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0.12.05 15:03
  • 옥이의하루살이 2010.12.05 15:06

    수술부위에 봉합부분에 상처 덧나지 않게 되어있는게 수술한지 10일이 된 오늘보니 말끔하게 떨어졌길래 목칼라 풀어놨더니...

    그부위를 얼마나 열심히 핧아 댓는지 조그만 상처가 생겼어염,,,, ㅜ.ㅜ 다시 목칼라 해놓구 소독하구.,....

    잠시 해방되어 기뻐 날뛰더니 ... 지금 다시 시위하고있어염,,, 빨리 낳아야할텐데.....걱정입니다...

  • 미카엘라 2010.12.05 15:34

    어머~  10일이나 춘향이칼을 쓰고 있어야 해요? 우리 까칠곤주 일났네여~

  • 옥이의하루살이 2010.12.05 17:40

    병원에서 여자아이는 10일동안 반드시 하고있으라고 하더군여.... ㅡ.ㅡ

    한동안 적응못하고 이리저리 부딪히고 밥먹을때마다 밥그릇 엎고,,,, 냥이들도 괴로운꺼여염,,,,,

?
제엔 2010.12.05 00:27
  • 제엔 2010.12.05 00:30

    동인천 길냥이가족 오랫만에만낫어요

    주길이(주안깅고양이)들에게사료주고오는길이라먹일게없어서슈퍼에뛰어갔다가왔어요

    한마리는 개냥이라서 제 무릎을 두발로 눌르면서 밥달라고 야옹 거리길래 좀 더 많이 줘 버렸음 ㅋ

    아묘도섞인가족이라 정이많이가고 가까이오기도하니예뻐죽겠는데

    자주만날수없는데다가 사료가다떨어저가고있어요 ㅠ

  • 마리아 2010.12.05 15:24

    시간적, 경제적 ...허락된다면 동길이가 가끔 오는 곳에 동길이가 안 보이더라고 동길이와 다른 아이도 먹을 수 있게 사료를 놔주시면 안될까요?

  • 제엔 2010.12.06 21:57

    그곳이 문화회관앞이라 사람많이다니는곳이라주고갈수가없어요 ㅠ

    만났을때줘할꺼같아요  

  • 우보 2010.12.05 19:04

    사료가 급하면 쪽지주세요. 고보협에서 판매하는 캣츠아이 여분이 있습니다. 이곳은 송도입니다.

?
오리무중 2010.12.04 22:53
  • 다이야(40대) 2010.12.04 23:14

    자주좀오숑..추운데배까지고프면 잘햇어요ㅎ

  • 하나임 2010.12.06 09:55

    우리동네 대장놈도 저번주 금요일에 얼굴 보여주고, 화요일날 사료 한봉지 가지고 가서, 여태 연락이 없네요.

    다른놈들 사료 먹는것 보니,  동네에 먹는것 부족하지 않은 것 같지만

?
냥이사랑v 2010.12.04 16:10
  • 미카엘라 2010.12.04 19:00

    냥이사랑님~ 우짜노?

  • 냥이사랑v 2010.12.05 01:25

    이모 마음이아파 펑펑울었어요~요즘없어지는냥이없어서 행복해하다가 갑자기 이런일 생기니깐 답답하네요

  • 히스엄마 2010.12.04 20:05

    저도 멀쩡하던우리 살구가 갑자기 하루만에 죽었네요.딸기도 똑같은 증상인데 아직 잡지를 못해서.무슨일인지 답답하네요.

     

  • 냥이사랑v 2010.12.05 01:25

    병원에선 부검을 해보자했는데 죽은애를 또죽이는것같아서 묻어주긴했는데 마음이 그렇네요

  • 애고~~    ㅠㅠ  무슨일이래요???ㅠㅠ

  • 냥이사랑v 2010.12.05 01:28

    갑자기 저희냥이가가니깐 단속을좀 해야겟어요 날도추워지고 이제떠나는애들도없어서 행복했는데 또이런일생기니깐 마음이 안좋네요

  • 소풍나온 냥 2010.12.04 22:09

    이게...뭔일인가요? ㅠㅠ

  • 냥이사랑v 2010.12.05 01:27

    항상밥을줘도 쓰레기뒤지는걸 자주목격했는데 병원에선 중독성물질이나 독극물가능성을 제일먼저 얘기하더라구요

?
고양이천사 2010.12.04 15:49
  • 마리아 2010.12.04 20:05

    기가 막히는 일이지요...아직 동영상은 용기가  나질 않아...못봤어요.

  • 샤르맘 2010.12.06 15:36

    고양이 모피 메일이 뭔 말인가요......ㅎㄷㄷ

profile
김토토 2010.12.04 13:32
  • 김토토 2010.12.04 13:46

    매일 새벽 넙죽이에 울음소리로 잠을깨고...낮엔 까미가 목청높여 울어재끼고...하고싶은말이 많은건지...난감하고 속상하네요 울면 달래지기보다 쫒아내기 바뿌고  땡인 자기영역이라고 어린놈들이 오면 미아오~하며 쫒아내기바뿌고...첨보는 낯선냥이씨들도 마구마구 모여들어 낮에 많은땐 냥이씨들 6마리까지 몰려들어 서로 으르릉거릴때도 있어요...저희집이면 정말 얼마든지 보듬고 싶지만 저도 세들어사는 세입자로 같이사는 세입자와 집주인으로부터 항의들어올까봐  독한맘먹구 밥그릇을 치워버렸어요...녀석들이 밥먹구 갈생각을 안하고 할종일 집주변에 어슬렁 거리고...간크게 골목길도 서슴없이 댕기네요 사람이 젤무서운지도 모르고...날씨가 추워져서 다른곳에 밥먹을때도 없을텐데...속상하지만...일단 눈에띄는 애들한텐 사료봉지챙겨주고 다른곳으로 장솔 옮겨야할까봐요...에효..

?
박달팽이 2010.12.04 10:26
  • 미카엘라 2010.12.04 10:32

    뭔 선물인지 사진 찍어 올리시어요. 그리고 씨익님 아무리 신혼이라도 ...글좀 냉기시라고 전해줘요.  예전에 구수하게 트로트도 잘 부르더니 ...신랑 얼굴 쳐다보느라고 고보협 들와서 노래부를 시간도 없냐고 ..미카 아줌마가 뭐라 칸다고 꼭 전해줘요~

  • 박달팽이 2010.12.04 10:43

    지가 타자가 많이 느린 관계로 미카님 기달리다가 먼저 댕겨 가시구...ㅋㅋ

  • 박달팽이 2010.12.04 10:41

    목요일 저녁....낮선 전화 번호....오마나....씨익님이 네여....벌써 결혼식 올리고 깨 볶는 중인 것으로 느껴지구...ㅋㅋ....한번 온다구 하구선 못 와서 죄송 하다구....이번에 인사드릴 분들이 많아서 떡을 했는데...그중에 저두 포함 되었네여...ㅠㅠ...넘넘 감동.....제가 떡 받을 만한 자격이나 되는 건지....맛나게 먹다가  양심에 찔리구....넘 많이 주셨다고 하니까 나눠 드시라구.....그래서 행동 개시....울 회원님들은 넘 멀리 있는 관계로 마음만.....팝콘 팔아 주시는 미용실에 한 접시.....폐지 나르는 할머님께 한 접시....울 가게 일 하는 아줌마들 한 접시......그리구 울 식구가 좀 많아서리......그중 지가 제일 많이 먹었네여.....쫄기한 찰떡이 종류별로... 반말 정도 되는것으로 보이고.....넘넘 맛있게 잘 먹었슴당~~~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열심히 팝콘 튀기겠슴당~~~ㅋㅋ  참!!! 씨익님은 역시 상상한데로 긴 외이브 머리에 상큼 상큼하시구...음...에....새신랑님은 눈이 부리부리하고 듬직하고...무엇보다 씨익님을 사랑하고 이해해주시는 분인거 같았어여.....두분 영원히 사랑하며 행복이 가득 하길 기원함니다 ^^

  • 행복하시길....  결혼 축하드려요..  이제 두분이 함께 힘을 보태니  더 든든..  조만간 꼭 뵈용^^

  • 마리아 2010.12.04 20:09

    씨익님 행복하게 사셔요. 그리고 어 험 ~ 신랑은 트로트 한곡조 뽑아야 하는디~

?
무퇴 2010.12.03 18:31
  • 무퇴 2010.12.03 18:39

    여기 저기 둘러보다가 이곳에 가입을 합니다.

    아가 길냥이를 우연히  5개월전에 입양하면서,

    내가 도움을 줬다는 생각보단,도움을 받고있다는 생각에

    다른 길냥이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요.

    무척 힘든 시기였는데,울 호랭이(저희 냥이요)만나서 울고 웃다보니

    시간이 약이라는 그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이곳이 길냥이들에게 희망의 섬이 되길 바랍니다.

  • 다이야(40대) 2010.12.03 20:18

    따뜻한분이 또오셨어요 초심잃치마세요ㅎ호랭이보고파요 웃음도주고위로받고있다는거 정말맞아요ㅎ

  • 무퇴 2010.12.07 15:44

    사랑이 점점 커지고 있으니,초심을 잃은겐가?히힛

    사진관에 사진 올렸습니다.

  • 무퇴 2010.12.07 15:43

    허덧!그럴수가...캬캬캬

  • 미카엘라 2010.12.04 10:15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네요. 사료 몇알 건네주면서 받는것이 너무 많아 늘 냥이들에게 고마워요.

  • 박달팽이 2010.12.04 10:25

    이녀석들에겐 초능력이 있어여...자신에게 따뜻함을 전해준 이에겐 복을 주는.....

?
  • 미카엘라 2010.12.03 10:54

    애들 밥날라 주러갔다가.....볼딱지 어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 마리아 2010.12.03 23:40

    아이들 밥 줄때 얼은 물 내 던지고(?)  따뜻한 물 담고 사료그릇은 락스 물 섞은 분부기로 소독하고 물로 행궈 두루말이 휴지로 건조시키고 사료 담고....손이 시렵더라구요.

  • 박달팽이 2010.12.04 10:22

    어휴 추워~~ 호호~~~냥이들도 ...그리구 여러분들도 추운 날씨에  모두모두...홧팅!!!

?
미카엘라 2010.12.03 10:43
  • 미카엘라 2010.12.03 10:51

    춥잖아...너무 춥잖아.  이 추운데 그 바람 다 맞아가며 이 변변찮은 아줌마를 기달리게 무어니?.... 밥그릇에 아직도 밥이 그득한데 내가 보고싶어서? 아님 캔이 먹고싶어서?.....아직도 칼리시가 확실히 낫지않아 눈한쪽이 시원치 않지만 열흘전보다 훨씬 나아서 얼굴도장을 꼭 찍어주는 그래이....그래이랑 늘 붙어다니고 모야네 마당한켠에 지어준 집이랑 팔각정밑에 몰래 깔아준 이불을 잘도 이용하는 내 사랑 코코.... 2년째 한결같은 승질부리는 승질이(니가 승질부려도 난 니마음 알걸랑? 나를 좋아하는거? ㅋㅋ 착각일까?).....그담에 잘생긴 고등어...1년전에 아주 아가였던 턱시도...늘 부시시하게 나타나서 꾸엑거리는 왕등치 턱시도... 동네 할머니네서 밥얻어먹다 나한테 찰싹 들러붙어 떨어지지도 않는 청소년 고등어(할무이가 니가 그래 발길 야몰차게 끊었다꼬 마이 섭섭하시단다.함 코빼기라도 비치바라)... 유일하게 암컷 둘( 내년봄엔 너희들을 편하게 해줄려고 작정하고 있단다).....또 내게 얼굴을 보여주는 몇몇....나머지는 만나는 시간대가 달라 못만나고 있으나...대충 얼굴은 알고있음.  얘들아~ 오늘 바람불고..내일은 더 추워진댄다. 꼭꼭 숨어있다가 이따 저녁에 닭연골 따뜻하게 삶아갈께...그때 보자꾸나~

  • rabbit-sin(30대) 2010.12.03 16:23

    너무너무너무 추워여~~~

  • 미카엘라 2010.12.04 10:16

    돼랑이가 어제 학교 갔다 오더니...자기 꼬치 땡땡 얼었다고 엄살 떨던데. ㅋㅋㅋ  어제 정말 춥긴 추웠죠..

  • 미카엘라 2010.12.04 10:17

    뭐든 오물오물 맛나게도 잘 자시는 신언니~  설마 언니가 뺐어 드시지는  않을라나 걱정입니다.  ㅋㅋㅋ

  • 은이맘 2010.12.06 09:52

    그거...마니커몰에 들어가면 아주 많다....

  • 마리아 2010.12.03 22:01

    따뜻한 물 줬는데, 혹시나 싶어 조금전 따뜻한 물 갖고서 가 봤더니, 물이 그렇게 차진 않았더군요...그래도 교체해주고...한겨울 생각하니 근심이 저절로 차곡차곡 쌓이네요....닭연골 어디서 주문하는건가요?  

  • 미카엘라 2010.12.04 10:20

    래빗신님이 닭연골 얘기 해줘서 저도 사봤는데 ... 따끈하게 해가지고 가면 이놈 저놈 하나씩 물고 튀는데 맛있긴 한가 싶어요. 저는 닭가슴살이고 닭연골이고 끓일때 그 비릿함에 ...이십년전 입덧할때가 기억나서 코를 막고 끓이긴 하는데. 냥이들은 생선보다 닭괴기를 더 좋아한다기에 주고 있어요,  닭연골은요..마니커몰에서 1키로에 1800원 밖에 안해요. 제법 살도 많이 붙어서 애들이 맛나게 먹어주니까 언니도 한번 주문해보세요.

  • 박달팽이 2010.12.04 10:18

    날이 넘 추워져서리.....기다리는 아가들이 걱정되서....다른 일은 손에 안 잡히고.....잠이 부족해 졸리구....반쯤 감긴 눈은 흐리 멍텅.........아가들 줄 사료 챙길때랑 닭 삶아줄땐 또랑 또랑 ^^

  • 미카엘라 2010.12.04 10:25

    달팽이님~ 보고싶어요!^*^   저번에 실패한거 다시 도전해봐야 하는데 정신이 딴데 가있네요.  저도 요즘 멍순이... 멍~..... 요제나 조제나 블래기 면회 가보려는 생각밖에 없어요. 저번에 삐돌씨 설사병나서 탈수증까지 걸려 119에 실려갈때도 이렇게 마음 안아팠는데..ㅎㅎㅎㅎ  블래기 몸통까지 깁스하고 있는거 보면 어찌나 짠한지?  좀있다 저 좋아하는 캔이랑 준비해가지고 얼굴좀 비치고 와야겠어요. 가스나~  궁뎅이에 떵 바르고 누워있겠지요? 

  • 은이맘 2010.12.06 09:55

    블래기가 지집애냐?

  • 미카엘라 2010.12.06 10:17

    가스나입니다. ㅎㅎㅎ    초록바지 벗는날 치마 입혀서 가스나란걸 알려겠어요.

Board Pagination Prev 1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