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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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하시는 주라님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알아보신후 연락 바로 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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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았어요 이상하게 사료는 하루만 늦아두 조마조마,,,다른건 그정도 늦게받는건 아무렇지않는데 사료늦는건 넘 걱정되네요 이모두가 냥이를 너무너무사랑하는 지극정성이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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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50대) 이렇게요? 거짓말 과장해서 마리아(19)하면 안 될까요? 30대꺼정 9뒤숫자가 좋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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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까지 붙이는건 괘않은데.. 내년에 붙이면 억울할 나이라서 패쑤~~~~ 아홉수거든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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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할때까지 캔을조금곁에뿌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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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왠지 안먹네여 클났어여 캣츠아이는 울집아이들도 잘먹고 길냥이도 잘먹든데,,,,제가 날마다 밥대신 우유에타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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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엄머나....마치 씨리얼 처럼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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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어서 그럴수도 있고.. 정말 기호도가 별로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걱정되네요.. 먼저 먹이던 거랑 첨엔 섞어주어 보시면 애들이 적응을 하던데요.. 전 작년에 사료가 똑 떨어져서 무슨 수입사료 사서 먹였다가 애들이 보이코트해서 애태운적이 있어 탐욕님 심정을 알것같아요.. 결국 시간이 지나니 먹긴 했지만 어찌나 미안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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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때되면 맘이급해지죠ㅎ전추석때 넉넉히샀더만 아직도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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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딱 맞았는데요 지난 달에는 왠 멍멍이 한마리가 싹싹 먹고 가버려서 정말 고생했어요. 울 살진이 사료까지 다 털어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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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안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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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이란 영화를 만드는준비중인 영화사인데...,TNR표식이 되어있는 고양일 찾고있다는 메일이 왔네요...고보협에서 제가올린 사진을보구 메일보내셨다는데...귀에 표식이 되어있는 아인 뚱이와 노랑이 밖에 없는데...제생각엔 뚱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주민들과 캣맘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영화중간에 길냥이에게 밥주는장면을 찍고 싶다고 하시는데...저희 뚱이가 잘 해낼수있을지 모르겠네요...스트레슬 많이 받을지도 걱정되고....영화에 출연하면 길냥이에 대한 인식도 좀 좋아질꺼같기도한데...담당자께 연락드려볼까하다 다들 의견들이 어떠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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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메일 받았어요..울집 아이들은 귀표식이 없는데 누리사진 보고 연락했다 하시더라구요..길냥이들과 캣맘에 대한 홍보효과를 고려할때 도와드리면 좋을거 같아요..일단 전 귀표식이 있는 아이가 없지만 궁금한게 있음 언제든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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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뚱이 낼 오디션본답니다 ㅎㅎㅎ 친화적이고 귀표식이 되어있는 아일 찾고계신다고 하시네요 잘됐음 좋겠어요 뚱이한테두 좋구..모든 길냥이들한테두 좋은일일꺼같아 담당자분과 통화했습니다...일주일만 촬영하면 된다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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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가행운냥인가봐요 고보에소개되자마자 ㅎ픽업과무관하지만 암튼 님도힘나고저희도 들뜬기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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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등치가 커서 어떻게 될지 몰라요...오늘 회의후 연락주시겠다는데...아무래도 길냥이라하면 좀 마른듯한 모습이 대부분이잖아...낼 보러오시겠다구하셨으니깐...담당자분께서 직접확인해보셔야하는거니깐...제발 저희 뚱이에게 좋은일만 있게 기도해주세요 ^^ 경쟁률이 3:1이랍니다 ㅋㅋㅋ 나머지 두마린 냥이카페에서 지내는 녀석들인데...그아이들고 아주 친화적인가봐요...잘됐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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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고보협엔 경쟁자가없네요이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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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의 블로그에서 캣맘활동에 대한 게시글을 보고 몇차례 연락이 왔었습니다.
영화내용의 현장분위기와 맞을 것 같아 현장답사를 나오기로 했었는데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시점에다가 안그래도 요즘 아이들이 많이 죽고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아무래도 저희동내는 어려울 것 같고
고보협에는 더욱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니 고보협을 통해 알아보시라고..며칠전에 말씀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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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대박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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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파트에 오면 귀잘린 아이들 흔하게 보는데.... 냥이왕초님이 사료 공급하는 장소도 많고 귀잘린 애들 쉽게 볼 수 있을텐데요.
운영진에게 문의 해 보세요. 오랜세월(10년이상) TNR은 물론이거니와 밥주기를 중단없이 진행하고 있는 캣맘들을 소개해 주세요.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 로 길냥이 인식에 한몫 하기를 기대합니다.
성격이나 이런건 다좋은데...등치가 넘 크다며 주인공으론 쫌 어려울꺼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네요 주인공으로는 어렵지만 엑스트라라도 살짝 기대해봅니다...만약에 된다구해도 좀 걱정스럽네요 낯선환경에서 촬영해야되는데...친화력이 좋은 아이지만 낯선환경에서 가만있\진않을텐데...담당자분이 낯선환경 테스트 한다고 잠깐 안고 자릴옮기니...힘이세서 바둥대다 도망가버렸거든요,..낯선곳에가서 잃어버릴까봐 도망가서 못찾게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