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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Vet 2011.04.18 19:14
  • KuVet 2011.04.18 19:15

    사진도 찍어왔는데요. 셤 공부 사이 틈내서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은이맘 2011.04.18 19:28

     

    봄이는 많이 안정이 되어 있던가요?

    쓰러져 있던 원인은 알아내셨대요?

  • 달고양이. 2011.04.18 19:52

    아하하..하니 입원실에는 냥이들 무지 많았을텐데 다 한스푼씩~ㅎㅎ

    귀여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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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1.04.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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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1.04.18 16:07
  • 은이맘 2011.04.18 16:12

    아로는 어미가 버려서 죽었고...한 아이는 이웃 아짐씨에게 입양 보냈고....오늘 중성화 하러간 아이와 또 한아이 둘이 있었는데....한 아이는 언제부터인가 안보이고....밥을 주어도 어미가 이리저리 끌고 다니더니..잘못된건지...

    어제 저녁에 참치가 든 이동장에 의심없이 쑥 들어간 아이...언젠가 말했던 그 오드아이 랍니다...

    저녁을 주다가 엉덩이를 무심코 보았는데...땅콩이 없어요..가슴이 덜컥!!

    어미가 그 아이에게 집을 물려주고 나온지 열흘정도 되거든요....오개월정도 되었어요...그 아이는...

    지금 덕소 병원에서 수술받고 누워 있답니다...

  • 은이맘 2011.04.18 19:33

    초저녁 무렵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뱃속에 아기가...한녀석쯤 들어 있는것 같다고요....

    한참 고민 했습니다..결국 나에게 생사를 갈라달라는 말 이라서...

    그래서 이 동네 실상을 얘기했고 이틀전에도 몸을 푼 어미가 있다고 말했더니..샘~~한숨을 푹 쉬더니 알았다고....

    애인이는 몰라서 그냥 중성화를 했는데...아로의 자매는 알면서도 구제를 못하는군요...

    이 죄를 어디로 다 받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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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냥 엄마 2011.04.18 14:36
  • 다섯냥 엄마 2011.04.18 14:39

    고양이가 벌러덩 자세로 누워 있더라고요. 고양이 밥 주러 가는 길이었는데 너무 놀라 집으로 돌아왔다가 4시간 쯤 후에 신랑이랑 같이 가 보니 사체도 없고, 안으로 들어가서 고양이 밥 주는 곳에 가 봤더니 고양이 밥 주었던 그릇들이 모두 없어져 있더라구요... 사체를 언뜻 보았을 때는 약간 요가 자세였고, 상처 같은 것은 없어보였는데 아무래도 사체가 있었던 장소가 밥 주는 곳 길목이다 보니, 아무래도 제가 밥 주는 것을 누군가 보고 밥에 이상한 것을 타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그런 생각을 하니 너무 무서워서 다시 밥 주는 게 애들을 더 위험하게 하는 것 같아 밥을 주지도 못하겠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 은이맘 2011.04.18 16:06

    세상에....놀라긴 하셨어도 즉시 좀 살펴 보시지...살아 있을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나저나...냥이를 죽일 의도로 누군가가 해코지를 한거라면...

    밥 주시는거 조심하셔야 할듯 하네요....

    그러나..죽이려고 작장한거라면 어떤방법도 통하지 않는데....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지 않는한...

  • 다섯냥 엄마 2011.04.19 11:02

    앗! 그렇군요.. 살아있을 수도 있었겠군요.. 그랬다면 그 아이한테 너무 너무 미안한데... ㅠㅠ

  • 다섯냥 엄마 2011.04.19 11:02

    앗! 그렇군요.. 살아있을 수도 있었겠군요.. 그랬다면 그 아이한테 너무 너무 미안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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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4.18 11:32
  • 우보 2011.04.18 19:27

    아 그 수더분하고 털털한 따루씨가 주인이군요.

    우리보다 더 한국적이어서 인상깊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따루씨하고 한잔해야겠습니다. ^^

  • 다이야(40대) 2011.04.20 04:13

    결국 따루가일냤군여 막걸리애호가더만ㅎ 가입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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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2011.04.18 07:55
  • 윤회 2011.04.18 08:05

    냥이가 임신하면 밥자주먹으러오나요?

    숫냥인줄알았던 깜냥이(9월이면 2년생)가 임신을했는지...아침저녁으로 담장에 올라가 기다립니다 ㅜㅜ

    2월쯤에 스프레이하는걸봤는데 암냥이도 스프레이하나요?

    왕초나다른냥이를 극도로 무서워하던아인데...요즘엔 다른고양이를 안무서워하는지 급식소접수했습니다^^:

    제발임신이 아니었음좋겠어요 배는 안불러요 얼만큼 불러야불른건지?? ㅠㅠ

    털색은 턱시도였는데 근래에 군데.군데 진갈색이 섞여있어요.....

    밥도 꼭따로줘야하고 남이?먹던거도 안먹는데 .같이도안먹고 먹다가도 타냥이오면 마냥 밥그릇차지하고

    먹지도.가지도않아요ㅠㅠ

  • 윤회 2011.04.18 08:38

    암냥이도 스프레이하는군요 ^^: 얼마나 많은냥이들이 스프레이를 하는지  밥그릇주변철쭉이 누렇게 죽었어요^^:

    다행히 다른냥이를 쫓거나 물지는 않아요  그냥.마냥 밥그릇지키고앉아있어요 ㅜㅜ

    가까운데 다른냥이 밥먹는소리나면 또안먹고 그쪽만 하염없이 ㅜㅜ버릇잘못들였어요 ㅠㅠ

    제일 붐비는시간대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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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4.18 00:03
  • 길냥이엄마 2011.04.18 00:13

    발견한 그 장소(다리 위) 아래인 다리밑에 그젯밤엔 반짝이 돚자리 펴두고 밥이랑 물이랑 갖다 두니

    그곳에서 야옹~ 하며 다가와선 삶은 고등어랑 밥 잘 먹어서

    내가 집으로 못 데리고 올 상황이니 밥이라도 잘 챙겨줘야겠다 했었는데

    운동하는 어느 아짐 말로는 어떤 아가씨가 불쌍해서 데리고 가야겠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제발-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으로 데리고 가 주었으면 좋으련만...  

    그런데 문제는 내가 아는 레스토랑에서 돌보는(바깥에서 집 하나 두고 돌봐요) 길냥아가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그 아이가 한 열흘전부터 집 나가 안 들어온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 그 생각이 문득 들어 일부러 그 집에 들렀더니

    색깔까지 크기까지 사람 잘 따르는거까지 완전 완전 똑 같거든요.

    그땐 그 집 아이일줄 생각을 못했기에 내가 못 데리고 왔는데 ... ㅠㅠ)

    그집엔 형제가 둘 언제나 함께 다녔는데 오늘 보니 고등어 여아만 남아있네요.

    그 아인 제가 주선해서 낼모레 TNR 시키기로 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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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노 2011.04.17 23:01
  • 까롱아빠 2011.04.17 23:17

    환영합니다. 고보협 회원님들이 많은 정보 주실거예요....냥이를 위해 협력도 많이 해주세요? 지역 소모임에 가입도 하시고용..

  • 까미엄마 2011.04.18 14:16

    방가방가~~~ 호호호,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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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1.04.17 13:53
  • 박달팽이 2011.04.17 13:57

    요즘 가게 칠하느라 (주차장,옥상,계단,복도....) 물론 제가 아니고  ...울 신랑이 직접 함니다....덕분에 괜실히 지까지 바빠서....오늘은 신랑님 등산 가셔서...ㅋㅋ....요래 요래 들어 왔지여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하고 기도 함니다

  • ♡겨울이네♡ 2011.04.18 11:18

    박달팽이님도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

  • 까미엄마 2011.04.18 11:53

    아~~~ 오랫만입니다.  전 어디 가신 줄 알았다는....

  • 은이맘 2011.04.18 15:41

    노느라고 바쁘니? 팽이야??ㅋㅋ

  • 까미엄마 2011.04.18 16:32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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