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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 2011.04.05 00:53
  • 흑채와 새치 2011.04.05 09:25

    시비붙으시면 무조건 주머니속에 모래 넣고다니다가 모래 뿌리세요.

    돈에 환장한놈들 무섭습니다. 나쁜사람 진짜 조심하셔야해요!!!

    근데 혹시 박스줍는사람은 아닌지..

  • 으나 2011.04.05 18:38

    박스주우시는분들과는 많이 틀렵습니다..이곳저곳 빠른걸음으로 저희가 애들찾을때처럼 구석진곳 쳐다보면서..걸어다니더군요...몇년동안 늦은시간에 다녔지만..이런느낌 든건 처음이네요..

  • ♡겨울이네♡ 2011.04.05 10:01

    에고...걱정이네요..

    포획자가 아니라 흑채와 새치님처럼 박스줍는 사람이였으면...

  • 으나 2011.04.05 18:39

    어제 새벽4시까지 온동네 ..계속 돌아다녔는데..다행히 다른건 없었답니다...울 동네애들이 이상하게 야밤에 잘 안돌아댕기는지라..그 날 냥이많은곳 미리 순찰나왔다 ..애들 안보이니 말은건지...

  • 다이야(40대) 2011.04.05 10:34

    새벽에길에서 할게뭐있는지...

  • 으나 2011.04.05 18:40

    딱..느낌이..그 느낌 ㅠㅠ

  • 까롱아빠 2011.04.05 10:51

    혹시? 캣대디? 으나님 여성분이시라면, 남성분과 대동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 으나 2011.04.05 18:42

    대동할 남자두 없어..어제 새벽에 경찰서 찾아가서..순찰돌때 유심히봐달라고 부탁드리고..왔습니다..

    제 연락처랑 남기고..신신당부 드리고 왔으니..한 동안은 신경써주실듯합니다..요새..119며..경찰서며..그런곳으로 많이 다니게 되네요 ㅋㅋㅋ

  • 하나임 2011.04.06 10:09

    아, 걱정이네요. 근처 동물병원에도 이야기를 해 두셔요

    대부분의 포획업자들이 동물병원하고 연락이 되고 있어요

     

  • 은이맘 2011.04.06 20:20

    으나님...걱정 되시겠어요^^

    나 같으면 "대체 뭐하고 댕기는 사람이슈? 것두 야밤에...신고해두 되것슈?" 하고 물어 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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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 2011.04.04 23:49
  • 쭈니와케이티 2011.04.05 00:41

    눈물나게 감사~~~안오시면  저 울것같아요...

  • 까롱아빠 2011.04.05 00:42

    아항...마포구~~~미카님 보세용~~~마포구라네요. ㅋㅋㅋㅋ

    게다가 아이디가 '까'로 시작하네여...이렇게 반가울수가~~~~마포구 모임 음흉하신거 알죠..?

    까이유님 총회 때 봅시당~~마포지구 청일점 까롱아빠입니다.

  • 미카엘라 2011.04.05 10:48

    ㅋㅋ 아니 마포구가 왜 음흉해요?   우리 마포회원중에 변태 아줌니가 있대요?   하나임님~ 왜 변태짓을 헌겨?  잉??

  • 까롱아빠 2011.04.05 10:52

    생각해 봤는데...까이유라는 이름 참 좋아요....까미+아이유(요즘 대세 가수라는) 히히히...

  • 하나임 2011.04.05 08:31

    까이유님

    저 마포구 도화동입니다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dhrladh@naver.com    메일 주셔요 한번 뵈요

     

    또는 네이트온 dhrladh입니다

     

    까롱아빠님 미카님하고는 엄청 멀고요,  저하고는 걸어서 3분정도 거리입니다

     

  • 미카엘라 2011.04.05 10:46

    정말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하나임님 전화 하셔서 마포에 캣맘한분 늘으셨다고 좋다카던데...ㅋㅋ 

  • 까롱아빠 2011.04.05 10:53

    마포구의 두 여신님(미카님+하나임님) 등장!

  • 미카엘라 2011.04.05 10:56

    ㅋㅋㅋ 늙은 여신하나에 ... 행복이만 찾는 집착여신 두마리 등장이요~~

  • 까이유 2011.04.05 21:13

    ㅋㅋㅋ 음흉한 마포모임 기대(?)되는데요 ㅋㅋ 하나임님 네이트온 추가했네요 ㅋ

  • 은이맘 2011.04.06 20:23

    에구...마포 또는 공덕역 근처시라면..엄마가 사시는곳인데....자주 못가니 그곳 아파트 길냥이들 밥이 걱정 되네요...

    어쩌다가 가면 큰 그릇에 부어주고 오긴해도 또 있을까 하고 찾아 오겠죠....래미안 4차랑 가까우신가요?

    나는 마포 사신다면 무조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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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2011.04.04 18:21
  • 까꿍이 맘 2011.04.04 20:11

    잘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화이팅~!!

  • 소풍나온 냥 2011.04.04 20:44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까롱아빠 2011.04.04 21:04

    6개월 간을 추적하신건가요? 대단하십니다.

  • 애벌레 2011.04.04 21:45

    제가 사료 셔틀하는 녀석 중에 한녀석인데 약 6개월전에 묶였어요.이녀석이 얼마나 순한지 포획된후 풀어줄때까지 한번도 하악질을 하지 않았어요....너무 꽉 조여 있었는데 다행히 배가 아니라 사선으로 가방 매듯이 어깨에 매여 있어서 상처는 없는것 같더라구요....우리 띠돌이 이제는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랄뿐이랍니다.6개월간 제 맘을 누르던 그것도 오늘 털어내버려서 제 맘이 얼마나 기쁜지 말이죠.....정말 제 기분이 날아갈듯하답니다^^

  • 미소천사 2011.04.04 22:17

    저도 걱정했었는대 드디어 풀었다니 넘넘 추카드립니다...띠돌이 건강하게 무탈없이 잘 살아가길 기도해요~~~

  • 까미엄마 2011.04.05 10:18

    그맘 이해합니다.  아마 십년묵은 체증이 가신듯한 막 날아갈 수 있을 듯한 기분 으히히히히히~~~궁딩이 팡팡 해드려야겠다~~~

  • 다이야(40대) 2011.04.05 10:48

    띠돌이라ㅎ손에잡히는길냥이라맘아프네여

  • 은이맘 2011.04.05 16:45

    아이고...고맙습니다...잘못될수도 있는 아이를 구해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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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4.04 10:16
  • 미카엘라 2011.04.04 10:20

    홍대가서 긴 시간 자리를 옮겨가며 수다를 떨었어요.

    웃긴 얘기 참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 골랐습니다.

    네코마미님 얘기입니다.

     

    아파트 구석진곳에서 세수도 안하고 생머리 질끈 묶고

    주저앉아 애들 밥주고 있는데..

    지나가던 어떤 남자가 밥이나 사먹으라고 6천원을 주더래요.ㅋㅋㅋ

    아이쿠~ 배꼽이야~ ㅋㅋ 다시 생각해도 웃겨요~

    뭐....그때는 안받았대요.

    근데 지나고 생각하니 받을걸 그랬다고 하네요.

     

    나는 언놈이 좀 안주나?

    나도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빗고 밥주러 아침나절에 한바쿠 도는데...

     

  • 미카엘라 2011.04.04 10:36

    안되겄어~   노랑고무줄로  머리를 한 열개정도 묶고 나가야겄어~  ㅋㅋ  재활용통에서 헌옷 하나 줏어입구 쓰레빠 짝째기로 신구 눈 허옇게 뜨구.  에이그~ 넘의 돈 뺏어오기가 참 힘든것이구만유~ ㅋㅋ

  • 까미엄마 2011.04.04 11:43

    그럼 119에서 출동할껄요~~~

  • ♡겨울이네♡ 2011.04.04 13:52

    ㅋㅋ 저도 그 이야기듣고 정말 크게 웃었었죠 ㅋㅋㅋㅋㅋ

  • 까롱아빠 2011.04.04 17:50

    난 차마 네꼬마미님의 사회적 지위도 있으시고 해서 참았는데....결국 사고 치시는 미카님!

     

    참고로 미카님은 얼씨구나 하면서 받으신다고 했습니다.

  • 미카엘라 2011.04.05 10:53

    에이씨~ 그얘기도 할껴! ㅋㅋ  울집 발바리 멍뭉이가 맨날 내 빤쮸를 훔쳐다 지네집에 감쳐놓는다고 했더니..네코마미님네 고냥씨들은 네코마미님 브래지어를 꺼내다  머리에 두르고 다닌대요. 재주도 좋아~ 하여간~  뭐 또 없나? 아 이눔의 정신머리~ 얘기꺼리 많았는데 고새 다 까묵고. ㅋㅋ

  • 모모타로 2011.04.04 23:17

    저..저도...주시지...ㅋㅋㅋ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4.05 00:48

    ㅋㅋㅋㅋ  네코맘님에 대해 오해하시겄네...   늘씬하고 매력적인  미녀신데...

    나두 빈 밥그릇 옆에 놓구 철퍼덕 앉아서 밥줘볼까나???ㅋㅋㅋㅋ

  • 미카엘라 2011.04.05 10:53

    쭈니님은 네코마미님보다 연세가 있으시니  7천원 주겠다~ ㅋ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4.05 11:07

    에헤라디야~~~ㅋㅋㅋ

  • 은이맘 2011.04.06 10:49

    ㅋㅋㅋㅋㅋ 야 들이 왜이리 웃긴다냐...ㅎㅎㅎㅎ

  • 미카엘라 2011.04.05 11:21

    신언니는  팬티만 잘 간수하면 되겄네요. ㅋㅋ  뭐시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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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4.04 09:42
  • 미카엘라 2011.04.04 10:09

    문자 하더니 결국 병원 갔군요?   애들 아프면 정말 어쩔줄 모르겠던데.  흰눈이 잘 이겨낼꺼에요.

  • ♡겨울이네♡ 2011.04.04 13:42

    엄살이 심한 아인데 초기에 이렇게 꽥꽥 울어줘서 금방 병원가가지고 초기에 잡을수는 있어서 감사한 일이죠...오늘 또 병원가야되는데 괜찮다고 선생님이 괜찮다고 말씀해주시길 바라고 있답니다..

  • 까롱아빠 2011.04.04 10:20

    결석? 에구에구....사람하고 같나여? 물 많이 먹고 소변으로...음...흰눈이 힘내라...

  • ♡겨울이네♡ 2011.04.04 13:47

    네, 사람하고 같을것같아요. 이미 아이의 소변에 모래같은 불순물이 많이 섞여나온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어제 그거 빼내야 된다고 실리콘같은걸 쉬 나오는곳에다 넣으시더니 거기에 주사기 연결하셔서 무언가를 주입하더라구요...흰눈이는 아픈지 마취상태에서도 바둥바둥 거리고...아 정말 맘아파요...ㅜㅜ

  • 은이맘 2011.04.04 13:08

    냥이들의 결석은 물 안먹는데서 오는건가요?

    생식이 좋긴한데....바람잘 날이 없네...

  • ♡겨울이네♡ 2011.04.04 13:52

    원인이 여러가지라서 확실한 답을 주시긴 어렵다시더라구요..

    유전일수도, 수분부족일수도, 아님 식사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 쭈니와케이티 2011.04.05 00:44

    사료를 가려서 따로 먹여야할것 같아요..결국 밤에 병원으로 뛰셨군요..어제 여러가지로 경황이없어  제대로  질문에 답도 못해드렸네..이궁 ㅜㅜ

  • ♡겨울이네♡ 2011.04.05 09:51

    바쁘신것 같아서 저도 여쭤보기가 죄송했어요 ㅜㅜ 그래도 병명을 알았으니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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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맘 2011.04.04 02:39
  • 까롱아빠 2011.04.04 17:51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냥이는 행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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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1.04.04 00:21
  • 까미엄마 2011.04.04 12:06

    화이팅!

  • 다이야(40대) 2011.04.04 01:07

    그렇죠 저두 우리협회를 적극적으로알려야한다고생각들었어요  길냥이들의 좀더나은생을살다가도록....

  • 은이맘 2011.04.04 13:11

    정말 필요한 얘기인데...나는 주눅드는 얘기고...ㅜ.ㅡ;;

  • 우보 2011.04.04 18:09

    꼭 저같은 인간 보고 일갈하신 것 같아 뜨끔했습니다. ^^ 

    올해는 지금까지와 달리 행동으로 옮길 각오는 하고 있지요.

    일단 지금 밥챙겨주는 녀석들 중성화부터 시작예정입니다. 

  • 공후인 2011.04.04 19:04

    유기동물 공고 사진도 못 보고..

    유기동물 아이들 철창이 보이는 병원도 못 가보고.. 그러던 제가

    이제 안락사 대상 아이들을 맞대하고도 눈물 흘리지 않을 정도까지 된건 전부다 이 지자체TNR문제점 때문입니다..

     

    많은 눈물과 분노를 경험하니 정말 보호소 안 찾아가볼 수가 없고 신경을 끌 수가 없네요..

    자기가 밥주는 길아가들을 위해서 모두 밥만 주지 말고 TNR도 꼭 안전하게 시켜 주시고,

    지역 보호소와 유기동물 관리 실태에 관해 더욱.. 더 꼭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대포장 사료 열심히 사면서 밥만 주는건.. 애들 위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보협도 이 문제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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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4.03 15:34
  • 쭈니와케이티 2011.04.03 15:34

    김포경찰서 지능수사팀에 수사독려 민원 넣어주세요..ㅠㅠ
      몇몇 사람이 지속적으로  대형견, 품종견을 입양해갔습니다. 
     중복 청구 , 이중청구는  개체가 많아서 헷갈렸다고 말하기엔  너무 많습니다.
    행정감사에서 문제점이 지적되었음에도...
     그리고  이를 지적하고 민원전화를 했음에도 담당 공무원은  업무를 잘~~하고 있다고 답변하면서.... 
    12월 말일까지 살처분을 계속했답니다...
    해당 지자체의 구제역 도 유기견사업 담당자가 중복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연루된  사람들은 동물을 다루는  업무에서 당장 손을 떼야합니다.

  • 까롱아빠 2011.04.03 23:32

    지들끼리 쳐먹었겠지...돈이던 고기던...이 사람들...행정감사를 무시할 정도군..행정감사도 권고만하고 알아서 물러갔겠지..

    한통속들...

  • 쭈니와케이티 2011.04.04 00:29

    짧은 시간안에  자료 준비하느라  김포시 신명순 의원님은 밤을 새우다시피 하셨어요.. 함께 마음아파해 주시고...  자료제출하라는데 늦장을 부려대서 많이 고생하셨지요.. 이런 의원님들이 많이 계셨음 좋겠어요..  행감후 다른 의원들도 정말 기 막혀했는데...행감이라는것이  강제력이 별로 없더라구요..ㅠㅠ

  • 흑채와 새치 2011.04.04 08:42

    네네네~~김포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해볼께요!!

    진짜 케이티님!!대단하십니다!!

    토요일날 그것이알고싶다 봤습니다.

    방송분량 많으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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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2011.04.03 14:30
  • 까롱아빠 2011.04.03 15:11

    후추가 훌륭한 엄마아빠를 만났구나...행복해야하고 명랑해야해..

  • 다이야(40대) 2011.04.04 01:13

    후추가워낙 눈에띠는녀석이었던터라 금새 확~채갔네요ㅎ후추야  이곳에 자주놀러오렴 귀엽게사랑많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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