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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8.03 01:23
  • 쭈니와케이티 2010.08.03 01:25

    남편하고 철제케이지 열어 주니 순순히 들어가서  지금 고양이 방에 넣어두었어요.. 밥도 먹고 물도 먹는데 까웅까웅 울어대서... 이웃에서 뭐라할꺼같은데...  그래도 할수 없어요.. 얘까지 잃을순 없어요..ㅠㅠㅠ

  • 박달팽이 2010.08.03 11:58

    에고고....아가들이 안 보여도 걱정...다치고 오면 가슴이 찢어지고.....빨리 나아라...

  • 담당관리 2010.08.03 07:12

    아이고..ㅠㅠ 그래도 지금 보호중이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냥이왕초 2010.08.03 10:03

    발정중이라 소리지르는건 아닐까요?   싸움을 했나봐요.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 쭈니와케이티 2010.08.03 13:51

    올 3월에 중성화시켰습니다..  접착제 같아요.

  • 다이야 2010.08.03 11:13

    외출냥이였나요 ?

  • 쭈니와케이티 2010.08.03 13:52

    귀점이의 네아이중 둘 남은 숫냥이에요. 이제 귀점이도 사라지고 없습니다.ㅠ

  • 겨울이누나 2010.08.03 13:10

    아이고 무슨일이 있었길래 털까지..길냥이들이 공격한걸까요? 걱정이네요 다리까지절고 ㅜㅜ

  • 쭈니와케이티 2010.08.03 13:26

    등짝부터  꼬리까지  뭔가 끈끈한 걸로 뒤덮여서 털이 거의 다 뽑히고  엉덩이쪽은 더덕이가 져서 다 벗겨내어  맨살만 남아버렸어요.ㅠ  타르는 아니것 같고.. 접착제 종류인데  곧 사진 올릴테니  한번들 봐주시고  의견좀 주세요.. 남편은 접착제를 누군가 들이부은거 같다고 씩씩대는데..  발톱도 뽑힌채 피더덕이고.. 빠져나오려고 애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한테 하악질 한번 안하고  케이지 속에서도 눈 맞추면서 울고...  집앞에선 형제 주니어가 울고...  새벽에  주니어한테 까망이 치료해서 델구 온다 말하니  밥을 먹던데, 알아들은것 같아요.

  • 박달팽이 2010.08.03 13:45

    이러니 아이들 안 보이면 노심초사..... 쥐잡는 끈끈인가?

  • 반달곰이 2010.08.03 14:55

    ㅜㅜ 아아 이 무슨 끔찍한 일이래요;; 도대체 누가..? 너무하네요 ..

  • 미카엘라 2010.08.03 19:31

    또 무슨일이?    쭈니님 가슴 남아나질 않겠네요,,,,

  • 소풍나온 냥 2010.08.04 00:46

    정말 심하네요. ㅠㅠ

  • 땡땡이 2010.08.04 01:07

    에휴 !정말 속상해요 .쮸니님에게 왜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지 맘 편할날이 없겠어요 .힘 내세요 .ㅠㅠ

  • 쭈니와케이티 2010.08.04 13:44

    그래도 절 믿고 와 주어서  너무 반갑고 기특했지요..  애들이 이렇게 믿어주는데ㅠㅠㅠ    더 힘닿는데까지 해봐야겠죠..

  • 은이맘 2010.08.04 09:39

    정말 끈끈이...접착제 같다...어느 쉰밥도 못얻어 먹을 놈이 고따우 짓을 한걸까....뽑힌털과 발톱은 다시 자라면 되겠지만...그 아이는 얼마나 고통스러 웠을까....

  • 쭈니와케이티 2010.08.04 13:47

    남아있던 끈적한 더덕이 떼어내며  털이  다 뽑혀져  벌건 살만 드러나  그대로 방사하면 감염우려가 있다해서 입원중인데요..  사료를 안먹는다네요...  식탐 마왕인데... 아무래도 낼 아침엔 하니가서 밥 먹이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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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그 2010.08.02 23:34
  • 쭈니와케이티 2010.08.03 16:41

    애들 안보이면 어디다 물어 볼데도 없고.. 애가 바싹바싹 타다가... 돌아와주면  그 반가움이...ㅜㅜ  우리네만 알지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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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냥 2010.08.02 21:45
  • 미카엘라 2010.08.03 19:27

    안보여서 ....생각만 하면  마음 시린 녀석들이 저에게도 있어요.  있을때 더 잘먹이고  더 잘해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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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엔 2010.08.02 21:37
  • 다이야 2010.08.03 11:16

    헤어볼때문아닐까요 저희녀석두가끔 풀에사료석여 조금씩아주가끔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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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2010.08.02 20:01
  • 박달팽이 2010.08.03 12:25

    헤이리님 봐서라도 꼭 힘내서 나을 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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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8.02 09:54
  • 미카엘라 2010.08.02 09:57

    다행이다. 참 다행이야~   냥이들이 하는 말이 냐옹~ 뿐이라서.  사람처럼 오만가지 생각 떠오를때마다...오만가지말로  다 쏟아내지을 않아서 욘석들에게 마음을 더 깊이 주게  되나보다.  그들의 몇 안되는 언어가 ...살포시 쳐다만 봐주는 침묵이... 때론 내 못된면을 다 봐주고 도닥여 주고 있는것같아서 참 고맙다.  

  • 소풍나온 냥 2010.08.02 12:20

    그..그렇죠?

    왠지...공감되는뎁쇼~

  • 박달팽이 2010.08.03 12:27

    네......동감....

  • 겨울이누나 2010.08.03 13:12

    저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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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08.02 09:14
  • 미카엘라 2010.08.02 09:42

    복스런 겨울이 누나님... 안뇽!!    나두 조금전에 우산 받고 공원에 애들 물도 갈아줄겸 .....혹시 보고싶은 녀석들이 나와있나 싶어 갔다가.....모기지지배들한테 여덟빵을 뜯기고 왔어요.   냥이들 밥주는것도 모자라....모기들한테 피밥까지 줘야하나?  엉?ㅋㅋㅋ    지금도 손은 자판 치면서 왼쪽 엄지 발가락으로 오른쪽 장딴지 긁고 있는중.....  산모기는 참 지독하게 가렵군~

  • 박달팽이 2010.08.03 12:12

    알래르기 피부 연고 바르면 빨리 가라 앉아여...겨울이 누나님...나도 안뇽!!

  • 겨울이누나 2010.08.03 13:04

    그러게요 ㅜㅜ 저희집 근처에도 산모기가 드글드글~~~ 제발 그만좀 물어뜯으라고 이것들아 ㅜㅜ

     

    박달팽이님도 반가와요 안녕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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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볼 2010.08.01 23:31
  • 겨울이누나 2010.08.02 09:11

    직접적으로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살겠다고 사는거 뿐인데 그걸 못마땅해 하시는분들이 많죠~~ 저도 그런얘기를 접하게 되면 맘이아프답니다 ㅜㅜ

  • 미카엘라 2010.08.02 09:44

    이렇게 다 죽여 달라고 아우성치다가.......언젠가는.....옆집 놈 시끄럽게 군다고 ....살인 청부업자 부를 날도 머지 않은듯~    강팍해져만 가는 세상인심이군요~

  • 키티냥 2010.08.02 20:12

    그러게요 정말..

    어떻게 조금도 이해하거나 배려하는게 없이 자기 싫으면 다 없애려하는걸까요. 살아숨쉬고있는 생명들을..

    천벌받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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