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ㅎㅎㅎㅎㅎ맞아요 미카님^^옛날 어르신들이 이름이 못나야 오래산다잖아요 ㅋ그래서 저도 아이들 이름이 순이 나롱이 곰이 뭉치 영식이 예요 ㅋㅋㅋ3째 마리 이름을 바꿔야 할까봐요 정말 이쁜이라 예쁜이름 찾다가 .....걍 이쁜이라할껄 그랬나봐여^^~~~~
-
저도 동감..이름 따라 복이 오는거 같아요.사람 이름은 돈주고 작명까지 하는데..냥이는 그정돈 아니어도 귀하고 복많은 이름으로 지어주면 좋을듯..전 정 붙이지 않으려고 이름도 안 짓지만 기왕 이름 붙일거면 좋은 이름 주자구요.
-
내가 뭐랬쑤? 앙드레 이름 별로라고 했잔아요. 하필이면 돌아가신 냥반이름을 지어서는. 걱정이네요. 이녀석 앙드레는 어디간겨? 어디가서 허연옷 하나 줏어입고 옷만들고 있나?
-
기댈려보슈....앙드레 곧 올꺼유. 신언니 입을 앙드레표 드레스 맹글어가지구. 화려한 꽃문양 가득하고 옆으로 풍성한 엘레강스한
드레스.. 앞으로 사료 배달가실때 그거 입구 댕기시문 되겄수. 오금동에 인물 나겄네유. 이참에 그거 입구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가셔서 길냥이들 학대하는 놈들에게 한마디 허셔유...
-
앙드레는 누구댜?? 어디서 주워온 애야?
에~~~나는 그럼..우리 동이 이름 기차게 지었네?
이제 하얀 애는 뭘로 지어야 하까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냥이들은 이름대로..성격 닮아가는것 확실합니다!!!! 정녕 이것은 진리여!!
앙드레의 묘생은 어쩔지 궁금...ㅡ.ㅡ
-
내가 두번째로 이름지어준 ....승질이.....공원에서 요즘 매일 만나는데....돈도 안받고 쥐어뜯기면서 1년 8개월을 밥대령 했는데도...아직도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승질 팍팍 부려요. 눈에서 레이저 쏘면서. 이눔두 당장 이름을 바까야할듯...
-
오밤중에... 혼자 책상에 머리 박고 웃어재껴봅니다..승질이...이빠이 나네요..ㅋㅋㅋ
-
며칠전 새낄 데리고 나타난 보리가...오늘 유난히 심하게 울어대서 밖에 나가보믄 머가 그리 서러운건지 쉴새없이 야옹~~~야옹~~~ 또 그할배한테 쫒겨날까봐 걱정되고 신경이 쓰여 여러번나가서 캔을 2개나주고 왔는데도 또 우네요...화곡6동 구도로쪽에서 오래전부터 보리밥주시던분을 몇번 뵜구 인사하구 지냈었는데..아까 잠깐 나갔다 길에서 만나 잠깐 얘기하구 들어왔어요...그할배와 할매가 고양이밥주시는분이 하루3번 밥주면 3번다 치워버린다고 자기네 건물주차장까지 들어와서 사료만 보임 다버린다고 속상해하셨어요 아마보리가 유난히 울었던건 매일 밥이 있던곳이 없어져서 속상해서 울고있었나봐요..아까두 차밑에서 고양일 보구있으니 그집할매가 고양인 왜 그리 찾아다니냐해서 얼마전에 새낄낳은거 같은데...불쌍하구 걱정되서 쳐다본다니깐 자기집에 똥싸고 가서 절대 밥주지말라고 승질내고 들어가시네요 할배랑 할매랑 어찌그리 똑같은지 천벌받으실꺼예요...보린 자꾸 한달도 안된 애기들을 데리고 찻길까지 내려오네요 원래 그때쯤 새낄델구 다니는건가요? 아직 꼬물이들이라 위험할꺼같은데 고양이 밥주시는분이 위험해서 아가들이라도 동물병원에 데려가 입양을 보내야될꺼같다구하시던데...그래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여...서로 힘을내보자하며 헤어졌는데...우찌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못된 할배 할매 땜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어요 .어휴 !애들도 얼마나 불안 할까요 ?밥도 맘 편히 못먹고 여기저기 쫓겨 다니게 생겼으니 ...어찌됬든 애들 잘 보살펴 지켜 주세요 ....어미가 새끼들 때문에 많이 불안한가봐요 .그래서 우는건가....?
-
너무 순식간이라 뭐라 하기도 전에 까망이의 앞발이 허공을 가르고... 다행하게도 그여자한테 닿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얘네들은 길냥이라 이러시면 할퀼 수 있다고 했더니만... 나 원참 자기한테 손을 내 줬다면서..... 또 계속 "냐옹아 손~~ 손~~ " 이러면서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는 까망이한테 치근덕 대는데.... 나참, 어이가 없어서...
-
술떡 아지매가 한번 주뜯기바야 .....ㅎㅎㅎㅎ
-
흠...저였다면 냐옹아 손~~~~~이럴때 제손을 한번 살포시...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 때론 그런 유머가 열정적인 연설보다 상대를 녹이죠
-
그나마 해꼬지 하지는 않을 사람으로 보이니 다행이다..^^
-
그집 숫냥이 아가랑 모야 귀청소 해주고 모야엄니랑 수다좀 떨고 왔더니....아랫집에서 내다놓았나? ...치킨 살 발라서 블래기랑 꽃순이랑 꺼욱이 먹으라고 냅뚠건지 오는사람 가는 사람 다보게 내다 놓았네요. 애들은 아침에 고등어 구운거 실컷 먹여서 그런지 안먹고 있어서 ...동네 말많은 분들이 뭐라할까봐 얼렁 치웠네요. 잘 뒀다가 이따 밤에 줄라구요. 울동네에서 유일하게 애들한테 간간히 먹을거 주는 사람은 아랫집밖에 없어요. 고마워서 그집 아이들한테 가끔 아이스크림이랑 과자 사준답니다.~
-
어쩐대용? 언니 궁뎅이에 땀띠 나겄네? 근데 오십이 넘어도 아이스크림이 먹구싶수? ㅋㅋㅋㅋ
-
밥도 3그릇.. ==3333333
-
............................
-
자이~ 자이~ 이 신언니야~ 아이스크림을 요래 마이 무꼬 설사 쫙쫙 해가 엉금엉금 기어다니바야 하~~아 이래서 아이스크림은 마이 무몬 안되겠구나 알끄야~~
-
신언니....하이에나 인갑소?? 갑자기 용필이 어빠야 노래가 생각난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ㅎㅎㅎ 산에 올라가는거 구찮아서 용필이 어빠야가 말하는 갸는 못봤다만 .... 오금동에서 사료들고 차밑에 엎뎌있는 오동통 신하이에나는 본적이 있는거 가트요 ....
-
아무래도 너...또 맞겠다....ㅋㅋ 어디가 근질근질 헌것이여??
아스께끼 하나 사 주면서 놀리그라...
-
이럴때 냥이 통역관이 필요해요... 멈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나봐요.
-
두고온그리운칭구생각나는거아닐까요ㅎ
-
새 집이라 낯설어 하는 듯.. 예민한대요 ^^
-
우리멈머 빨리 여친 만들어줘야겠어요....
-
결심하셨어요 새로운도전인거죠 ? 기쁨누리시길....
-
저도.....공주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을때는 아이만 보면 눈에 이슬이 맺혔었는데.....걍 키워야겠다고 굳은 다짐 하고 나니 마음이 그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 껍데기님~ 우리 잘 키워봐요~~
-
한 두 마리가 아니라서 걱정이죠뭐(고양이 엄마 ,아빠, 새끼4마리 큰일났어요 남편은 난리죠 뭐) 그나마 집이 시골이라서 이리저리 막 뛰어다녀서 다행이지만요
-
이럴때는 시골인게 좋은데....이게...주위에 밭이 있고 뭔가를 심으면 골치 아파 지는게....
아무래도 육칠개월까지는 엄청 개구질텐데...
지금도 이 사무실 아래쪽에서는 우당탕거리고 난리 랍니다....내가 깜짝깜짝 놀래요...
우리 연탄광 아가들이 4개월남짓 커 놓으니 장난이 말이 아니네요^^
-
가면~가면~가면~~~ 꼭~ 집에까지 들고 갈거에요~~~ 다들 내일 오실거죠?? ^^
-
제꺼 한개만 남겨주세요~~~ 저는 화요일에 갈건데 힝.....
-
충분히 제작해서 행사 내내 비치해놓을께요~~ ㅎㅎ 제가 소풍나온냥님꺼 꼭 챙겨둘께요 ㅎㅎ
-
요일을 바꿔서 목요일에 차표를 끊었어요^^
-
저두 가고 시퍼여...ㅜㅜ
-
우와..기대됩니다...~~
-
낼 토요일날 가면 감자칩님이랑 천랑님이랑 뵐 수 있는 건가요? ^^~
-
넵~!! 나랭엄마님~ 꼭 오세요~ 한별이의 너무 이쁜 사진 너무 기대되요~~
-
내일 많이많이 와주세요~ 고보협 행사는 2시부터 시작이고, 그 전에 오셔서 준비 도와 주셔도 되구요~~
-
초대장도 신청해서 받았어요. ^^* 기대하고 있어요. 부모님도 모시고 가려구요. ㅎㅎㅎ
ㅎㅎㅎ 가면도 탐나는데요??? 내일 받아서, 밤에 길냥이 밥 주러 갈때 쓰고 나가면,,,ㅎㅎㅎ@.@ ㅋㅋㅋ
-
헉.. 부모님까징~~ 초코초코볼님 멋쟁이~~
-
저도 꼭 갈거에염~고경원님이 쓰신 '고양이를 만나러 갑니다' 읽었었는데 그 작가분의 작품이 전시된다니 반갑네요~^^
월욜이나 화욜쯤 꼭 갈거에염~~
-
"쟤(공주님)는 언제 보낼라구? "....울 삐돌씨가 묻더군요. " 응~ 두번 입양갔다가 도로 쫒겨왔어~"..제 대답이요. " 힝~ 보내긴 뭘 보내? 그짓말~" ...제눈빛 훓으며 찔러보는 울 삐돌씨. " 보내봤다니까 그러네~ 아침에 가서 당신 퇴근하기전에 쫓겨와서 이러구 있어~" ...제 뻥. 웃습니다. 울삐돌씨. 한번도 안보내보고 껴안고 살꺼란걸 다알면서 그냥 심심해서 물어봤나봅니다. 그래서 ...그래서...공주는 안보내고 제가 델꼬 살려구요. 고 조그만 혀로 좀전에도 턱이랑 입이 얼얼하도록 핧아주던데....도저히 못보내겠어요. 아~~ 울 삐돌씨 맥여살릴 식구가 하나 더 늘었다~~~ 그래도 이제 공주 바라보면서 눈물지을일 없어 좋습니다.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우리집 식구 하나 더 늘어난거~
-
오~! 축하드립니다~~~~~^^
-
이쁘니 천랑님..... 감사해요. ^*^
-
혹시 말이죠. 신언니...그날 공후인님과 언니가 .....공주를 나한테 보낼라구 작전 핀거 아니슈?
-
아우 나 열흘밖에 못봐.. 열흘만 볼거야 이러시더니..........받자마자 쪽쪽 빠시고 -.-
입양얘기때마다 밤새 우셨을라나 --;;; 결국 어디건 못 보내실 줄 알았습니다.. 제가 선포하려다가 기다렸는데 이제사ㅋㅋ 감축드립니다^^
그나저나 위험하게 키우다 공주를 빼앗긴 '얼굴만 동안' 친모께서는
가문의 위기를 느꼈는지 올해만 벌써 3번째 임신을 하셨네요 ㅠ.ㅠ
얘네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러면 새끼 낳고 2개월정도 딱 됐을때 무조건 시켜야 한다는거잖아요 ㅠ.ㅠ
무더위에 잠시도 틈을 안주시다뉘 ㅠ.ㅠ 공부보다 출산이 쉽다는걸 저에게 가르쳐 주려는 걸까요? (응 뭥미 -.-;;)
미카님과 공주는 웃지만.. 저는 또 울고 있습니다 ㅠ.ㅠ
-
쪽쪽 빨다...낚였네~ 낚였어~ ㅋㅋㅋ 그나저나 공주엄마는 어여 어여 병원을 다녀오셔야 겠네.. 지가 무신 김지선이냐? 뭐이리 자주 임신을 허냐고? 어여 조치를 취하시오~ 가여운 공주엄니~
-
곤주야~~ 추카한당~~~~~ 미카님 얼굴이 미소가 떠나질 안네여....안 봐도 비디오.. ^^
-
달팽이님한테 보여주러 가야는데....... 기럭지 더 길어지기 전에......
-
제가 그러실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추카 추카드려욤^^~~~~~~~
-
넘덜은 다 그럴줄 알고 있었다는데....나만 몰랐어요~ ㅎㅎㅎㅎ
-
삼각공주어쩌구~~할때알아봣어요ㅎ요즘사진또보고파요 그럼세째인가요 ?
-
고냥이로는 세째구요. 9살 드신 멍멍이 여인네들이 두분 계십니다요~ 다섯놈이 떵 싸놔서...그거 치느냐구 손톱밑에 떵찌꺼기 빠질날이 없네요~ ㅋㅋㅋ
-
미카엘라는 고양이 사랑이 우리하고 정말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저는 고양이가 사랑 스럽고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사랑하지만 그렇게 까진 쪽쪽 빨고 그러진 않거든요 .보호소 (나비야)를 같이 갔는데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 줄줄이 모여들어 부비부비해요 .저에겐 처음 본 아이들은 이리저리 숨기 바빴는데 ,...이모습을 보고 정말 신기 햇어요 ㅎㅎ
-
ㅎㅎㅎ 나를 암코양이로 알고 있나봐요. 공원가도 제인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쫓아댕기는 놈 일곱놈이 다 숫놈이걸랑요. 어이구~ 내팔자야~ 캔때문인거 난 다 아는디...
-
이렇게 될 줄 첨부터 알았음다요.
-
이거슨 운명~~........공후인님의 말이 맞나봐요. . 운명이려니 하고 잘 살아볼래요. ㅎㅎㅎ 얼레벌레 나만 몰랐네~ 이렇게 될줄을.............
-
ㅎㅎㅎ원래그런거여요
-
봉달아~~~~~지못미~~~ㅋㅋㅋ 추카~~~~ㅋㅋ 도장 쾅!! 박은겁니다요....
-
불출산 높디높은 곳에 올라 서서리 공주 자랑 할때 알아봤슴다. 뭐 새삼스럽게 식구 늘었다고 인사는 무슨..... ㅋㅋㅋ 공주야 파이팅~~~
-
ㅋㅋㅋ...너도 참...팔자다....







어느 가수얘기인지는 또 까먹었어요. 하여간 그가수가 ....가수는 노래제목대로 인생이 펼쳐진다고 해서리...노래제목을 ' 다 잘될거야' 로 지었대요. 근데 쫄딱 망했대요. ㅎㅎㅎ 왜냐구요? 그다음 후속곡이 '누가 그래?' 였다나요. 가수뿐만 아니라...사람이나 동물이름도 잘 지어야할듯. 태진아 큰아버지는 조똘복씨래요. 웃어 죽는줄 알았어요. 멀리 연예인 말고도 울 공주만해도 이름을 그리 지어주니까 ...아주 지가 공주인줄 알구요. 동네 미장원집 강아지는 별이라고 이름을 짓고서 한보름 살다 진짜 별이 됐대요. 울 공주도 이름을 바꿔야할까요? 삼월이? 내지는 무수리? 얌전이... 순딩이... 아우~ 요즘 밤이 무서버요. 공주가 체신머리없이 어찌나 밤이고 새벽이고 ... 아무데나 물고 뜯는지...더워죽겠는디 이불 둘둘 감고 자는데도 조금만 틈새가 보이면 거기를 쑤시고 들치고 이불안으로 들어와 궁뎅이도 깨물고 허벅지도 깨물고 발가락이구 뭐구 마구 물어대요. 계속 이러면 언제 밤에 몰래 신언니 이불속에 넣고 도망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