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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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 웃으면 안돼요. 왜 안되는지 엄니들만 아시는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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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씨 좋은 구르기님,.. 우울해지지 마시와요... 인상에 복도 많게 생기셨두만유.. 뭔일인지..곧 좋아져유..
곧 안 좋아지면, 내기해유.. 우리집에 놀러오시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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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갈께요.. 지금 다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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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그리 빨리! 언능 집 청소하고 연락넣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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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냥이들이 엄청 똑똑해요. 잘 적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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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은 지워주셔야 해요. 고양이 발자국따라 가서 해꼬지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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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엄청 없나봐요 발자국 따라가서 해꼬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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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꼬지는 초딩, 중딩 남자애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사 오십대 남자도 하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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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도 못 다닌다는데 오늘 저녁에 냥이들 밥 못먹를까봐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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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뜨자마자 아이들 다니는 집옆 통로눈들을 치우는데... 이것들이 몰리니 무게가 여간 무게운게 아니더라구요..
남들은 다 자고있는데 빗자루 소리에 깰까 조심조심...하는데 앞집에 냥이 밥주지말라고 한참 부딪혔던 아저씨도 눈을 치우러 나오셨네요. 절 한 번 째리시기에 저도 확 째려주고 나왔습니다. 잘지내는게 좋으니 좋게좋게.. 하려다가도 그아저씨 얼굴만 보면 욱 하고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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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우하하하하~~~ 확 째려주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좋게 하면 좋게 대해주는데 워떤 인간들은 좋게해줘도 지랄을해요 예전에는 그래도 제가 고개를 숙였는데 요즘은 저도 같이 지랄해주죠 그랬떠니 이놈의 인간들이 수그러들더라구요 인간들이 왜들그러는지... 아놔 날 자꾸 나쁜 여자를 맹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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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아니였든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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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마루님, 그 예쁜 얼굴로 째리면 왠만하면 다 넘어가련만.... 독한 남잔가 보네. .허 !! 밤낮없이 고생 하시는 쭈니님, 힘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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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리시는 그아자씨께....검지와 중지를 구부려서....눈을 확 파는 시늉까지 해줘야 하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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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길냥이를 위해 지극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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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50분 행복이 데리려 1층에 내려가니, 다른분들이 눈을 다 치워 놓았네요. 이놈 오늘은 눈이 온다고 1층현관문에 없고,
수족관박스에 얌전히 앉아 있네요. 얼른 3층에 데리고 와서 맛난것 잔뜩 먹고, 우리집 만두하고 인사한번 하고 얼른 지 볼일 보려 가네요.-우리집 골목에 사시는 어른신들은 부지런도 하지만, 밥주는것 싫어 하지도 않고, 골목 어귀 계단밑에서 밥먹으면 옆으로 비켜서 올라 가는 센스도 만땅. 난 눈이 오면 그놈들 발자국 밣는 재미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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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뜨지 마자 다시 눈 치우러 가보니... 차옆에 붙여둔 박스 옆으로 냥이 발자국이 송송송...ㅎㅎ 밥 먹으러 왔다가 몸 들 녹이고 쉬었다 간듯해요..
울집 앞 눈 보다 먼저 치워야 할곳이 미장원 뒷집 정원 입구.. 냥이들 들어간다고 싫어할까봐 발자국을 없애야 하거든요.ㅋㅋ 암튼 눈이 엄청 와서 회원님들 눈 치우시느라 고생들 하셨어요.. 뼈마디가 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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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 오는 날을 좋아했는데 태양이로 인해서 비 오는 날이 걱정되어 싫어졌는데
이곳 부산엔 눈이 자주 내리지도 않지만...
철딱서니 없게 이젠 눈 온다고 좋아라~ 할 수만도 없게 생겼군요.
모두들 눈 치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길냥이들은 얼마나 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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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머!!! 어쩌다가~~~~~ 다행이고 또 다행이군요.. 이 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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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직원인데 발령이 섬인지라 이브날 급한 마음에 친구들과 약속에 통통배타고 나오다가 2시간 거리를 바다에서 10시간 넘게 표류했다는군요.정말 기적인건 목포에서는 배가 전복됐다는데 저희 오빠 탄 배는 전복 안 됐어요.그날 파도가 3~4미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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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 고양이신이 도왔네요. 정말 다행!! 저는 매사 좋은일은 다 고양이 탓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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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오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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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경 통관절차를 마치는 대로 재 공급 가능 할듯 싶구요. 국내사료 울트라캣이 지금 최저가로 대기중입니다.
블루마린을 대체할 신상 캔도 곧 입고 예정입니다..
근데 까미엄니.... 여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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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도 자신 있으슈????
전 시켜주던지 말든지 우리시에서 고양이는 그냥 제가 하려고 해요.ㅋㅋㅋㅋㅋ
대충 팀도 짰어요.. 내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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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들이 힘모아 한다면 좋을꺼 같아요 특히 고양시는요 쩝~어느 기사를 보니 완전 꿈찍하던데 정말이지 싶은게
그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고양시를 봤는데 고양이는 죄다 방사라고 완료표시 해놨던데 아깽이까지요 며칠전에 들어가봤을때 그냥 보호중이라고만 나왔는데....어찌된건지 포획업자한테 3만원 ㅠ,.ㅠ 애들한테 신경써주는 포획업자도 아닐텐데 참 쉽게 세금으로 돈 버네요 찍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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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오십쇼.. 방사참관 명단도 제출했고... 회원들 관리영역 애들은 알아서 포획하겠다고 통보한 상태입니다.
협회에서 지부로 통덫 발송해 주시면 두위 두부 두기님 애들도 할퀴어 뜯기고 물려서 피가 철철 나는한이 있어도 (절대로 그런일은 없겠지만 서도 ㅋㅋㅋ) 제가 나가 드립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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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구에서 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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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포획업자한테 1마리당 3만원
그래서 울 남편은 불쌍한 길고양이 통해 사람들 주머니 채운다고 TNR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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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TNR 팀을 만들어서 구에서 운영하는게 훨 경제적이고 고양이들도 안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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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십쇼! 적극 응원합니다. 똑같은 생각 저희 소모임 회원들도 하니까요. 당장 엄두가 안났을 뿐.
신윤숙님이랑 쭈니님이랑 지역에서 먼저 해봐 주시면 저희도 보고 배우며 가능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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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에서 포획팀 운영하면 정말 좋지요... 요즘 통덫은 보지를 못했는데...
예전 통덫들은 놀란 아이가 날리치면 다치기 좋은 구조가 많았거든요.
경험을 쌓아서 통덫까지 제작해서 보급만 해도 큰 효과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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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생각 했었는데 ㅋㅋ 고보협에서 포획 위탁받아 운영하는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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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내가 1년간 그지같은 포힉업자 하는거 뒷꽁무니로 봤거든요??? ㅎㅎ 제가 따라쟁이라서 해볼만 합디다.ㅋㅋ 그리고 애들이 업자보다 우리말을 더 잘들어요. 애들한테 사랑없이 그따구로 하는 인간보다 더 잘할거라고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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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해여.....대단들 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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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딸래미야~~~~ 관둬라, 힘들어서 어쩔라고, 이 에미는 절때로 반대다, 낸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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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눈에 흙이 들어가도라고라??? 칫 배아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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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회사그만두고 포획업자 할까바.. 포획업자 자격요건이 어떻게 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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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광진구 경우, 내년도 TNR 입찰공고가 구청 홈피에 떴는데 문서이름이 "길고양이... 과업지시서" 이런 단어가 들어있었어요. 그 문서에 포획업자 자격기준이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웹주소를 찾아 붙여드리면 좋을텐데...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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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이 구역을 나눠서 민원 맡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병원과 구청과 조율이 되어야 하고 기존 포획업자의 반발도 있을지 모르니
그런 부분도 고려하고 조정해야 할 것 같구요..
저희 지역에서는 운영위원께서 현재 사시는 동의 민원을 맡고 계세요..
기존 포획업자와는 구역이 구별되어서 아예 따로 떠맡으신건데..
그렇게 하고 있는 분이 협회에 더 있지는 않나요?
그분들의 노하우를 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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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관할 구청의 승인하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아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남산타운 내라든가 주변지역은 자원봉사로 하고 있지만 포획비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쳐서 구조 된 아이들은 기간제한 없이 무료로 치료받고 입양보내는것 까지도 병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 줍니다. 해당 병원서 구정창에게 보고서 올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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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아가들을 받아주셨군요. 정말 감사해요.^^
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에 아가들 자랑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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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오~~~~ 벨엄마는 아이가 넷이군요, 아가들 사진 올려주실꺼죠?







완전 동감이예요... 놀고싶어도 애들 병원비며,, 종종 업둥이 케어비며..보호소 비슷한거 한나 만들라면 죽어라 회사 나옵니다