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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맘 2010.07.28 08:57
  • 희동이네 2010.07.28 09:26

    멀 고민해요..실컷 놀구 병원 다니세요..다리 상처때메 설마 입원할라구?

  • 까미엄마 2010.07.28 12:44

    어트카긴요 내년에 쓰세용 ~~~~~~ 여로케 야그하면 무쟈게 얄밉죠? 호홓 염증 잘 못 다스렸다가 입원할 수도 있찌용 괜시리 염증이 혈액타고 어쩌구저쩌구 되면 골치아프죵,  가시더라도 물에 않들어가면 않될까요? 이것저것 준비해뒀는데 포기하면 억울하잔아요.

  • 쭈니와케이티 2010.07.29 04:49

    마데카솔로 상처부위에 떡을 친다음..  항생제랑 소염제를 복용하고... 커다란 아쿠아 밴드를 붙인다음 대빵 큰 아쿠아밴드로 덧 붙이고  일단 물놀이를 즐기십니다.. 그담에 병원가서 의사샘께  잔뜩 혼이 난후  치료에 올인 합니다.    이거 싫으심... 올해 물놀이 도구는 고이 손질하여 잘 넣어두고 내년을 기약하시구요..  전  논다나파라  전자를 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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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7.28 07:29
  • 미카엘라 2010.07.28 07:36

    몰래식당은 반찬이 없쓔...... ㅋㅋㅋ   눈치가 반찬이래유~   코치가 후식이구유~

  • 미카엘라 2010.07.28 07:35

    새벽....최대한 현관문 소리 안나게 빼그드득~.....꽃순이와 올블래기 기다렸다는듯이 들어옴..... 밥상앞에 두놈이 머리 맞대고 사료 뽀사지는 소리내며 식사 하심.....현관문을 열어놓고 밥줬더니 예민한 꽃순이가 조그만 소리에도 계단밖으로 나가버려 안되겠어서....현관문고리에 케익상자  포장한 뻘겅끈 달아놨다...애들 다 들어오고 나면 끈 잡아댕겨 문을 닫음.....애들 정신없이 밥먹고 나면.....창가에 붙어앉아있다 사람들 없는 틈을 타 문열고 내보냄...    웜머~  이기 도당체 뭔짓이랴?   식당하기도 참 힘들다~   돈도 안받고 욕만 먹는 몰래 식당~

  • 박달팽이 2010.07.28 12:53

    그래두 찾아 오는 손님 있어 기쁘구....오드득 소리 또한 반갑네여 ^^

  • 쭈니와케이티 2010.07.29 05:05

    완전 007 작전이네요..ㅋㅋ  궁하면 통한다고, 결국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셨네요.. 잼있겠당..ㅋㅋ 쬐큼 졸려서 그렇지..ㅎㅎ    염장지르는건가요???ㅋ

  • 미카엘라 2010.07.29 09:21

    ㅋㅋㅋ   하다 하다 이젠 별짓을 다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밥그릇들고 나가면 애들 우르르 모여들고.... 차밑에 엉뎅이 높이 처들고 사료랑 물 부어주다 보면 꼭 누군가한테 들키게 되는걸.... 당분간 뻘겅끈 작전으로 애들 밥먹여볼라구요. 또 이것도 힘들어지면 다른 방법을 모색해봐야겠죠.  제 생각에도 이쪽으론 머리가 참 잘 도나봐요....

  • 히스엄마 2010.07.28 21:34

    저 언니 이 소재로 시 한 편 쓸려구요.

  • 미카엘라 2010.07.29 09:23

    아이쿠~  영광입니다. 히스엄니!    언넝 지으셔서 올려보사이다~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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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냥 2010.07.28 02:52
  • 미카엘라 2010.07.28 07:43

    마자요. 제가 밥주는 녀석도 꼭 혼자 다니는데 짠해서 캔이라도 더 듬뿍 주게 되더라구요~   

  • 올리브 2010.07.28 15:44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혼자 생활하는 동물이라던데요? 무리지어 사는 것은 엄마와 새끼가 살 때뿐. 영역 안에서 친하게 지내는 냥이들도 있지만 오래 같이 있지는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고독한 철학자들...ㅋㅋ  고양이는  현대인의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많이 닮아있죠.

  • 히스엄마 2010.07.28 21:36

    히스엄마 택배 보냈어요.낼 도착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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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7.27 23:01
  • 미카엘라 2010.07.28 07:41

    맨날이  휴가였던 신언니와 나......이젠 신언니는 백수에서 탈출하시고....나만 맨날 휴가다~    휴가면 뭘하냐~~ 뭘하냐~~ 다섯놈 떵치우다보면  하루해 다가더라~ 다가더라~  ....세남자 밥해먹이고 벗어논 빤쮸 팔다 내인생 낼이면 거시기다~ 거시기다~~~

  • 박달팽이 2010.07.28 12:51

    벗어논 빤쭈  파는건.....에....변탠데.....ㅋㅋ

  • 미카엘라 2010.07.29 09:24

    ㅋㅋㅋ  하여간 예리한 신언니...... 삐돌씨꺼랑  마포에 밥셉꺼는 105 싸이즈인데.... 언니가 사가실라우??

  • 희동이네 2010.07.28 09:28

    냥이씨들때메 어디 가지도 못하믄서..몬 휴가..걍 휴일이져?

  • 쭈니와케이티 2010.07.28 14:21

    아~~ 너무들~~~~ㅠㅠ   그래도  시간에 안쫓기는게 워딘데유~~~~  울 애들하고 놀수있어서 좋기만 하구만....    오빠닭으로 호출할텐게   출첵하셔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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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삼간 2010.07.27 21:42
  • 쭈니와케이티 2010.07.28 14:24

    애구구... 땅콩 이제 없는겨?? 고자냥  추카~~~민국아~~~ 장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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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 2010.07.27 21:28
  • 키티냥 2010.07.27 21:34

    제가 밥주는 노랑이도 엄청 경계하고 눈치봐요~ 밥내놓고 몇분만 지나도 가면 비어있길래 신기하다..했는데 알고보니 담벼락에 앉아서 밥주는 자리를 지켜보고있는걸 발견했어요..ㅋ 잠복이. 맨날 하악!! 하던애가 오늘은 냐옹~ 이라고해서 신기했어요 어떨 땐 가까이 와주길 바라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도망도 잘 가고 하는거보면 해꼬지는 덜 당하겠지~하고 그냥 위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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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볼 2010.07.27 18:38
  • 히스엄마 2010.07.27 20:13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금방 상하고 벌레도 생기더라구요.그리고 상한것은 아이들도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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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07.27 14:17
  • 까미엄마 2010.07.27 15:27

    그러게요 세상이 서로를 못믿게 만드네요 실은 그러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고양이 전문 선생님은 알아보시더라구요 길양이와 집양이를.....  한여름에 수술을 하게되어서 신경많이 쓰이시겠어요.  특히 여자아이들은 상처가 덧날때가 많더라구요.. 

  • 쭈니와케이티 2010.07.27 15:53

    더운데   수고가 많네요...  문병까지 간다니 깜놀했나???

  • 희동이네 2010.07.27 17:10

    멉니까..혹서기라고 8월15일까지 tnr 안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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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홀씨 2010.07.27 11:15
  • 올리브 2010.07.27 12:12

    물그릇안에 벌레들이 잘빠져서 짜증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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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2010.07.27 09:52
  • 감자칩[운영위원] 2010.07.27 10:01

    저도.. 점보.. 둘리.. 방울이.. 너구리.. 너무 보고 싶어요.. 어느날부턴가 사라지는 안 보이는 녀석들.. 가슴 미어지게 보고 싶어지는 녀석들.. 천랑님도 힘내세요 ㅠㅠ

  • rabbit-sin 2010.07.27 12:39

    저도...이름을 지어주지 못한.. 3년본 삼색이1. 풀밭에 뛰어다니던.. 아깽이4마리.. 컨테이너안에서 쳐다보고 도망가던 아깽이2마리...모두..보고 싶습니다.... 그중..3년된..삼색이1은 정말 보고 싶어여.. ㅠㅠ

  • 박달팽이 2010.07.27 13:00

    수리 수리 마수리...고보협은 마술사....

  • 쭈니와케이티 2010.07.27 14:40

    갑자기 가슴이 울컥~ㅜ       귀점아, 코테야  유령아, 하양아... 너무너무 보고싶어. 이랑이, 짜장이, 수다쟁이 삼색이랑 철딱서니 노랑이도...이렇게 써보니  너무들 많이 사라졌습니다... 제발 어디선가  살아만 있어줘.ㅠㅠㅠ 

  • 까미엄마 2010.07.27 15:30

    작년 겨울이 시작되고 첫 추위왔던날 자신의 영역이 아닌 좀 떨어진곳에서 만나 마지막밥을 먹고 사라진 두번째 나의 길양이 녀석 초롱이~~~ 턱시도 남자, 일요일 새벽마다 녀석이 마지막으로 사라진 쪽으로 향해서 이름을 불러봅니다. 늘 밥먹을때 보냈던 신호도 보내봅니다. 한참을 그렇게 서있다가 돌아오곤 합니다. 실은 제 첫사랑이었거든요 암만해도 첫사랑은 잊기가 어려운가봅니다.  아놔 또 눈물이.... 주책임다...

  • 모모타로 2010.07.27 20:27

    흐헝....ㅠㅠ 도토리야 못난아 점박아 회색아 누렁아...그리고 이름을 못지어줬던 고등어 아가야 사랑한다 어디에 있든 살아만 줘...그리구 점박이 너...그렇게 자주 집나가는거 아니야 ㅠㅠ 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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