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가입 하게 되었는데

막상 길 고양이들을 찾아 돌봐주려고 해도 집 근처에는 고양이들이 없더라구요 ㅠㅠㅠ

어디가야 고양이를 볼 수 있을까요 .... ㅠㅠ

안녕하세요^^

아직은 길냥이들 밥 챙겨주는거 말고는 전혀 모르는 초보입니다~

선배님들의 노하우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저도 길냥이들에게 버팀목이 되고 싶어요^^

어제 인천 부개에서 상가지하에 고양이가 갇힌 것 같다고 글 올린 것에 대한 후기 입니다.

구청 동물복지과에 연락했더니 콧방귀도 안뀌다가 30명 정도 전화 항의해서 현장에 동반해서 가게 되었어요.  주인이 살펴봤다며 입구를 막아논 상태였어요.  구청직원이 한번 확인하겠다고 문 따달라고  하니까 저더러 미친년이라며 다 확인했다고 하면서 열어주긴 했어요. 들어가보니 업ㅄ어서 당황했는데 구리선을 담아놓은 마대를 가득 쌓아놓은 곳이 보이더라구요. 왠지 저기다 싶어서 미친듯이 혼자서 그걸 다 파해쳤더니 그 안에 고양이가 있었어요.  소리지르며 몰았더니 나갔어요.  주인은 입 꼭다물었죠. 다시 입구를 잘 막아놓고 상황정리 했어요. 

안녕하세요^^

인터넷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다 보니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ㅎㅎ

길냥이개체수가 많은 데 티엔알 할려면 개인이 포획하나요?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길냥이들 추울까봐 핫팩주머니 만들어서 퇴근길에 집에다 넣어주려해요'-'

겨울집 두개를 사놨는데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한개를 홀랑 집어갔더라구요ㅡㅡ.. 진짜 몰상식하고 염치없는 인간들..고보협 안내종이도 붙어있고 딱봐도 사비들여 사다둔 박스인데 그걸 홀랑 집어가버렸네요..

핫팩주머니도 혹시나 홀랑 집어가고 애들 추워할까봐 못주워가게 유성매직으로 글자 꾹꾹눌러썼어요. 주워가게되면 볼때마다 양심에 찔리라구 말이죠ㅡㅡ..

이제 후원 두달차에 접어듭니다. 큰도움은 못되도 작은도움이나마 열심히 온기 보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에 가입하고 인사가 늦었습니다.  초보집사다 보니 길냥이 보면 속상하네요..

서울숲역 길냥이 급식소가 있지만 겨울에 추울것 같아서 비닐텐트를 설치해줬어요..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수 있었으면 하네요..

고보협에 가입한것은 길냥이들을 어떻게 도울수 있을지 궁굼해서요..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강아지밖에 모르던 제가 아들 덕분에 우연히 너무나 우연히 1년 반쯤 전 길냥이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또 우연히 병든 아가고양이를 한마리 더 입양하게 되면서....우리나라에 생존을 위해 척박한 삶을 살고 있는 고양이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기르고 있는 두마리의 고양이와 집 발코니에 밥먹으로 오는 어미냥과 새끼냥 두마리의 캣맘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일이 많다 보니 출근전에 집 발코니에 밥 놓아주고 퇴근할 때 놓아주는게 전부던 저에게  그 아이들은 제가 주고있는 밥이상의 행복을 선사해주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작은 보탬이지만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걸 압니다. 넉넉해서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고 싶어 행복하고 싶어 나누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두서없는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나눔의 행복이 주는 이 큰 기쁨을 공유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묻고답하기에 글을 적었는데 답변이 없어 여기에도 적습니다.

프로필에 있는 메일주소가 잘못되어 수정요청을 드렸는데 답변이 없네요.

현재 메일주소는 비번을 찾지못해 로그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사용하는 이메일도 아니었던지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로 변경요청드립니다.

제가 수정하니 반영되었다가 재로그인하면 다시 예전 메일주소로 바뀌어져있니다.

운영자분이 수정하셔야 할것같아 수정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뀔 메일주소 : danny3349@naver.com)

갈 곳없는 길냥이 아이들을 구조하면 고보협에서 받아 주시나요?

주변사람들이 냥이를 싫어해서 구조해서 보호소에 보호하고 싶어요.  특별한 사연 없으면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