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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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몽마마 2022.09.12 14:05

    처음 인사드립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공장에 있는 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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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요망 

    20220903_131920.jpg

     

    • 운영지원2 2022.09.14 15:01

      회원님, 안녕하세요. 협회는 상근 구조팀이 존재하지 않아 일반적인 구조 시에는 통덫을 이용한 자발적인 구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수 상황에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길고양이 구조는 대부분 통덫 구조로 이루어지며, 초보회원이신 분들도 안전하게 구조 가능하오니 [통덫게시판] 에서 공지사항을 숙지해주신 후, 보증금 입금 및 신청게시글을 올려주시면 통덫 대여가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통덫 신청 게시판 : https://www.catcare.or.kr/actitrap

       

       위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통덫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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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배지기 2022.09.09 02:54

    가입인사 드립니다. 굶고 아픈 냥이 없이 제 수명대로 살다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밥 챙겨주다 소개받고 여기 가입했어요. 자주 찾겠습니다

    • 운영지원2 2022.09.14 15:01

      안녕하세요, 회원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길고양이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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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_9902 2022.09.02 15:50

    안녕하세요~ 우연히 묘연이 되서 만나게되었던 제 고양이가 무지개다리 건넌 날 부터 고보협에 후원하게 되면서 이제 거의 3년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크게 신경쓰지않고 정기후원만 해왔는데 종종 홈페이지 들러서 고양이들 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아프지않고 행복한 고양이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도움주시는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운영지원2 2022.09.14 15:02

      회원님, 안녕하세요~ 3년동안 길고양이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후원을 이어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해지길 소망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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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스터 2022.08.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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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들은 다시 자라나겠지요?

    그리고 꼬리가 끝이 ㄱ자로 휘어 있었어요ㅜㅠ 

    어미 뱃속에서 영양부족일 경우 꼬리가 휘어서 태어나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약도 잘 먹고 밥도 잘 먹습니다.

    이제 배도 볼록 나왔고, 궁뎅이 살도 제법 올랐습니다ㅎㅎ

    아직 집 밖에서는 경계하는 소심냥이라 안약 넣으며 얼른 찍은 희귀사진입니다.

    집 안에서는 이 자세로 늘어져 있어요.

     

    • 운영지원2 2022.09.14 15:02

      안녕하세요, 회원님! 아이가 약도 잘 먹고 밥도 잘 먹는다고 하니 참 다행입니다.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잘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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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스터 2022.08.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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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사람 없으면 슬그머니 나와 밥 먹어요. 처음에는 결막염때문에 눈도 잘 못 떴는데 지금은 제법 눈이 또렷해졌지요? 눈이 참 똘망똘망 예뻐요. 카메라보니 또 후딱 도망가요????

    아직 가루약 먹이고 있고요, 밥은 너무 잘 먹어요. 

    구조 당시 굶주려 있던 상태였는데요, 그 때문인지 밥을 주면 한 번에 다 먹어버려서 조금씩 자주 주는 방식으로 밥을 주고 있습니다. 

    • 관리담당자 2022.08.23 18:36

      안녕하세요 루스터님, 구조한 아이 눈이 이전보다 또렷하고 또랑또랑해진 것 같아요~

      밥을 잘 먹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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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스터 2022.08.18 19:47

    퇴원 후 집에 와서 밥을 안 먹어서 손으로 먹여주니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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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집에서는 잘 안 나와요. 

    응가에서는 기생충이 나와서 아직 구충제 먹이고 있고요. 

    병원에서 가루약이랑 안약이랑도 처방해 주셔서 사료랑 섞어서 주고 있어요. 안약은 싫어해서 안약 넣을 때는 전쟁이에요. 

    처음에는 탈진상태라 움직이지도 못 하고 집에 왔던 첫날도 뼈밖에 없었는데 며칠 새 살이 좀 올랐어요. 

    오늘 병원가니 연휴 새 살이 붙었다고 선생님들이 웃으시더라고요. 그래도 이젠 얘는 살겠다 싶더라고요. 

    아직 피부병?도 있고 눈도 더 치료받아야 하고 기생충도 있어서 약먹고 치료를 더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이틀 뒤인 토요일에 병원 오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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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가슴, 배, 턱 밑 등등 털이 없고 맨들맨들 피부에요. 눈가도 보면 털이없는데 나중에 자라 나겠죠?

    profile
    캔스마일 2022.07.31 18:05

    안녕하세요?

    한 달 전쯤 세 마리 구조 임보 경험 때문에 찾아왔어용

     
    • 관리담당자 2022.08.11 12:29

      안녕하세요 캔스마일님~

      아이들 임보를 위한 경우 협회홈페이지> 카테고리: 길냥이마을 > 입양임보 게시판을 통하여 입양처, 임보처를 구하고 계십니다. 해당 게시판 내 공지를 확인하신 뒤 아이의 묘생을 위한 가족을 찾아주심 좋을것같아요~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임양입보게시판 바로가기: https://www.catcare.or.kr/townad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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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야 2022.07.12 14:59

    안녕하세요,

    10년전에 고보협을 통해서 잠시 후원하고 TNR 지원도 받았었는데 그때 당시 학생이라 후원을 길게 하지 못했었어요.. 

    그 TNR을 계기로 그 고양이는 저와 백년가약을 맺고 그 뒤로 쭉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1년 전 아이가 심한 병에 걸려 갖은 노력을 다 해봤지만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한동안 정신 못차릴 정도로 슬픔에 젖어있다 이제 조금 회복이 되었네요.

    그 뒤로 길을 가다 길고양이를 마주치면 자리를 못뜨고 한없이 봅니다. 

    그러다 고보협도 생각이 났습니다. 좀 더 빨리 기억이 났어야 했는데 미안합니다.. 

     

    직장다니고 돈벌면 다시 꼭 후원해야지 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아직도 그때 신청했던 게시글이 살아 있어서 놀랍고 또 눈물났네요. 

     

    앞으로 꾸준히 길냥이들을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소득이 늘면 후원금도 점차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KakaoTalk_Photo_2022-07-12-14-58-02.jpeg

     

    • 관리담당자 2022.08.11 12:27

      안녕하세요 레고야님~

      길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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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호오 2022.07.12 02:52

    안녕하세요 ㅎㅎ 최근에 태국여행을 다녀온 사람인데요. 자유여행중에 자꾸 안좋은 일만 생겨서 우울해 하고 있다가 우연히 태국에 있는 사원에서 고양이를 발견했어요. 명상하시는 분들 틈에서 자고 있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근처로 가서 바라보고 있는데 저한테 올라타더니 다시 자더라고요 ^^ 너무 사랑스러워서 한참 지켜보다가 나왔는데요. 그 전에 안좋았던 감정이나 기억들도 말끔히 사라졌거든요. 한국에 와서도 이 녀석 생각이 간절해져서요. 그리고 태국에서도 길고양이들이 있어서 먹이를 사서 주기도 했었거든요. 살면서 사람한테 기부를 한 적도 없고, 그런 마음 가져본 적도 없는데 고양이들에게는 제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네요. 적은 금액이지만 길고양이들이 조금 더 안전한 상황에서 쉬었으면 좋겠네요. 사랑으로 고양이들을 케어해주시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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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담당자 2022.07.19 11:40

      안녕하세요 야호오님~

      태국여행 중 만난 길고양이와 교감하며 아이들을 챙겨주셨군요~ 여행에서 그치지 않고 돌아와 길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후원을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속 아이가 너무 편안해보이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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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진 2022.06.29 11:35

    안녕하세요. 새로운 정기후원처를 찾다가 작년부터 고양이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어 다른 고양이들도 편안함과 쉼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며 작은 후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관리담당자 2022.06.29 18:14

      안녕하세요 정서진님~

      아이를 입양하고 나아가 다른 고양이들을 위한 후원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길고양이와의 공존과 아이들의 묘생이 조금더 나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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