(자기 챙겨 주니까)빨리 내 놓으라고 응애~ 응애~ 하는 소리가 귓전에 들리는것 같아요.
더럽은기 정이라더니... ㅠㅠㅠㅠㅠㅠㅠ
딸아이는 저녁도 쫄~ 굶고 눈이 퉁퉁 부었어요.
자기가 힘들때 태양이에게서 위로 받았다고 했어요.
사실, 딸아이땜에 더 태양이 겨울나기로 집에 들였고
또한 매서운 겨울 지나서도 다시 길 생활로 못 내보내었는데 내 맘도 몰라주고 저리 저그엄마를 원망하며 우네요. ㅠㅠ
아이가 초등학생일때 저그아빠가 눈도 겨우 뜬 푹푹~ 커는 똥강생 한마리 데리고 와
그땐 천지도 모르고 우유 먹이면 안되는 데 뭘 모르고
진짜 아기 키우듯 자다가도 열두번 더 일어나 우유 먹이고 하니 설사하고...해서
얻어온 집에 보내었더니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다 커선 또...
고노님~
오늘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더라구요.
태양이 이름은 그대로 할껀가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고노님 마음이예요.
난 이제 아무 권한도 없어요.
그렇지만 아프다든지 하면 꼭 제게 연락해 주셔야해요.
태양이가 집에 들이고 난 후 근 3~4달을 단 한번도 아침에 응가 안한적이 없는데
오늘은 어쩐일로 응가를 안해서 버스 안에서 하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했어요.
몇일 지나면 괜찮아 질꺼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태양이 갸~ 가 영리해서 고노님 속 안 썩힐꺼예요.
고마워요. 고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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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엄마님!
오늘 챙겨주신 것만도 너무 감사했어요ㅠㅇㅠ교통비에..손수 만드신 음식까지! 내일 아침에 렌지돌려 따땃이 먹을거에요 방울토마토는 지금 먹고 있어요ㅠㅠㅠ맛나요!
어머니께서도 넘 감사하다 전해달라셔요~
아구..신발끈뭉치랑 초록나비넥타이ㅠㅠ태양이 좋아하는 걸 저두 하나라도 더 챙겨와야 아이가 맘이 편하지 않을까했는데 그래도 담요를 가지고 와서 넘 좋으네요ㅠ////ㅠ 태양이 짐 숨어있는 상자안에 깔아주었어요
보람언니 어떻해요ㅠㅠㅠ그 맘 이해가요ㅠㅠㅠ헝 담에 태양이 보러 꼭 오셔요ㅠ/////ㅠ
태양이 이름은 그대로 할 것 같아요ㅠ//////ㅠ어렸을 때부터 불려온 이름이 태양이도 좋을 것 같고.. 저희 집안 남자애들이 이름이 태운,태진,태경(사촌동생들이요) 이렇게 다 '태'자 돌림인데요~저희 집안 막내아들냄이하라구요ㅎㅎㅎ
감사해요 태양이 영리하게 생겼어요ㅎㅎㅎ그리구 방금 살짝 나와서 방안한번 휙 순찰해보고 다시 들어갔네요ㅎㅎ좀씩 마음 놓겠지요?저야말로 감사합니다ㅠㅇㅠ
오늘 무거운 태양이(ㅎㅎㅎ) 손수 역까지 데려와주셔서 많이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고
태양이 짐 눈빛이 아까보다 많이 편해졌어요 걱정마시고 두다리뻗고 주무시기 바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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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동센터 오카리나 일지 밀렸다고 문자가 왔기에(요새 소영님과 메일 주고 받느라)
메일함 열어보니 세상에나 만상에나... 일주일 동안 근 25여통의 메일이 온거 있죠.
그렇다면 나도 그만큼 보냈다는거고...
우리 '고보협'에서 쫒겨날라... 도배 한다꼬... ㅋㅋㅋ
초밥 맛있다면 주소지 알겠다 택배로다가 보낼테야요.
요동네에선 한솜씨 하는뎅~
일본 여행때 산 재료에 고시하까리 쌀에 찹쌀 쬐금 섞어 다시마 삶은 물에 밥 고슬고슬~ 하게 지어
단 15분만에 급히 산거라 삼각틀 모양이 이쁘게 안 나왔어요.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고노님 어머니랑 저랑 얼쭉~ 나이가 비슷할껄요?
어머니께서 딸냄 잘- 키우셨더군요.
어찌 그리 이쁜지.... 오랫동안 가만히 안고 있고 싶습디다. ^^*
내가 원래 남자든 여자든 사람을 잘 안는데 고노님 당황할까봐 메일로 미리 안아 보겠다고 한거예요. ^^*
태양이가 내가 와 여기 있나... 싶어서 몇일은 좀 황당하겠죠.
그렇지만 사람이나 냥이나 다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 있으니 큰 걱정은 않습니다.
보람이 언니는 지금 자기 방에서 음악 듣고 있나봐요.
담에 보러 가자고 해놨어요.
근데... 내가 오랫동안 차를 못 타서리...
잘 자요~ 이쁜 아가씨!
한번 보고나니 또 보고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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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렇죠 저도 메일함 열어보고 깜짝했어요ㅋㅋㅋ바쁘게 많은 메일 주고받으면서 입양진행 착착한 것 같지요ㅠ/////ㅠ헿
내일 아침 맛나게 먹어볼게요 으학 초밥ㅠㅇㅠ 기대되요ㄷㄱㄷㄱㄷㄱ
네 저희 어머니랑 길냥엄마님이랑 비슷한 연배실거에요ㅠ////////ㅠ!
아유 감사합니다ㅠㅇㅠ부족한 점 많은 사람인데 늠 좋게 봐주셔서...!
저도 길냥엄마님 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ㅠㅠㅠ넘 다정하게 맞아주셔서 초반엔 부끄럼 타는 제가 어색지않게 이런저런 말씀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ㅠ태양일 통해 이렇게 좋은 인연도 만나게 되고..전 인복도 많지 싶어요ㅠ/////ㅠ가까이 살면 정말 좋을텐데 아쉽구요ㅠㅠㅠㅠ
캣맘일을 하시는 분을 만난 것도 사실 처음이고(아저씨한분은 알고있지만ㅎㅎㅎ) 또 담에도 부산가거나 하면 뵙고싶어요ㅠ/////////ㅠ
길냥엄마님도 오늘 정말 고생많으셨지요ㅠㅠ막판엔 차때문에 이동장들고 뛰시기도 했구ㅠㅠㅠ
감사합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좋은 밤 되시길바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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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장문의 댓글들....태양이와 고노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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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헿>/////////< 길냥엄마님도 넘 좋은 분이셔서ㅠ//////ㅠ 묘연도 인연도 참 좋은 거 같아요///
감사해요 까롱아빠님!! 태양이와 행복한 일요일을 보내고 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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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님 태양이사진 가끔보게해주실거죠 너무외롭지않게 이쁜동생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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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야님!
요기도 아이들 사진올리는 곳이 있었네요! 길냥엄마님께 갠적으로 드렸었는데 요기에도 올렸어요ㅠ///////ㅠ
지금은 태양이만으로 제가 넘 행복해서 다들 내린다는 둘째신이 아직 내리질 않았어요ㅋㅋㅋ
요몇년은 괜찮지만 인턴 때쯤 많이 바빠지면 태양이 외롭지않게 동생도 들여올까 생각하구 있어요 그때부턴 제가 월급도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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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입양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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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인연이라는게... 또한 묘연이라는게 이렇게 쉽게? 연결 될 수도 있다는것이 신기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진짜 우리는 될려고 그랬는지 뭐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거든요.
이젠 다시금 알았어요.
뭐든 절절하게 원하면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요.
태양이는 제게 너무나 특별한 아이였어요.
그 아이로 인해 세상 모든 길냥아가들이 가엽어지기 시작했거든요.
태양이 지가 복이 많은거죠.
나를 만난것도(니 혼자 지금 뭐하는기가?)... 소영님을 만난것도(정말 정말)... ^^*
까롱아빠님~
요오~~~ 아랫글에 까롱아빠님이 어떤 분이신지 뵙고 싶다는 글 읽어셨어요? 안 읽으셨어요?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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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화 통화 이후로 아직도 병원 가지도 않고 있습니다.
뭐... 죽는 병은 아니라서리... ㅋ
근데 진짜 심각해요.
엎드려서 머리도 못 감을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니예요...
근데...
왜 총회라는건 서울에서만 열리는거야욧!!! 진짜 싫타면서...
나 그대들 얼굴 보고잪아서 가고 싶다면서...
언제 하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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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길냥이 엄마! 헉! 이시간 고보협엔 오로지 나혼자넹...
외롭다면서... 밖에 봄비는 눈물같이 주르륵~ 내리는데
일시/ 4월 10일! 다음 주일이네?
대단하신 그대께서 나로 하여금 가고잪아 바람난 여인같이 몸살나게 맹그시넹~
예배시간 지장없고(오전 7시 예배 참석하몬 되니깐)
KTX 타고 가면 3시간 정도면 차창밖 봄 풍경 즐기면서
그리도 좋아하는 기차여행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오고가며 길바닥에서 깨지는 경비넹~
서울가면 그대들 말고도 보고잪은 사람도 많은데 우짜몬 좋노... ㅠㅠ
마- 부산에서 총회 하몬 안될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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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회원되면, 특혜가 많더라구요...부러워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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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토리니에서 뵌 캣대디님~~~ 가입을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내친김에 저희 첫 총회에도 참석해 주셨음 좋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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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뭐가 까롱아빠님을 부끄부끄하게 만들었을까요? 희안허네~~~ ㅋㅋㅋㅋ 하여간 오늘 정말 재미났었어요. 다음달이 기대 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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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하.....본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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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후6시 EBS라디오에 황인숙 시인이 나오셨는데 이분 시가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등 고양이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시네요
평소에 길냥이 밥도 가지고 다니신데요
내일 서점에 들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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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훈련기 리터쿼터 산지 어느새 보름.... 중간과정 함 올려봅니다 ㅋ
1. 냥이 화장실을 사람화장실로 옮겨 며칠 적응토록 했다.(니네 화장실 이제 베란다 아니라 여기라고 알려주는...)
2. 리터쿼터 1단계에 원래쓰던 모래와 펠렛모래를 섞어 변기위해 놔주고 출근했었습니다.
퇴근해서 와보니 아무도 사용을 안해주었네요..
그런데 어디선가 똥냄새가...진동을 해서 찾아보니 쇼파위에 대충 구겨져 있는 이불에 똥을 대박 싸놨습니다.
3.즉시 다시 원래쓰던 냥이화장실을 복귀시켰습니다.
이녀석들...참았는지 차례로 쉬야를 합니다. 참 미안했습니다.
4.휴지로 이불에 있는 대박똥을 건져내고 이불은 세탁기로 직행~~
삶기 코스로 세탁을 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아주 싸게 산 이불이어서 다행입니다.
5.원래쓰던 응고형 모래를 더이상 추가를 안하고 펠렛만 이틀에 한번꼴로 계속 추가해주었습니다.
6.바로 어제! 원래쓰던 화장실에서 멀쩡한 펠렛만을 골라내서 다시 리터쿼터 1단계에 넣고 화장실 바닥에 두었습니다.
이젠 새로운 리터쿼터라는 화장실에 이녀석들이 적응할 차례
7.조금후에 킁킁 냄새를 맡더니 새치가 먼저 쉬야를 합니다.
8.오늘아침 흑채가 화장실에서 펠렛모래를 이리저리 긁어보더니 그냥 나와서 이불을 긁고 있습니다.앜!!깜놀!!
얼른 안고 화장실에 놔주니 쉬야를 합니다!!
아직 아주 초기단계지만 출근하면서 기분이 좋네요. 이불은 다 치우고 왔습니다.
제발제발...
인간의 욕심이란 참 끝도없지요?
변기훈련 생각하게된 계기는 내년 말쯤 아이를 낳을 계획인데 그 아이를 위해서 흑채와 새치가 약간(?)의
양보를 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입니다.
천천히 이번연말까지 성공이 목표에요~
다른분들 성공 노하우 있으시면 쪽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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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변기 훈련중인데 3일되어는데 모래있는 좌변기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응가를 늦게 치우니 쌀곳이 없는지 이불에 와서 쉬야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즉각즉각 치워주고 있네요
제가 볼일 보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성공을 위해서는 이정도쯤이야~ ㅎㅎ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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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두시도하다 다시원위치ㅎ참더라구요 그러다병될까 후퇴ㅎ







봤습니다. 아~~쭈니님...카메라테스트 좋았습니다. 관련 단체장 중에서는 가장 오래나왔죠!! 방송되던 날 산토리니 서울에서 뵜었는데...ㅋㅋㅋ영광이에예요...유명인사되셨어요...
김포시는 벌집이 되었겠죠...농림수산식품부. 경기도청 등에 항의글 넣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